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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이 름 | 학 교 명 | 제 목 | 비 고 |
환경부장관상 | 성정현 | 경신여자고등학교 | 영산강 어부 최씨 | 최우수상 |
전라남도 도지사 | 조화진 | 곡성중학교 | 꼬마잠자리를 보고싶어요 | 우수상 |
전라남도 교육감상 | 조은 | 전남여자고등학교 | 그 섬에 가고 싶다 | 우수상 |
영상강유역환경청장상 | 김다솔 | 곡성중앙초등학교 | 섬진강 둘레길을 거닐며 | 우수상 |
국회환경포럼회장상 | 신수정 | 문정여자고등학교 | 지구의 혈맥 강을 살려라 | 특별상 |
곡성군수상 | 김보라 |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 흘러야 강이다 | 장려상 |
곡성군수상 | 김다인 |
산평초등학교(경기안성) |
괴롭히는 쓰레기 | 장려상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 김희정 |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 섬진강 로맨스 | 장려상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 이을 | 경신여자고등학교 | 가라앉는 사람들 | 장려상 |
곡성군의회의장상 | 김성엽 | 여수남초등학교 | 지구의 미래 | 장려상 |
곡성군의회의장상 | 김소연 |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 강물은 마르지 않는다 | 장려상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구지인 | 순천용당초등학교 | 나는야 세계 환경지킴이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서지혜 | 전남여자고등학교 | 흐르는 영산강을 닮아버린 우리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오유림 | 전남여자고등학교 | 곡성역에서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오하림 | 광주여자고등학교 | 섬진강은 흐른다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김성준 | 여수남초등학교 | 뉴스(일기)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김선경 | 석곡초등학교 | 우리의 환경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최우진 |
산평초등학교 (경기도 안성) |
환경아 울지마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김현정 |
오치초등학교 (광주광역시) |
환경보호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박수경 | 곡성중학교 | 나무는 데모 중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서혜수 |
대광여자고등학교 (광주광역시) |
고요한 침범 | 입선 |
2. 그림부문 입상자
구 분 | 이 름 | 학 교 명 | 제 목 | 비 고 |
환경부장관상 | 임희수 | 하동여자고등학교 | 아름다운 곡성 | 최우수상 |
전라남도 도지사 | 유하은 | 고달초등학교 | 무제 | 우수상 |
전라남도 교육감상 | 강상우 | 국·공립구례어린이집 | 무제 | 우수상 |
영상강유역환경청장상 | 정한림 | 옥과고등학교 | 생각하는 나무 | 우수상 |
국회환경포럼회장상 | 권은혜 | 곡성중학교 | 되돌릴 수 없는 자연 | 특별상 |
곡성군수상 | 김우혁 | 곡성중앙초등학교 | 기차마을 공원의 자연 | 장려상 |
곡성군수상 | 오은진 | 곡성중학교 |
에너지 절약 사소한 것 부터 |
장려상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 강기현 | 곡성중앙초등학교 | 섬진강가 나룻배 | 장려상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 고수미 | 하동초등학교 | 곡성역 가는 길 | 장려상 |
곡성군의회의장상 | 류혜옥 | 광양다압초등학교 | 여름날의 풍경화 | 장려상 |
곡성군의회의장상 | 박유리 | 동신여자고등학교 | 지구의물 | 장려상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김영인 | 곡성유치원 | 깨끗한 연못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이다미 | 곡성중앙초등학교 | 무제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정윤경 | 곡성중앙초등학교 | 다슬기를 잡아요!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이예윤 | 구례어린이집 | 무제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홍재희 | 구례어린이집 | 물고기가 많이 사는 바다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송유나 | 하동꽃별어린이집 | 엄마의 소풍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위정욱 |
윌링스유치원 (광주 주월동) |
함께 사는 세상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이동환 | 경남하동고등학교 | 돌 기차와 정자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최동호 |
대곡초등학교 (경기 고양시) |
쉼터 | 입선 |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회장상 |
이장근 |
배방초등학교 (충남 아산) |
환경오염 | 입선 |
심 사 평 (글짓기)
소설가 김 병총
이 재백
자유로운 의사 표현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다.
망각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은 계속되었지만 인류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까닭에 새로운 고통에 시달리는 모양이다. 환경의 재앙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이미 예고되었다. 늦은 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원시에로의 귀화를 위하여 몸부림치는 인간의 의지는 가상스런 자화상이며 스스로 뿌려 논 업보에 불과한 것 아닐까.
환경이라는 의미는 간단한 것 같지만 속성을 들여다보면 굉장히 어려운 일임엔 틀림없다.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에 단적으로 설명하기란 곤란한 일이다. 특히 그것을 문자로써 표현한다는 것은.
안개라는 물체를 잡으려는 애씀에 비교할 수 있는 일이다. 환경이라는 거대한 그림자보다 한눈에 띄는, 흔하면서도 쇼킹한 단면의 화폭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환경축제란 이미지에 부합된 글감도 역시 그런 것을 은밀히 요구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문학성은 학문과는 구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방대한 이미지를 몇 장의 원고지에 나열시킨다는 건 애초부터 무리한 일이 아닐까. 저학년일수록 이런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양새가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러나 정성들인 작품들이 의외로 많아 흐뭇한 느낌이 앞섰다.
백일장과 같은 형식으로, 게다가 현장에서 무작위로 쓴 글들이라서 꾸밈새가 없는 순수함이 덧보일 뿐이었다.
환경문제 전문가다운 안목을 문학성에 접근시켜 완성시킨 작품들이 의외로 많았다. 환경보존이란 거대한 스로건보다 너무나 소박하게 가슴에 와 닫는 목소리들이었다. 여러 편의 입선작이라지만 선정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일반적인 현상공모란 당선작 한 편을 뽑기 위한 수순으로 최종에 남은 작품만이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수작 수편을 선정하는 규정 때문에 아까운 여러 편의 작품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순수한 안목, 절제된 표현으로 찐한 감동을 주는 것은 과장됨 없는 잔잔한 느낌이다. 커다란 감동보다 잔잔함의 의미는 가슴에 전해주는 파장은 적을는지 모르지만 그 흔적은 더 오랫동안 가슴에 머물 것이다.
심 사 평(그림)
박 홍수
박 소영
현장에서 한정된 시간에 완성해 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미완성작이 많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림으로 자신을 생각을 이미지화 한다는 것은 글을 쓰는 것과는 또 달리 어려운 작업이고 환경이라는 막막함이 앞서는 어려운 주제였다는 점도 십분 감안해야 할 것이다. 환경이라고 하면 대개 떠오르는 틀에 갇힌 표현도 있었으나 생각지 못한 다양한 시선을 접할 수 흐뭇했다. 평소 갈고 닦은 그림 솜씨도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 특유의 감성으로 주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담아 낸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 (글짓기)
김병총 (김성택)
소설가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데뷔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수상
1995년 제21회 한국소설문학상
1974년 제1회 문학사상 신인상 경력 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1992~1995 문학동우회 회장
2002.03 고대문인회 회장
저서 4월 혁명, 우륵, 별이 된 남자외 51권
이재백
소설가
학력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 창작과
데뷔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95)
저서 돌각담, 어둠의 터널
심사위원 (그림)
박홍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
한국미협,선묵회, 우리민족문화예술연합회, 한국화동질성전,소리와 그림회, 예맥회,그룹새벽회원
전라마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심사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추천작가/심사
각종미술대전 운영위원및 심사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