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ttp://gettyimages.com, http://uk.geocities.com/lhsoicher/)
19세기 런던의 교통
1800년대 런던의 인구는 이미 2백~3백만에 도달한 상태였고 런던 중심지의 교통량은 거의 포화 상태였습니다.
결국 1850년대에 "지하로 가는 기차"가 대안으로 대두되었고 마침내 1863년 지금의 해머스미스&시티 라인 일부가
개통되어 런던은 세계 최초로 "지하철"을 갖게 되었습니다. 1863년 1월 10일이 정식 개통일이고 첫날 승객은
4만명이었습니다.
1878년 런던 중심가
1890년 런던브리지
런던의 지하철 노선과 개통년도
해머스미스&시티 라인 (1863년)
매트로폴리탄 라인 (1863년)
디스트릭트 라인 (1868년)
이스트런던 라인 (1869년)
써클 라인 (1884년)
노던 라인 (1890년)
워털루&시티 라인 (1898년)
쎈트럴 라인 (1900년)
베컬루 라인 (1906년)
피카딜리 라인 (1906년)
빅토리아 라인 (1969년)
쥬빌리 라인 (1979년)
런던 지하철 시대별 노선도
1907년 (중심가만 나온 지도)
1922년
1930년대 초반
1933년
1960년대 중반
예전의 런던 지하철
"출근하는 시민들" 1863년 지하철 개통 직후
당시에는 증기기관차였음..
1863년 베이커 스트리트 역
1865년 메트로폴리탄 라인 건설 현장
1911년 런던 지하철 내부
1930년 지하철 역 에스칼레이터
1932년 어느 지하철 역 내부.
현재도 런던 지하철역 대부분은 이 모습 그대로임.
1940년 독일의 런던 공습 당시 지하철 역으로 피신한 런던시민들
첫댓글 흥미있는 정보네요. 그당시 우리나라 역사와 비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