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평강이 넘치는 커피브레이크-
바울과 실라가 그 감옥에서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었던 시각은
"한밤중쯤" 이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한밤중은 어두운 때이다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한밤중의 어두움은
언제라도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다
한밤중은 당신이 낙심하고 있을 때다
당신이 승진할 자격을 얻었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최고위층에 줄을 대 그것을 가로챘을 때, 그 때가 바로 한밤중이다
당신의 자녀들이 반항적인 행동을 하며
집에 들어오지않으려고 할 때, 그 때가 바로 한밤중이다
의사가 당신에게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라고
말할 때 그 때가 바로 한밤중이다
그 시간이 마침내 찾아왔을 때,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최종적으로 보여 주는 증거이다
당신이 한밤중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면,
모든것이 잘못되기만 할 뿐 좋은 것이 하나도 없을 때
당신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한밤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당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어둠속에서 그분을 찬양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이다
당신이 그분을 찬양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분이 대낮과 한밤중 모두의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당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른뼈들이 살아 춤추게 하라/ 토니 에반스-
오리카나 연주/이와같은 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