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원장 김중곤)은 6월 15일 월드비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드리미 3,000kg을
복지관측에 기증했다. 사랑의 쌀 드리미는 5월 18일 강원대학교병원 개원10주년기념식과 5월 27일 강원대
병원 심혈관질환센터 개소식때 축하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으로 받은 사랑의 쌀이다. 강원대학교
병원은 개원기념식과 개소식 초청장에 "축하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받겠다"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내서 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을 받았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강원대학교병원
이강욱 진료처장과 심혈관질환센터장 조병렬 교수, 김영분 간호과장, 월드비젼 박재호 강원지부장, 춘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복지관측은 기증 받은 쌀을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월드비젼은 6.25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 및 개발기구이다.
강원대병원 쌀오브제 화환 서비스를 담당한 드리미는 전날 갓 도정한 쌀을 복지관측에 전달했다.
강원대병원 개원10주년기념식 축하 쌀오브제 화환이 강원대병원 로비에 놓여 있다.
사진 :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