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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주일에 우리교회 역사상 두 번째로 선교사 파송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마다 한 가정씩 파송하기로 했는데 지난해 하지 못한 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강창석 선교사님의 선교 비전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번 읽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VE AFRICA
주님아프리카를 사랑합니다.
검붉은 땅 검은 피부의 13억 아프리카는 주님이 “가라” 하신
아프리카 대륙 54개국 특히 서부아프리카 22개국의 정치 경제의 중심인
카메룬 선교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통해 선교의 위대한 명령에 동역해 주
실 것을 기대 합니다.
2007년 1월 26일
▣ 왜 당신은 목사로서 목회의 방향을 바꾸어 선교사로 나가려고 하는가 ?
사람들은 40대 중반의 목사가 10여년 전의 개척한 교회를 내려놓고 선교사로 나가려고 한다고 하니 당연히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들은 왜 꼭 그렇게 먼 아프리카에 가려고 하나 한국에서도 가까운 아시아도 있는데 덥고 어려운 나라에 가려하는가? 질문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인생의 모든 순간과 경험과 삶이 오늘을 위한 준비였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긴 시간 모든 것이 선교사로서의 삶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목사로 부르셨고 목회와 교회사역에만 쓰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연히 교회가 성장하면 선교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교회가 성장하고 목회가 잘되는 것만이 나의 관심 두어야 할 본분이라고 여겼습니다.
▣ 선교사 잊혀진 부르심
그러나 신학교를 마치고 담임전도사를 거쳐 부목사와 교회 개척의 시간들이 15년이 넘도록 선교에 대한 갈급함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개척하여 교회부흥의 열망이 많았지만 10년이 다되도록 하나님은 쉽게 부흥을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나의 길고 고집스런 기도의 반대로 하나님은 먼저 목회자인 저의 인격을 다듬으셨고 말씀대로 사는 체질을 만드시길 원하셨습니다. 좋은 설교자로서의 인격과 좋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세우시는 것이 교회를 세우는 일보다 우선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세계의 영혼구원과 한국교회의 부흥도 주님의 뜻이지만 목회자 한사람이 말씀에 바로 붙잡히고 붙들리는 일이 더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지난 8월 제 인생은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카메룬의 권형준 선교사는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때 카메룬 신학교 도서관 봉헌식과 아프리카 동부지역 순회 선교를 위해 동행하여 줄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영광스럽게 나타나시는 임재의 순간들을 경험하였습니다. 물론 두통과 고열 그리고 뜨거운 날씨와 피곤과 싸우고 말라리아 감기 증세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은 피부의 수많은 사람을 보면서 그들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보게 되었습니다.예배 예배마다 하나님의 강한 임재가 느껴졌습니다.
동부밀림지역의 마을 사람들의 예배드리는 모습 야운데 서울에서의 피난민들의 예배와 춤 노래와 찬양의 모습에서 정말 마음이 찡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한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전연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이사야 43장 5-6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 들려진 음성
챠드 피난민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주님은 “내가 이들을 위해 죽었다”는 마음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야운데 센터 교회와 두알라 보나베리 교회에 도착하기 전날 밤 꿈에 주님은 그 교회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아프리카를 떠나오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의 순수한 영혼이 얼마나 깨끗하게 느껴지는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들을 개종시키고 변화시키기 보다는 그들의 순수함에 도전받고 그들을 통해 일하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일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주님은 비행기 안에서 행전 4:12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의 만난 “예수” 하나님의 아들의 산 체험을 그들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너는 “불러시키는 일”(행전13:1-2)을 위한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돌아와서 여러 번 확증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은 한국을 위해 와서 이름 없이 생을 다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의 얼굴을 보여주시고 신학교 입학당시의 내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아무 이유 없이 주를 위해 헌신하고자 신학교에 입학한 모습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 28장 19-20을 주시면서 특히 “가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단기선교와 순회선교와는 다른 말씀이 체험되는 것을 보는 것, 즉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적 삶의 모본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 말씀이 체험되는 목회적 경험
비록 적은 숫자지만 성도들과 씨름하면서 하나님은 많은 축복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좀처럼 변화 없는 오래된 신자의 삶이 놀랍게 바뀌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20년 넘은 불치병이 치료되고 좀처럼 풀리지 않았던 인생의 어려움들이 기도와 말씀, 믿음의 선포를 통해 해결되는 기적들은 놀라운 목회적 체험입니다. 한 사람을 말씀으로 훈련하였을 때 그가 하는 놀라운 믿음의 일들은 정말 사도행전의 경험이었습니다. 목회를 통해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물질에 대한 부분도 훈련하셨고 섬기는 자세와 심고 거둠의 원리와 행복한 가정의 중요성, 부부와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도 훈련하셨습니다. 많은 은혜와 기적도 경험하게 하시고 날마다 채우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어려운 개척목회를 통해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이제 40 대 중반으로서 인생의 중반에 접어들었을 뿐아니라 영적으로는 가장 왕성한 사역의 열매를 보일 수 있는 자리에서 선교사로서의 결단은 제게 있어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현지 두알라 지역에 갔을때 대부분의 청장년층이 30-40대 였고 나머지 소수는 50대 정도 였습니다. 이는 영적황금기의 일꾼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 아프리카로 가라
지난 2006년 7월이후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강한 소원(빌2:13)이 제 마음에 뜨겁게 일어났습니다. 아프리카를 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께 “주님 이제 저는 어떤 것도 제 뜻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명령하시면 따르겠습니다. 주님의 뜻만이 제 삶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그동안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해 목회자로서 흔히 갖는“설교를 잘하는 유명함이나 대교회목회의 열망 같은 숨은 내 야망을 다 내려 놓게 하셨습니다. 내가 왜 태어났고 나의 은사가 어느 쪽인지를 확실하게 목회 경험을 통해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약 3년 동안 말씀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교연합이라는 단체를 통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저는 필리핀을 3개월에 한번씩 한 주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를 9차례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설교를 통역하게 되었는데 그 일은 강도 깊은 현지 목회자 말씀 세미나 즉 교회 성장 세미나였습니다. 말씀을 통역하면서 말씀이 내 마음에 불같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였고 부족한 영어실력이지만 통역자로 하나님이 쓰시는 놀라운 언어능력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나중에 교회가 부흥되면 순회선교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고는 말씀대로 살고 지키는 본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마 28:19) “너희는 가서...지키게하라”
▣ 꼭 선교사로 나가야 합니까 ?
그동안 많은 시간을 선교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에 대한 불신감이 남아 있었고 존경스러움과 함께 그렇지 못한 모습에 대한 그런 편견 때문에 결단이 어려웠습니다. 개척목회 8년째가 되면서 선교에 대한 열망이 뜨거워 지게 되었습니다. 목회가 어려울수록 선교에 대한 부르심에 더 방향을 틀게 되어졌습니다. 마침내 ‘선교든 목회든 어디서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리라’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안디옥선교훈련원에 와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고 주님섬기는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강의를 들으면서 이젠 그 어떤 직분보다도 더 귀하고 영광스러우며 그 어떤 고난이 와도 감당하고 싶은 주님이 인정하시는 최고의 직분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 - 이는 저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8월 아프리카 단기 선교방문이후에 2주가 되고 선교사로서 목회를 사임하려는 주간에 망설이고 있는 제게 주일예배찬송가 반주를 통해 감동을 주셨습니다. 찬송가 102장 “ 주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이세상부귀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사랑 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 주님은 날 위해 다 버렸는데 나는 무엇을 버릴 수 없는가? 하는 생각이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교회사임을 결심하고 선교사 훈련원으로 이사하려는 결심을 하려 할때 주일아침에 주님은 빨리 결정하고 달려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를 위해 버렸는데 나는 왜 이리 미련이 남는지 머뭇거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아프리카 선교사로 가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여 주시고 밀어주시는 동역자가 되어 달라고 선포하였고 제 마음은 너무나 가벼워 졌습니다.
이미숙(아내,41세) : 1997년도 선교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그 이후에 계속 김포 한국 세계로의 비전을 꿈꾸어 왔습니다. 우리교회가 물질과 기도로 선교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그 부분은 너무나 미약한 것이었습니다. 교회 부흥 후에 그리고 은퇴한 후에 선교 나가야 겠다는 결심에서 종종 하나님의 주시는 부담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제는 우리가 어디에 서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야 할지를 알게 하시고 그일 또한 기쁨으로 감당하게 기도 중에 알게 하셨습니다. 목회도 선교도 다 주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 나를 부르시고 지금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음성을 듣고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지금” 순종하려 합니다.
강찬희 (딸,중3) : 네? 뭐라 구요? 난 내 귀를 의심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 했어요 선교사라니...? 그것도 아프리카로 ...? 8월달에 아프리카에 갔다 오신 아빠가 처음 말씀을 꺼내셨을 때 왈칵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 내가 겨우 겨우 가지게 된 것을 거의 모두 포기해야만 한다는 선고인 것 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빠도 아무런 생각 없이 결정하신 일은 아닐 터인데 ... 몇 개월 후면 난 이곳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 모든 것에 갑자기 집착이 느껴지고 극도로 짜증스러워 지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아프리카가 미개한 그런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아빠가 아프리카를 설명하여 주실 때 마음이 편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다시 설득해 주실 때 내 마음은 바뀌어 갔습니다. 그들은 비록 아직은 지식이 떨어질지라도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전파를 간절히 원한다는 말에 나는 마음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때부터는 아프리카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굉장히 즐겁습니다.
아프리카로, 카메룬으로 가게 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는 아프리카로 제 미래의 길을 터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정말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 가족은 그 뜻을 따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내 하나님의 주실 축복에 관한 생각에 파묻혀 버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이끄시는 대로 선교하길 기도하며....
강성찬 (아들, 중1) : 아프리카 선교사 나간다니 처음에는 참 놀랐습니다. 아프리카에는 무더위와 가난한 사람들이 항상 끼니를 거르는 그런 모습이 떠올라 아프리카만은 가기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생물이 태어날 때 무엇이든 의미가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내가 태어난 의미는 그 넓지만 가난한 카메룬에서 불쌍한 아이들에게 선교를 하라는 의미로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면 한국에서보다 더 많은 지식과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강창석 선교사 소개
강창석 선교사 : 전) 인천동지방 기쁨의 교회 담임
생년월일 : 1963 . 8. 6 (44세)
주소:김포시 감정동 600-21번지 031)985-1550 /011-279-3927
본적: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152번지
가족사항 : 본인 강창석(63.08.06) 목사
처 이미숙(67.01.05)
자 강찬희(92.07.04) 중3
자 강성찬(94.05.11) 중1
학 력 : 1970-1976 충남 광천 광신초등학교 졸업
1976-1979 충남 광천중학교 졸업
1979-1982 충남 홍성고등학교 졸업
1983-1990 서울신학대학 신학과 졸업
1990-1993 서울신학대학 신대원(M.Div)졸업
병 력 : 1986-1988 육군병장제대
목회경력 : 1988-1991 인천서지방 송림교회 전도사
1991-1992 서울남지방 영등포교회 전도사
1993-1994 경남지방 거제죽림교회 담임전도사
1995-1996 전북지방 군산중앙교회 부목사
1997-2006 인천동지방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선교경력 : 1983-1985 서울신학대학 내 중국선교회 총무
1998-1999 AIE 선교영어훈련 수료 (2회)
2001.7-8 OMS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 선교사훈련 (미국인디애나폴리스대학)
2004-2005 필리핀 현지 목회자 훈련(교회성장세미나) 영어통역(1주간 집회-9회)
(1차-04년6월 2차-8월 3차-10월 4차-05년1월 5차3월 6차-4월 7차-6월 8차-8월 9차-10월)
2004. 5 중국 단기선교
2006. 8.28-9.9 아프리카 카메룬 선교지 방문
2006. 8.28-12.12 안디옥(GMATI) 세계선교사 훈련원 수료
◉ 서부아프리카의 허리(중심) 카메룬
▲서부아프리카 중심 카메룬
아프리카는 지구 대륙의 1/3의 면적입니다. 500만년의 역사를 가진 아프리카는 학자에 따라서는 인류문명의 발상지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역사와 예술 그리고 인물과 지도자를 가진 엄청난 자원의 나라들로 이루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그중에 카메룬은 새우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나라이며 인구 1600만의 서부아프리카의 중심입니다. 무엇보다 열대우림의 비옥한 토양을 가지고 있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서부아프리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주변국가의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모자이크로 불리기도 하는 이 나라는 한국의 5배 크기의 나라며 인구는 약 1600만명(2000)이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 500여 종족이 살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열대우림 사바나 사막 고산기후를 가지고 있고 종교도 토속 정령신앙과 이슬람 천주교 개신교가 공존하고 불어(70%) 영어(30%)를 사용하고 현지어도 쓰고 있습니다.
▲카메룬의 영적 부흥의 주자 :
카메룬선교의 특징은 한국의 1987년 윤원로 선교사를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기성 선교부 외의 다른 선교부가 없이 카메룬 선교부(MEEC)만이 단독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윤원로 선교사 가정과 송은천 선교사 가정 그리고 권형준 선교사 가정과 현성언 선교사 가정이 있으며 바울선교회 소속의 두분의선교사가 협력하고 있다. 현재 약 57교회가 개척되어 있고 약 5000여명의 청˙장년 성도가 있습니다. 최근 현지 사역자1명을 부르키나파소에 카메룬 최초 기성 교단 선교부에서 현지 파송선교사로 파송하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카메룬선교사역의 특징
1)도시선교에 집중하였다는 점입니다.
8개 거점도시를 먼저 복음화 함으로 소도시 -부족마을-미전도 종족으로 효과적인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2)의료 교육사역입니다. 가난과 교육의 부재는 심각한 정도이며 교육적 효과는 높을 수 있으므로 병원사역
과 교육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와 고용의 기회를 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3)신학교 사역입니다. 양질의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길러내는 일을 대단히 중요하고 현재 괄목할만한 효 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4)청소년 사역과 복지 사역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사역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카메룬선교의 중요성
카메룬선교의 중요성은 1)북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회교도의 확산을 저지하는 일입니다. 2)기독교내에서도 일고 있는 혼합주의를 말씀으로 갱신하는 일입니다. 3)지도층의 부도덕함과 부패를 영적개혁으로 거듭나게 하고 청소년과 젊은층을 전도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는 일입니다. 4)카메룬의 지역적 특징과 문화와 정치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불어권 22개 나라에 카메룬 자국내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는 일입니다.
서부 아프리카의 허리 카메룬에 한국인 선교사의 교회(MEEC)가 우뚝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욱 뻗어나가 그나라의 젊은이들을 세우고 주변국가의 선교사 파송과 세계선교의 비전을 카메룬을 통해 이루는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꿈을 완성하는데 그 목적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강창석선교사의 선교사역 비전
1기 : 2007-2011년
1. 두알라지역의 개척된 6개 현지인 교회를 돌보는 사역 (청장년 1000여명의 성도)
2. 두알라 보야 지역의 영어권에 새로운 개척교회를 세우는 사역 (인구200만의 도시)
3. 보야 대학의 대학생과 교수를 중심으로 선교하는 사역 (카메룬 내 유일한 영어권 대학)
4. 카메룬 선교부와 함께 팀에 협력하는 사역 (동부 밀림지역 순회전도사역, 신학교사역)
5. 두알라도시의 한국인 성도들을 돌보는 사역 (두알라시에 약 40여명의 한인성도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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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내게 주신 말씀들 :
행전 4:12 에수이름외에 마 28:19 가라 요12:24 죽으면 사 43:7 땅끝 원방에서 아1:15 비둘기눈
마 7:11 좋은것 고전 15:40-44 부활과 그 결과 히11:13-16 외국인과 나그네 행전22:21 이방인에게로 행전 13:46 행전 20:24 생명을 조금도 요 12: 26 나있는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시19:1-4 하늘, 온땅, 말씀이 세계끝까지
내게 주신 찬송
찬송가 102 장 찬송가 40장 찬송가 104 찬송가 360 찬송가 519
■ 가 족 사 진 ■
강창석 이미숙 강찬희 강성찬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땅 아프리카를 저희들도 사랑합니다.
주님이 섬기시는 곳에서 겸손히 섬김을 배우며 머물라 하신곳에 머물겠습니다.
■ 기도제목 ■
1. 안디옥 세계 선교사 훈련기간에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9월-11월30)
2. 사랑으로 짐을 지고 함께 동역할 건강한 후원 교회를 만나도록
3. 300 기도용사 후원자를 얻도록
4. 이슬람이 강한 카메룬에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고 영적부흥을 일어나도록
☞ 강창석 이미숙 선교사 가정과 함께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선교지에서 가장 절실하고 긴급하며 최우선의 동역이며 기적의 씨앗입니다.)
1.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 개인기도시간에 기도하겠습니다. □교회에서 공동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선교회에서 기도제목을 내놓게 기도하겠습니다.
2. 물질로 후원하여 사랑의 짐을 지겠습니다.
(물질은 작든지 크든지 주님의 손에서 귀히 쓰임받을수 있는 기적의 씨앗입니다.)
☞ 전화주십시오 / 선교는 기쁨이며 축복입니다
강창석 011-279-3927 이미숙 010-7672-1550 / 이메일: joy-3927@hanmail.net
첫댓글 가족 사진이 않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