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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漢陽大學校; Hanyang University)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과 경기도 안산시 사1동에 위치한 사립대학교이다. 1939년 대한민국 최초의 사립 공과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1] 이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대한민국의 사회 전반에 많은 인사를 포진시키고 있다. [2] 이공계 분야에서는 각종 국제 학술행사[3] 및 SCI 저널을 출판[4]하고 있으며 실용학풍을 표방하여 기술자주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5] 인문계 분야에서는 졸업생들이 법조계나[6], 기업임원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7][8] 2009년 현재는 MIT를 포함한 30개국 151개 학교와 자매결연, 복수학위 및 교환학생등의 국제교류를 하고 있고,[9] 학술행사[10],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11] 및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MBC FM4U 여름축제[12]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공·인문·의예·예체능 관련학과가 종합적으로 편제되어 있으며 5개의 전략학과·학부를 운영하고 있다.[13] 국내외의 대기업[14]과 유명연구소[15]를 연계하는 산학연 협동과정이 개설되어있으며, 100명 규모의 로스쿨이 개설되어있다. [16] 서울캠퍼스의 경우 언덕지형위에 세워져 있어 계단이나 언덕등이 많으며, 에리카캠퍼스의 경우 평지에 위치하여 호수공원들의 시설이 있고, 지형적 특성을 따라 고유명사화된 장소도 있다.[17] 세계대학에서 두번째로 300mm급 반도체 공정장비를 갖추었으며 [18]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화학연구소의 아시아연구네트워크 사업부가 학교내에 있고 [19] 2009년에는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이곳을 방문하였다. [20] 상징은 개나리, 사자, 비둘기이며 남청색을 상징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줄여서 한양대 또는 한대로 부르기도 하며, 이니셜은 HYU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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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7월 김연준 (2008년 1월 7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작고)에 의하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세워진 동아공과학원을 모태로 한 사립대학교이다. 1941년 동아고등공업학원으로 인가된 후 해방과 함께, 건국기술학교로 교명을 변경 하였으며, 1948년 재단법인 한양학원 인가와 함께 건국기술학교를 한양공과대학으로 승격, 초대학장에 김연준 박사로 했다. 그 후 6.25 사변 이후 서울 수복 후, 현 교지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17번지에 교사를 건립한다. 1959년 한양공과대학을 교육법에 의해서 종합대학으로 승격, 현재의 교명으로 승격하였으며, 초대 총장에 김연준 박사가 취임하였다. 1978년 경기도 반월공업도시(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3동)에 반월분교(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를 신설하였다. 1995년에는 경기도 구리시에 의과대학 부속 구리병원을 개원하였다. 2009년 안산캠퍼스의 명칭을 클러스터형 산업중심대학을 뜻하는 에리카캠퍼스(ERICA: Education Research Industry Cluster at Ansan)로 변경하였다.[21] 2009년 8월 현재는 제 10대 김종량 총장이 역임중이다.
동아공과학원 설립부터 초대 이사장 취임 전까지를 요람기라 칭한다.[22] 1939년 7월 초대 김연준 박사에 의해 현 서울시 종로구터에 동아공과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2년제 3개 과로 개교하게 되었다. 1942년 동아고등공업학원을 설립하였으며, 일제의 고등교육 정책에 따라 신입생 모집 금지령을 당해 1944년 폐교하게 되었다. 이후 1945년 광복후 건국기술학교를 설립하였으며, 1946년 재단법인 한양학원을 설립하고 김연준 박사가 이사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이후 소화공과학교를 인수하여 한양공업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건국기술학교를 개명, 승격등의 과정을 거쳐 한양공업대학관으로 승격하였으며, 재단법인 한양공과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23]
초대 김연준이사장 취임부터 한양대학교 승격인가 전까지를 성장기라 한다. [22] 1948년 초대 법인 이사장에 김연준이 취입하였으며, 이후 몇가지 학과 개편과 부설 중등교원양성소를 설치하였다. 1950년 발발된 6.25사변과 함께 부산시 완월동의 가교사에서 수업을 하였으며, 1952년에는 한양공대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53년 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설치하게 되었으며, 1953년 서울 수복 후 성동구 신당동 인근의 임시교사에서 수업을 하고 이후 현 한양대학교가 위치한 행당동으로 이전 및 교사를 신축하게 되었다. 1955년 자연과학 관련 학과 신설 및 정원 확대를 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러 이공계 관련 학과들을 신설 및 확장하였다. [23]
종합대학 한양대학교 승격인가 후부터 반월분교(현 에리카캠퍼스)설립 전까지를 발전기라 한다. [22] 1959년 종합대학인 한양대학교로의 승격이 인가되었으며 3개 단과대학[24] 19개 학과 및 이부대학, 대학원으로 개편하였다. 1959년 교내 언론기관인 한양대학보를 창간하고 중앙도서관을 준공하였다. 이듬해인 1960년에는 방송기관인 HUBS(現 한양대학교 교육방송국의 모체)을 개시하였으며, 같은해 예체능 관련학과[25]를 인가 및 신설하였다. 그 해 일어난 4.19에 학생들이 가담에 사상자가 나기도 하였다[26]. 같은 해 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총동문회가 구성 및 창립 되었다. 1961년에는 ROTC교육훈련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5.16등으로 혼란했던 사회상황때문에 학과 및 정원 재조정이 빈번했다[27]. 1965년 일본 와세다 대학과 상호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1968년에는 계절학기를 도입하였다. 1969년에는 現 학칙이 승인되었으며 이후 수회의 학과 및 정원 조정과 건물 준공 및 용도변경, 해외대학과의 자매결연 협정[28]이 있었다. 1972년에는 계엄령선포로 인해 45일간 휴교한 적도 있었으며, 같은해 부속병원을 400병상 규모로 개설하였다. 1973년에는 초대 김연준 총장이 물러나고 2대 총장 이해남 박사가 취임하였다. 1975년에는 중국의 교육기관과 자매결연[29]을 시작했으며, 1976년, 2009년까지 사용[30]했던 UI(University Identity)를 공표하였다.[23]
반월분교(현 에리카캠퍼스)설립 후부터 개교 50주년까지를 도약기라 한다. [22] 1978년 현 에리카켐퍼스의 모체인 반월분교를 문교부로부터 조건부로 인가받아 설립하게 되었으며, 1979년 정식인가를 받아 기계공학과 500명, 전자공학과 200명, 전기공학과 100명을 설치하게 되었다. 같은해 문리과 대학을 이과대학과 문과대학으로 분리하였으며, 계엄령선포로 23일간 휴교하기도 했다.1980년 반월분교 개교식을 거행하였으며, 같은해 유럽지역의 대학과 자매결연을 시작하게 되었다[31]. 5.17 조치로 인한 계엄령으로 인해 107일간 휴교하였으며,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1981년 한양여자대학 본관을 준공하였으며, 1983년에는 지하철 2호선 및 한양대역이 개통하였다. 1987년 반월분교를 안산캠퍼스로 개명하였으며, 1988년 직원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같은해 지하철 4호선 및 한대앞역이 개통하여 안산캠퍼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23]
개교 50주년 후부터 현재까지를 비상기라 한다. [22] 1989년이후 여러번의 조직개편과 해외대학과의 교류(자매결연)가 빈번해 졌다. 1993년에는 기업과 산학협동 의정서[32]를 조인하게 되었으며 1994년 한양대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사이버 언론기관인 인터넷 한양을 설립하였으며, 2002년에는 HIT 건물 준공 및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 교내 본관 앞 연결통로인 애지문을 준공하고 개통하였다. 특히 2000년대 초·중반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33]을 비롯한 국내·외의 여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8년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해 36대 총학생회 배임 및 횡령사건이 일어나 자진사퇴를 하기도 했다[34]. 또한 퓨전테크놀로지 센터를 준공했으며, 이화학연구소 유치 및 일본 아소다로 총리가 이곳을 방문하기도 했다[35]. 2009년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양공대 70주년 기념 EXPO와[10] 70일의 기적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국 기네스북에 최다 헌혈자 기록으로 등재되었다[11]. 같은해 안산캠퍼스의 명칭을 에리카캠퍼스로 변경하였으며, 대학구조 개편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21] 같은해 신본관 개관에 맞춰 초대 김연준 총장 동상이 설립되었으며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가 11월 2일 발표되었다.[36] 현재는 제 10대 김종량 총장이 역임하고 있다.[23]
한양대학교 대학기록실은 한양대학교와 관련된 역사적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 2009년 새로 설치된 기구이다. 각종 자료 수집 및 역사자료 관련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박물관과는 별도의 조직이다. 사진과 관련된 자료가 많으며, 공정 이용[37]에 관한 규정과 합치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38]
한양대학교는 정·재계, 법조계[6]등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인사를 포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산업화, 근대화에 큰 공헌을 했으며,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함께 한양대학교를 직접 언급할 정도 였으며[39]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반월분교(現 에리카 캠퍼스) 설립과 관련하여 당시 한양대학교 총장이었던 김연준을 따로 불러 단독면담을 할 정도로 [40]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06년 통계 기준으로 전국대학에서 두번째로 많은 코스닥 CEO를 배출하였으며, [7] 2009년 에는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한양대학교를 방문해 연구진을 격려하기도 했고 [41] 같은 해 출판된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 인명록》에 따르면 한양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다음으로 3번째 많은 코스닥 등기임원을 배출해 냈다[8] 또한 2009년 제 2차 사법시험에서는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내었으며[42] 3차 시험에는 전원이 합격하였다. [43] 같은해, 음악대학에서는 국악과 관련한 대회인 동아 국악 콩쿠르에서 금상 5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수상자를 동시에 배출해내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44]
한양대학교는 국내외의 여러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단과대별 세미나 또는 BK21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하거나[45] 교수로 초청하고 있다.[46] 또한 여러가지 국책사업인 SRC[47] / ERC[48] / NRL[49] / WCU [50] 및 BK21[51] 사업에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다. 국방생존성기술 연구소를 유치하기도 했다.[52] 또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와 아시아연구네트워크(ARN)를 공동으로 설립[53]하여 융합학문에 대한 국제적인 학술연구/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54], 국내대학중 유일하게 SCI 저널인 《Journal of Ceramic Processing Research》을 출판하고 있다.[4] 국제학회 행사로 IEEE 학회[3]를 일본 토호쿠 국립대학, 중국 북경우전대학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55] 또한 실용학문 중시의 학풍으로 대학의 기술이전수입에 있어 2008년 기준 건당 평균 1억 이상의 성과를 올려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기술이전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대비 등록률이 49.4%로 국내대학중 제일 높다. [5] 2008년 기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3대 연구사업성과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7] 또한 기술자주회사인 HYU홀딩스를 설립하여 여러가지 기술개발 및 이전을 하고 있으며, 수억원대의 매출 달성 및 대한민국 대학 최초로 기술해외수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56]
한양대학교는 산업체 - 학교 - 연구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학연 클러스터 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직이 존재하며[57], 대한민국 대학중 제일 높은 기술 이전수익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5] 또한 안산에 있는 에리카캠퍼스를 통해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구성하고 있으며 [58]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하이닉스, 국방부 국방생존성 기술 연구센터, 일본 이화학연구소 등 국내외의 각종 유명 연구소를 교내에 유치하고 있다.[59] 서울캠퍼스에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각종 연구소들을 위한 건물인 퓨전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300mm급 반도체 공정장비를 갖추고 있다.[18]
한양대학교는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미개발 국가에 여러 교육시설을 지원해 주는 한편 [60]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화행사를 유치하고 있으며, [61] 70주년에는 대규모 헌혈행사인 《70일의 기적》을 진행하여 사랑의 리퀘스트 생방송을 끝으로 한국 기네스 최다헌혈 기록을 수립하였다.[11] 2009년 사회봉사단은 유니세프, 생명인권연맹과 연계하여 해외결식아동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기도 했으며, [62] 37대 한양대학교 총학생회는 간부들의 장학금을 환원하여 몽골의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하여,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63]
2000년대 들어 입시 수험생용 배치표 저평가 문제[64] 등,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65] 이에따라 각종 전략학과의 신설 및 "우수인재 유치, 교육환경 개선등의 총체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뉴 한양 2020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66]
한양대학교와 관련된 동문 및 유명 구성원에 대해서는 한양대학교 출신 인물 및 분류:한양대학교 동문을 참고.
한양대학교의 위상 및 활동과 관련된 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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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MIT, 버클리, 도쿄대 공과대학등을 포함한 2009년 현재 30개국 151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9]. 일리노이 공과대학과 템플 대학교와 같이 복수학위제도를 운영[67]하고 있으며, MIT를 포함해 11개국 44개 학교와 교환학생을 파견/영입하는 교류[68]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은 연간 3,500명 수준이며, 해외 파견 재학생은 연간 2,000명 수준이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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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학부생의 경우 양 캠퍼스에 1만 5천명과 9천명 정도의 인원이 편재되어있다. 휴학생을 포함하면 2만 2천명 / 1만 3천명으로 총 3만 5천여명이 재적되어있다. 대학원의 경우 석사과정 3천명, 박사과정 1천명 수준으로 편재가 되어있다. [70]
서울캠퍼스에는 15개 단과대학/학부가 있으며, 공학계열은 6천명, 의과 800명, 인문과학 1,000, 사회과학 1,000, 자연과학 1,000, 법과대학 1,000, 정책과학 100, 상경계열 2,000, 사범대학 900, 생활과학 400, 예체능 1,300, 국제학부 150명 수준으로 편재되어있다. [71]
법학과의 경우는 로스쿨 개원에 따라 폐지 예정이며 공과대학의 경우 분야에 따라 4개의 독립조직으로 나뉘어 있다.[72] 한양대학교 다이아몬드 프로그램[73]으로 운영되는 4개의 전략학과가 있으며, 이공계통 2개학과(융합전자, 에너지), 인문계통 2개 학과(정책, 파이낸스 경영)가 있다. 융합전자학과의 경우 대한민국 7개 대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에너지공학과의 경우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연계되어있다. 정책학과는 대한민국의 리더 양성을 위해 만들어 진 과로 각종 고시에 특화되어 있으며,[74] 파이낸스 경영의 경우 금융전문가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서울캠퍼스의 교육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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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캠퍼스에는 8개의 단과대학이 편제되어있으며, 공학및 과학기술 3,700, 국제문화 1,400, 언론정보 700, 경상 1,300, 디자인 800, 생활체육과학 500명 수준으로 편재되어있다. [71] 전략학과로는 생명나노공학과가 있고 응용수학/응용물리학과 등 응용기술/실용학풍 중시의 학과로 편성되어있으며, 학·연·산 특화과정들이 개설되어 있다.
에리카캠퍼스의 교육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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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의 총 인원은 9,000명 수준이며 이중 휴학생을 제외하면 일반대학원은 3,000명 특수대학원은 2,700명, 전문대학원은 700명정도가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박사인력은 약 1,400명 정도가 박사과정 및 석박사 통학과정을 밟고 있다. [71]
대학원 교육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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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학생조직을 이끄는 총괄조직이다. 학생회관 5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이전까지는 철문이 있는 폐쇄형 학생회실이었으나, 2002년 '소리없는 99%의 명예혁명'(약칭 소명) 학생회의 당선에 따라 지금의 유리문 개방형 학생회실로 탈바꿈하게 되었다.[75] 2009년 현재는 《한양을 말하다, SAY》(약칭 SAY)총학생회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간 | 2001년 이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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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명 | 운동권 계열 | 소리없는 99%의 명예혁명 | 체인지 포유 | 체인지 포유 정상화운영위원회[76] |
한양을 말하다, SAY | 공석 (투표율 미달) |
한양대학교 중앙동아리 관련조직. 매년 새 회장을 선출하며, 중앙동아리 운영및 승인, 사업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77]
한양대학교의 학생 언론은 총 8기관이 있으며, 서울캠퍼스 학생회관과 제2 공학관,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과 컨퍼런스홀에 소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양동문회보', 홍보목적의 정기간행물 '사랑한대'(구 아크로폴리스), 수험생 대상의 '쥬니어 사랑한대'등이 발간되고 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왕십리역, 용답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 수도권 전철 중앙선 왕십리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왕십리역 (2010년 개통예정)
한양대학교 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에리카캠퍼스가 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는 고저차가 큰 지형에 위치해 있어 계단과 언덕등이 있고, 에리카캠퍼스는 평평한 지형과 호수공원등의 시설이 있다.[17]
한양대학교의 서울캠퍼스는 행당동 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6만m²의 교지가 있다.[87]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여자대학과 인접해 있으며, 주로 언덕지형에 위치하고 있어 험준하기로 유명하고 [17] 가파른 언덕이나 계단에는 고유한 이름이 붙어있으며[88], 가파른 지형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스포츠 클라이밍 장소도 행원파크와 인문대 부근에 있다. 언덕지형에 위치한 특성상 1층과 현관층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2~4층이 현관층의 역할[89]을 한다. 중앙도서관 및 학생복지 관련 건물은 애지문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나. 단과대 학습시설 및 기타 학생 복지시설은 캠퍼스에 고루 퍼져있다.
주요건물
학습시설한양대학교의 학습시설은 중앙도서관 / 각 단과대 도서관 / 각종 스터디 룸 / 전산실 및 라운지등으로 구분된다. 2007년 완공된 법학학술정보관은 제 2중앙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백남학술정보관과 함께 전자좌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자좌석관리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실시간 현황 파악이 가능하며,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복사와 인쇄는 전용 카드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스터디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과대학 도서관은 각 단과대에서 운영을 관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연중무휴(건물통합폐쇄일 제외) 24시간 운영을 한다.
식당시설한양대학교에는 9개의 건물에 15개의 식당시설이 있다. 학생식당 7개소, 교직원식당 4개소, 기타 식당 4개소가 있으며, 구성원의 신분이나 내/외부인 구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학생식당 → 외부운영식당으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지며, 2009년 현재 제일 비싼 식당은 프라자호텔에서 직영운영하는 CLUB H로 코스요리의 경우 6만원(부가세별도)이다. 제일 저렴한 식당은 학생식당으로 1500원 백반메뉴가 있다. [90] 대부분의 식당은 구내식당과 흡사하나, CLUB H의 경우 각종 세미나와 모임에 중점을 둔 고급형 식당으로 고가의 메뉴와 회의시설(마이크, 빔프로젝터, 무선랜AP등)을 구비하고 있다.
편의/복지시설한양대학교에는 학생복지와 관련한 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이 있다. 금융관련 시설로는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ATM이 7개소에 있으며, 신한은행 2개 지점이 있다[91]. 복지시설 중심의 건물은 학생회관, 한양플라자, 행원파크가 있다. 또한 조경관련 시설로는 분수 3개소, 인공폭포 1개소가 있으며, 소규모의 녹지시설들이 캠퍼스 전반적으로 위치되어 있다. 또한 138계단 쉼터에는 박목월 시비가 있다. 간식관련 복지시설로는 커피숍이 11개소가 있으며, 24시간 편의점 4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 위생시설인 온수가동 샤워실이 6개 건물에 운영되고 있으며 서점 2개소, 문구점3개소 복사실 / 여행사 / 사진관 / 기념품점등이 있다.[92]
고유명사화된 장소/지형한양대학교에는 언덕에 지어진 학교 특성상 지형과 관련된 명칭들이 많다[17].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재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교내 언론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17][88]. 특히 가파름을 상징하는 88계단, 138계단, 정력계단등의 계단 관련 명칭도 있으며, 해당 지역의 환경을 표현하는 폭풍의 언덕등이 있다.[88] 그 외에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나 구분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제 3 캠퍼스라는 명칭도 존재하며, 해당 지형의 미관적 특성을 나타내는 미나스티리스[93]로 명명된 지역이 있다.
공연시설서울캠퍼스에는 4개소의 상설 공연시설이 있다. MBC FM4U나 축제 전야제, 폐막제 등 학교의 큰 행사와 관련된 이벤트는 주로 노천극장에서 열리며 학생단체 단위의 작은 행사들은 수용인원 및 용도에따라 예술극장, 소극장, 콘서트홀 등에서 열린다. 때에따라서는 세미나등의 행사도 공연시설에서 열린다. 상설공연시설은 아니나 한마당에 무대를 설치해 공연이나 행사를 진행 하는 경우도 있다.
에리카캠퍼스에리카캠퍼스는 안산시 사1동에 위치해 있고 25만m²의 규모로[87] 서울캠퍼스와 달리 완만한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완만한 부지가 넓은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2009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용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공용자전거 시스템, 보관대 등 기반시설과 자전거를 기증받았다.[94] 주요건물
이외의 캠퍼스 내에 LG부품소재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등의 학연산Zone이 있다. 학습시설에리카캠퍼스에는 중앙도서관(안산학술정보관)을 비롯하여 단과대 독서실 및 스터디룸, 멀티미디어실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시설에리카캠퍼스의 식당시설은 6개소가 있다. 학생식당의 경우 한 건물에 같이 있지만 메뉴에 따라 1,2층을 나누어 운영한다.
편의/복지시설에리카캠퍼스에는 학생복지를 위한 여러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기업은행 출장소 및 국민은행 ATM이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복지관 및 커피숍등이 있다. 매점시설의 경우 훼미리마트 2개소와 단과대 매점 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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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 각종 행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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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재학생들이 준비하는 프로그램, 미리배움터의 일부 프로그램은 학점취득이 가능하다.[100]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수학 능력측정 시험. 연례 행사이다[101]
기록물 관리실에서 주관하는 한양대학교 관련 사진자료 공모전. 2009년 제 1회 공모전을 시행하였다.
매년 가을 공과대학을 주축으로 하는 학술제 및 문화제, 공과대학 학생회 주관으로 각종 학술행사와 문화행사가 기획된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의 정기 연주회, 매년 가을즈음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102]
한양대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매년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돕기위해 가을학기 초 취업박람회인 한양 JOB DISCOVERY FESTIVAL을 개최한다. 2008년 취업박람회의 경우 삼성, 현대, SK, 두산등을 포함한 117개 업체에서 참가했으며 5천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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