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름 10기 김나영(15), 그녀는 어찌하여 '두목'이라 불리우는가?
그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발견된 증거물에 기초하여
원인과 관련된 한 사건을 발견한
국가 직속 뇌 개념 과학 수사대(약칭MBBS)는
그 사건이 4월 5일 6시 30분경에 발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 원인과 발달과정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는 실정이다.
보다 정확한 사건 규명을 위하여, MBBS는 최선을 다하여 조사하고 있다.
증거물-Ⅰ
다수의 민간인은 이 증거물-Ⅰ을 보고서 이 사진에 찍힌 상황을 잘 파악할지도 모르겠으나
MBBS의 전문가보다 더 전문적 수준을 자랑하는『미美우육牛肉득템(得tem)의 안전성安全成 합격合格 여부與不 판정기判定器』에 기초한 결과,
이 사진은 김양의 신발에 검Gum이 달라붙자, 일당들이 그 검Gum을 제거하기 위해
마치 청계천에 문화재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만큼이나 열심인 모습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리고 곧이어 제시된 증거물-Ⅱ에 의해 그 사건의 진상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증거물-Ⅱ
정부는 보다 정확한 수사를 위하여 본 제시된 자료를 미 국방성에 의뢰하려 하였으나
시민들의 열렬하고 뜨거운 비난에 의하여 주춤한 사이
허경영씨가 축지법을 발휘, 본 자료를 훔쳐 미국 감방Gambang으로 도주하여
자료의 정교한 이미테이션만 남아있을 뿐이다.
위 제시한 자료는 원본이 아닌 조낸Johnan의 정교한 이미테이션임을 밝히는 바이다.
정부는 원본을 찾기위해 갖은 노력을 한 결과,
허씨의 ㅇㅇ당의 마스코트가 소의 형상이었음에 착안하여
허씨가 원본을 소고기에 숨겨 놓았을 것이라는 확신을 내렸다.
그리하여 정부는 미국에서 소고기를 수입하자는 의견을 표출했으나
곧, 허씨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고려한 "그가 우골牛骨속에 숨겨둘 가능성이 있읍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우육牛肉 및 우골牛骨 일체를 수입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김나영양은 현재 '두목'이라 불리우고 있다.
첫댓글 ...............두목? 두목님?
푸하하!! 나영이가 왜 두목이라고 불리는지 궁금했는데 알겠다 ㅋㅋ 두 목님의 발에붙은 껌을 떼주기위해서 부하들이 ㅋㅋㅋㅋ 대단한 충성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좀쓰시나봐요
ㅠㅠ선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어이쿠 ㅋㅋ 나영이 한테 잘해줘야겠네 ㅜ 맞지않으려면
이때 나도 움찔했음 ㅋㅋㅋ
... 뭐.. 뭐지 ..
아무도 신경 안쓰는 각종 장치들... 글쓰느라 힘들었는데...역시 아무도 몰라주는고나ㅠㅠ
선배님 민망민망해요ㅠㅠㅠㅠ 지워주세용ㅠㅠㅠㅠ
음 지연아 수고햇어 엄청 전문적으로 보였엌 ㅋㅋㅋ
어라.. 굉장히 어렵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확인해줄깨..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