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안경록(安京錄) 군(충북대 3학년)
송곡종중회 다음 카페의
정회원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청주 안경록 군은 누구인지 ?
잘 모르시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해 드리면 -
1990년도부터 ~ 1995년도까지
매화종회 종회장님으로 역임하시다
종회 상임 고문으로서 매화종중회
종사일을 이끌어 오시던 작고하신
안일광 상임 고문님의
장자(長子)이신 - 전직 충북일보 편집국장 겸 논설위원을
역임한 안치영(安致英) 씨의 장남이 바로 안경록 군입니다.
알기 쉽게 말씀드려서
작고하신 안일광 회장님의
장손(맏손자)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은
작고하신 안일광 회장님의 아드님은
모두 5형제 분이십니다.
1) 치영(국장)
2) 치련(신문사 사장)
3) 치원(편집국장)
4) 치득(공학박사)
5) 치석(의사)
작고하신 전임 안일광 회장님께서
매화종중회의 종사일에 지극정성을 다하시며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고매 (高邁 : 인격과 학식이 높고 빼어난) 하신
분이셨기 때문에
자제 분들께서도 모두들
훌륭하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작고하신
안일광 전임 회장의
아드님들만 잘 키우신 것만 아닙니다.
큰 따님도 옛날 청주 사범학교를
수석으로 나오시고 교직에 투신하여
2세 교육에 몸담아 오시다 지금은
충청북도 여성 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의회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 외 또
따님 한 분은
현재 중등학교 부부교사로서
영어 선생님으로서
제 2세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며 훌륭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7 남매가 모두
이렇게 훌륭한 이 나라의 보배로 성장하여
한 나라의 미래를 맡아 다스릴 만한 인재들이
되었으니
이 모두가 우리 안문의 씨족들은
조상의 음덕(陰德)을 숭상하고 일가가 화목하고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끝으로 무자년 (2008년) 새해에도
안치영 종회원님 7남매 가정 가정마다 원하시는 일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의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21시 30분
송곡종중회 카페지기 안 광 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