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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싱글즈>
공연기간 : 2007. 6.9(토) - 8. 12(일)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연시간 : 화-목 8:00 / 금 토 공휴일 4:00 8:00 / 일 4:00 (월 쉼)
티켓가격 : R석 50,000원 / S석 35,000원
원 작 : 카마타 토시오 [29세의 크리스마스]
공동제작 : ㈜악어컴퍼니 & ㈜오디뮤지컬컴퍼니
프로듀서 : 조 행 덕 & 신 춘 수
작, 연출 : 성 재 준
작 곡 : 장 소 영
안 무 : 서 정 선
출 연 : 이현우, 오나라, 백민정, 김도현, 서현수, 이정미 외
1. 뮤지컬<싱글즈> 사전탐색기간! 4월 16일(월) 프리뷰 티켓 오픈!
: 6월 9일(토) - 17일(일) 프리뷰 30% 할인
2. 뮤지컬<싱글즈> 싸이월드 타운내 '싱글생활백서' 공모
: 통통 튀는 나만의 "싱글생활백서" 남겨주시는 분들 중 추첨하여 연극<아트>와 뮤지컬<싱글즈> 초대권 증정
기획의도
2007년 최고의 무비컬 <싱글즈>! 유쾌하고 아름다운, 그들이 돌아온다
2003년 '싱글'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감성코드로 만들었던 영화 '싱글즈'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무비컬' 붐의 원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 많은 무비컬들이 제작되는 올해 <싱글즈>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흥행되었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들었다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어느 시대나 존재했지만 이제 하나의 독특한 계층으로 정의되어지는 '싱글'들이 갖는 의미가 큰 몫을 차지할 것이다.
특히 싱글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독신생활을 즐기고 자기계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여전히 열정과 고민이 많은 동시대 우리들의 모습이 되고 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아찔한 줄타기를 하면서, 한 가지씩 포기하고 타협하고… 또 도전하면서 언제나 갈등하게 되는 현실적인 모습에서 우리는 더 아름답고 당당한 '싱글'을 공감하게 된다.
뮤지컬<싱글즈>는 이런 '싱글'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가져와 유쾌하게 풀어내고, 그 안에서 '싱글'들이 가지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2007년 나만의, 그리고 우리들의 싱글 뮤지컬<싱글즈>들의 파티를 기대해 보자!
작품소개
시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 <싱글즈>의 원작 [29세의 크리스마스]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개봉되었던 '싱글즈'의 원작은 일본작가 카마다 토시오의 소설 [29세의 크리스마스]로 이 소설은 199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었던 10부작 드라마 '29세의 크리스마스' 를 소설화한 것이다. 드라마가 소설로, 영화로, 다시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원작 드라마가 방영되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 될수 있는 것은 원작이 가지는 공감대의 힘이 가장 큰 밑바탕이다.
29세, 시작이라기엔 이미 늦은 듯 또는 아직 늦지 않은 듯 아리송한 나이라는점에서부터 싱글들은 항상 갈림길의 중간지점에 서 있고, 그로 인해 고민하고 아파한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29살'이라는 나이의 의미는 많이 달라졌지만 싱글들의 일과 사랑,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선택의 모습은 그대로이다.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사랑하는 싱글들의 모습은 공감대 형성과 아울러 우리가 가지고픈 바로 그것이고, 뮤지컬<싱글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롭게 '싱글'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도시, 꿈, 일, 사랑… 뮤지컬<싱글즈>를 말한다
'도시'를 채우는 '빌딩' '옥상' 'BAR' '자동차' 는 인물들의 생활공간이 되어 세트의 구조적인 컨셉이 되고, 현대적인 세련된 도시풍경 속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갈 것이다.
'꿈'은 '버려진 꿈' '현실의 꿈'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꿈'으로 나누어 극을 이끌어가는 주제가 된다. 싱글즈, 어른들이 가지는 꿈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일'과 '사랑'은 주인공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고 때로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며 공존한다.
패션 디자이너이면서 레스토랑 매니저인 나난, 웹디자이너 동미, 증권맨 수헌, 대형 할인마트 직원인 정준. 서로 다른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은 그 겉모습은 다르지만 모두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사랑하는 싱글즈의 모습이다.
나난, 동미, 수헌, 정준… 4인 4색 그들의 이야기
영화 '싱글즈'의 초점은 배우 장진영이 맡았던 '나난'.
그러나 뮤지컬<싱글즈>는 '나난'에게 집중되었던 드라마 대신 개성 넘치는 4명의 인물 드라마로 극을 풀어낸다. '나난'의 이야기는 압축되고, '동미' '수헌' '정준'의 이야기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은 이전보다 훨씬 풍부해진 에피소드들과 극적구성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것은 '싱글즈'가 가진 복수형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싱글즈'에 대한 더욱 큰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다.
HOT ISSUE
우리나라 대표 공연제작사의 만남!
㈜악어컴퍼니 & ㈜오디뮤지컬컴퍼니 공동제작
<날 보러와요><버자이너 모놀로그><남자충동><꼽추, 리처드 3세><아트><클로져><천사의 발톱>의 ㈜악어컴퍼니와 <지킬앤하이드><그리스><올슉업><맨오브라만차>의 ㈜오디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싱글즈>를 공동제작 한다.
악어컴퍼니와 오디뮤지컬컴퍼니에게 뮤지컬<싱글즈>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사의 발톱>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의 첫 스타트를 한 악어컴퍼니는 이미 몇 년에 걸쳐 관객들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인 <싱글즈>를 준비해왔다. 순수창작이었던 <천사의 발톱>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기존 흥행영화를 뮤지컬화하는 것은 원작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연극제작으로 쌓은 창작淪臼荑?탄탄한 프리프로덕션 단계는 또 다른 창작뮤지컬 제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싱글즈>제작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디뮤지컬컴퍼니에게 있어 <싱글즈>는 2001년 <사랑을 비를 타고> 이후 6년만에 도전하는 창작뮤지컬 작품으로 그 의미가 깊다. 살롱뮤지컬에서부터 대형라이센스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뮤지컬 제작의 노하우를 쌓아온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싱글즈>를 시작으로 창작뮤지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지킬앤하이드><그리스><올슉업><맨오브라만차>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라이센스 작품들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두 제작사는 각자가 가진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서로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공동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공동제작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길 것이다.
가수 그리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자.
팔방미인 이현우, 그가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이현우가 뮤지컬<싱글즈>로 첫 무대에 선다.
뮤지컬 무대는 브라운관과 스크린과는 또 다른 노력과 열정이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이현우는 가수생활과 함께 해 온 오랜 연기경력으로 연기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뮤지컬 무대를 훌륭히 소화해 낼 수 있는 흔치 않은 가수 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이런 그에게 뮤지컬 무대에서의 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뮤지컬이 바로 <싱글즈>이다.
스마트하면서도 엉뚱한 점이 매력인 이현우가 맡은 역은 영화'싱글즈'에서 김주혁이 맡았던 '수헌' 역.
능력 있는 남자지만 한 눈에 반한 '나난'에게는 약한,순정파 로맨티스트인 '수헌'역을 이현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싱글남성' 대표주자인 이현우가 자신의 이야기이도 한 '싱글'의 이야기로 '첫 뮤지컬'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도 이번 뮤지컬<싱글즈>의 출연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현우의 첫 번째 뮤지컬<싱글즈>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영화 '싱글즈'에서 극을 이끌고 갔던 '나난'역은 뮤지컬<싱글즈>에서도 역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네 남녀가 모두 개성 있는 인물들로 살아나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과의 앙상블도 굉장히 중요하다.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역할과 함께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까지 놓치지 말아야 하는 '나난'역을 맡은 두 배우는 오나라와 이정미이다.
이제 '로맨틱코메디' 뮤지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일본 사계 극단에서의 활동 후 더욱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아이러브유><김종욱 찾기> 와 같은 흥행작의 주연을 연달아 맡고 있다.
TV활동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싱글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누구보다 가장 먼저 작품에 참여한 배우가 바로 오나라이다. 당차면서도 귀여운, 남녀노소 폭 넓은 층의 사랑을 받는 오나라의 매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할 것이다.
오나라와 함께 하는 또 다른 '나난'은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정미이다. 대학입학 후 얼마 되지 않아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작품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런 노력과 실력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뮤지컬의 댄스캡틴 역할과, 그리고 앵콜공연까지 약 6개월이었던 <맘마미아> 주연 '소피'까지 거머쥐게 하였다.
<싱글즈> 또한 2달이 넘는 장기레이스 공연. 이제 막 20대 중반을 넘긴 이정미에겐 또 다른 도전이자, 항상 좋은 공연과 배우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겐 새로운 배우를 발견하는 즐거움일 것이다.
뮤지컬<싱글즈>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싱글들의 이야기인 만큼 각 캐릭터의 색이 분명하다. 그런 만큼 각 배역에 캐스팅된 배우들 역시 만만치 않은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 그들이 바로 '동미'역의 백민정, '정준'역의 김도현, '수헌'역 더블캐스팅의 서현수이다.
가끔은 대책 없이 화끈한, 그래서 더 매력적인 '동미' 역은 최근 뮤지컬<올슉업>에서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박물관 큐레이터 역으로 호평을 받은 백민정이 맡았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섬세한 표정과 몸짓으로 캐릭터를 말하는 백민정.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며 독립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동미' 역은 백민정 그녀 자신의 모습이 되어 그 어떤 배우보다 '동미'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주위 친구 중 한 명씩은 있음직한 편안한 친구 '정준' 역에는 김도현이 캐스팅되었다. 김도현을 많은 이들에게 각인시킨 <천사의 발톱>, <인당수 사랑가> 등에서 보여줬던 강인한 캐릭터와는 달리 이번 역은 어리숙한 모습이 오히려 사랑스러워지는 캐릭터이다. 여지껏 거칠고 강한 색을 보았던 관객들에게 부드러운 색으로 변신하는 김도현의 모습은 커다란 즐거움이 될 것이다.
이현우과 함께 '수헌' 역을 맡은 이는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이름, 서현수이다. 그러나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와 음반 활동, 뮤지컬<밑바닥에서>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뽐내는 실력파 신예이다.
이번 <싱글즈> 역시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하고 대선배 이현우와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하게 된 서현수는 여러 분야에서 갈고 닦은 솜씨를 무대 위에서 모두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싱글즈>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각인 될 서현수의 당찬 모습이 기대된다.
영화'싱글즈' 에서보다 더 분명한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 할 동미, 정준, 수헌역을 맡은 그들, 백민정 김도현 서현수의 솔직하고 유쾌한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시놉시스
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서로 해결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문제들에 직면했다.
큰 걸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 것인가?
재빨리 결정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다
그런데 스물아홉을 맞은 생일날 아침,
나난은 아침에 자신의 머리에서 원형 탈모를 발견하고,
낮에는 직장에서 좌천당하고, 그리고 밤에는 3년 동안 사귄 애인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는 인생 최악의 생일을 맞이한다.
전화는 생활의 필수품이고,
언제라도 전화할 수 있는 여자친구는 인생의 필수품이다.
그녀의 단짝 친구인 동미는 잘나가는 워킹우먼 자유 연애자이고,
착한 정준은 여우 같은 여자에게 딱 걸린 샐러리맨이다.
점차 새 직장에 적응할 무렵, 나난에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능청맞은 남자,
수헌이 등장 하고,
동미와 정준에게도 대형사고가 일어나는데…
그리고, 그녀에게 구애하는 수헌...
이들은 알아간다
내가 얼마나 좋은지…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니까 이제 열심히 내 인생을 사랑하며 살 수 있다. 그걸로 충분하다.
캐릭터 소개
나난 (여. 29세) 패션브랜드 기획
행복할 것만 같았던 29살의 생일에 3년 동안 사귀던 남자친구 지훈에게 채이고 다음 날 패션 브랜드 기획팀 대리에서 한 순간에 레스토랑 매니저로 발령이 난다. 그 때 이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엉뚱하고 발랄하다. 도끼병도 잠재되어 있다.
증권맨 수헌을 만나 새로운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동미 (여. 29세) 웹 디자이너
잘 나가는 워킹우먼, 자유연애주의자. 당당하고 화끈한 스타일. 결국 그 성격으로 잘 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창업을 준비한다. 여자 친구인 지혜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룸메이트 정준을 위로해주다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때 이후 그녀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다.
임정준 (남. 29세) 이마트 관리직 직원
착하고 순정파. 로맨티스트 적인 면모.
아직 능력 없고 아직 돈 없다. 정반대의 남자를 결혼상대로 원하는 지혜를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가슴 아파한다.
박수헌(남. 30대중반) 증권맨
시크한 남자. 아주 잘 생기지 않았지만 굉장히 멋스러운 남자.
나난에게 첫눈에 반해 슬금슬금 그녀에게 작업을 시도한다.
캐스팅 소개
[ 나 난 ]
오 나 라
<김종욱찾기><아이러브유><사랑은 비를 타고><맘마미아>(극단사계)
<명성황후><페임><올댓재즈>외
이 정 미
<맘마미아><아이다><한여름밤의 꿈><블러드브라더스><갬블러>외
[ 박 수 헌 ]
이 현 우
영화<S다이어리><B형남자친구>
드라마<달자의 봄><옥탑방고양이><결혼하고 싶은 여자>외
서 현 수
뮤지컬<밑바닥에서>
드라마<올드미스다이어리>
음반 서현수1집 외
[ 이 동 미 ]
백 민 정
<올슉업><겨울나그네><이><사랑은비를타고><젊은베르테르의슬픔><시카고>외
[ 임 정 준 ]
김 도 현
<천사의 발톱><지킬앤하이드><인당수사랑가><동천홍><헤카베>외
Creative Team
작/ 연출 성 재 준
감각적이고 통통 튀는 대사와 유쾌한 드라마구성으로 로맨틱코미디 뮤지컬의 귀재로 불리는 성재준.
<뮤직 인 마이 하트> 등의 작품으로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가 보여줄 새로운 <싱글즈>가 기대된다.
<뮤직 인 마이 하트><살인사건><폴인러브>외
작 곡 장 소 영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진 장소영의 작품은 대부분 창작물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난의 과정이 오히려 즐겁고 사랑스럽다는 그녀.
재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장소영이 만들어 낼 또하나의 결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하루><라롱드><미스터마우스><와이키키 브라더스><하드락까페>외
안 무 서 정 선
뮤지컬이 가진 드라마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안무일 때 가장 빛날 수 있다고 말하는 서정선.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자랑하는 그녀의 안무가 유쾌한 뮤지컬 <싱글즈>에서는 어떤 식으로 빛날지 기대해보자.
<미스터마우스><달고나><김종욱찾기><카르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