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작곡가 선생님! 카페가 없어서 후배(죠?) 카페(이범희 작곡가)를 좀 빌려씁니다. 포항시는 복잡하지만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노래 <영일만 친구>가 구룡포 지역이 아닙니까. 반대로 경상북도 경주시는 천년 고도 답게 왕릉이 많고 도시가 깨끗하죠. 버클리 음대에서 구독하는 구독지에 답변이 오긴 옵니다. <음악 장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루트를 가르쳐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재즈 축제가 있다고 홍보합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왕래하며 수업을 하지는 못하고, <온라인> 과정이라서 음원 및 지휘 동영상을 보낸 것뿐인데, 버클리는 가창뿐만 아니라 행정, 작곡, 가사, 안무, 녹음, 음향 등 다양한가 봐요. 입학처로부터 BEST!라고 평가를 받았던 <무정 부르스>는 동영상으로 불러 유튜브에 올려드립니다. 저에게 곡 하나 주시겠습니까? 이범희 선생님. 국제대학가요제 한 번 출전해 보려구요. 이정석씨, 박미경씨에게도 곡을 주셨는데, 이범희 선생님에게는 전영록-윤시내 선배님들이 불러 1983년 아깝게 은상을 수상했던 Sympathy of Love 즉 '연민'이라는 곡을 두 사람이 부르는 곡에 제가 입맞춤해서 여기 파일에 넣어드립니다. 들어보세요.
그리고 명곡 '만남에서 헤어짐까지'라는 곡은 왜 금영과 TJ 반주기에 없나요? '연민'도 그렇고....어떻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음성 055.m4a
사실상 저는 라이브입니다. 방송국이나 녹음실 같은 곳에서 음향 장치가 잘 되어 있는 곳에서 부르면 더 좋게 들릴텐데, 스마트폰에 입 대고 반주기에 맞춰 부르는 아주 없어 보이는(웃음) 재래식 방식이니 이 점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