1. 상호 : 통큰 통갈비
2. 위치 : 은비아빠님 후기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3. 메뉴와 가격 : 어라~이것도 은비아빠님 후기에..^^;
4. 후기 : 복지관 직원들과의 간만의 외출.. 몇명 맘맞는 사람들끼리 몇해전 반지를 맞췄는데
다들 손가락에 살이 쪘는지 맞질않아 다른 걸로 바꿀 생각으로 '은비아빠님' 매장에
방문했지요.
퇴근하자마자 들뜬 맘으로 '룰루랄라~' 반가운 미소로 맞아주시는 '은비아빠님'
매장에 있는 반지를 거의 초토화를 시키지 않았나..^^;
네명이서 웃고 즐기며 한시간 반동안 골랐네요.
손모양을 보며 어울릴만한 반지도 권해주시고..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넘 가격을 잘해주셔서 손해는 아니신지..민폐를 끼쳤을까 좀 걱정을 했다는..^^;
참..이쁜 귀걸이들..저녁먹는내내 다들 엄청 좋아했답니다.
착용하고 사진 한장씩 찍어주시고~~ㅋ
은비아빠님~~ 저희 넷이 찍은 사진..보여주세요..^^
저희때문에 많이 정신없으셨죠??
제가 그런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ㅋ
참..이 소식을 접한 해피~ 조만간 방문할지도 몰라요..ㅋ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봉선동쪽에서 저녁먹을 생각으로 은비아빠님께 맛집 추천해달라하니
이곳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점심때 맛나게 드시고 왔다고...
고민없이 바로 '슈우웅~~~~'

어제 제가 고른 반지에요. 에끼반지~~^^
물고기가 움직인다는 사실~~ㅋㅋ
예쁘죠~~~





돼지갈비..갈비가 이런 모습이다니~
첨엔 좀 놀랬어요. 왜 다들 뼈가 안붙어 있냐며..ㅋㅋㅋ
고기 부드럽고 참 맛있었어요.
애들도 좋아하겠던걸요~~^^

갈비를 또 먹을까 하다가 삽겹살이 눈에 들어와 주문했지요.
근데 비계가 좀 많았다는거~
여자들끼리 가서 그런지 좀 그게 걸렸습니다.
양도 많고..맛도 괜찮고..
저희가 좀 배가 많이 고팠어요..ㅋㅋㅋ

이건~~써비스~~^^
네명이라 두병 주신대요..쌈하지 말고 먹으란 얘기겠죠?? ㅋㅋㅋ


마지막 후식으로 먹은 누룽지와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괜찮아요~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근데 누룽지는 냄새가 쫌..
덜 퍼져서 그런가?? 하여튼 누룽지보다는 국수가 더 맛나더라구요.
저녁시간때여서 그런지 사람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근데 고깃집 어딜가나 이런 느낌은 있는것같아요.
지금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정리가 안된 느낌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다시 한번 가봐야할 것같아요..^^
서비스는 괜찮은편이었죠.
부족한거 없는지 가끔 체크해주시고..부족한거 말하면 바로 갖다주시고..
가끔 몇개는 잊어버리시긴 했지만..사람이 많아 그랬다고 이해할께요..ㅋ
근데 가격은 정말 착하드라구요.
네명이서 돼지갈비 한접시(9,900원), 삼겹살 한접시(9,900원), 누룽지 2개(2,000원), 잔치국수 2개(4,000원)
합계 25,800원 나왔습니다.
기분좋게 제가 계산했지요~~ㅋㅋ 다들 동생들이라..^^
부담없이 먹고오기 좋을것같아요.
마지막에 버스정류장을 못찾아 헤맨것만 빼고는 다 좋았어요.
어찌나 뻘쭘하던지..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다가 왜 그런건 못하는지..
괜히 민망해서 못들어가고 '네고'님께 전화했네요.
그랬더니 바로 '은비아빠'님께 전화오고..에구구 챙피해라~~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연락되는 사람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첫댓글 이집 간간히 다니면 가격대비 배 터지게 먹고 옵니다..고기도 나름 괜찬구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