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를 잘하려면 '지화자조타'를 실천하시면 됩니다.
지: 지금 말하라
항상 지금입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모임에 참가하기전 약간의 준비를 하십시오. 오늘 참석해서 무엇을 말할지를... 그리고 말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질문이라도 하십시오.
화: 화끈하게 말하라
항상 열정적으로 자신의 하고자 하는 말을 하십시오.
우아한 폼보다는 열정적인 모습이 청중을 움직입니다.
고양이가 쥐를 잡을 때도 우아한 폼(제스처를 어떻게 취할지를 망설이다가 쥐가 쥐구멍속으로 들어가면 헛일입니다)을 생각하다가 놓칠 수가 있습니다.
자: 자신의 체험담을 말하라
자신의 체험담만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소재는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속에서 우러난 체험담은 청중에게 감동을 줍니다. 자신의 체험담은 인터넷에도 없는 세계 유일의 이야기입니다.
조: 청중이 관심있는, 좋아할 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십시오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해도 청중에게 관심이 없는 이야기는 실패한 이야기가 됩니다. 청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타: 타인을 모방하십시오
우리 주변에는 말 잘하는, 강의를 잘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 구성과 전달력을 벤치 마킹하십시오.
모방을 해서 그 분을 따라잡고 그 분을 넘어 서십시오.
지화자조타를 실천하시면 여러분의 스피치는 그야말로 '지화자좋다'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지화자 조타! 노력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