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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공업고등학교 재경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관리자
[새누리당 상주 경선] 김종태 후보 성윤환 후보 누르고 공천 확정! |
김종태 후보(전 국군 기무사령관)가 새누리당 상주지역 경선에서 현역인 성윤환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민체육관에서 실시된 국민참여선거인단 경선에서 선거인단 1,258명, 선거인수 1199명 가운데 김종태 후보가 608표(50.8%)를 획득, 588표(49.2%)를 얻은 성윤환 후보를 20표차로 누르고 승리해 새누리당 후보로 총선에 나서게 됐다. (무효 3표) 김종태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준 유권자들께 감사를 드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총선에 임해 꼭 승리를 하여 상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백영 시장 제6차 세계물포럼 참가 |
세계물위원회(WWC)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 성백영 시장 일행은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2012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출국했다. 이번 참가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도시 대구·경북의 인수인계식(Handover Ceremony)에 직접 참가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유치를 축하하며, 세계물위원회(WWC)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했다. 제6차 세계물포럼(WWF)은 프랑스정부 마르세유시 세계물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되며 국제기구, 각국정상, 장·차관(140), 국회의원(200), 지자체장(350), NGO·민간 등 180여 개국 총 3만 여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이다. 우리나라도 김황식 국무총리를 대표로 정부, 개최도시(대구·경북), 자치단체(상주·경주), 공기업, NGO·민간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며, ‘Time for Solutions’을 주제로 물을 통한 향상된 위생 및 보건제공, 물 관련 재해예방, 최적의 물 사용을 통한 경제발전 기여, 생태계보존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 논의하게 된다. 상주시는 2015 세계물포럼 개최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이 한국 물 문화, 경제성장의 중심지로 거듭 날 것으로 보고, 그 중심에 낙동강 본류 상류에 있는 상주시가 물산업 단지를 조성하여 수자원분야에 위상을 제고, 물산업의 발전, 지역 물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녹색일자리 창출 등 관련 물산업을 미래성장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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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따라~맛따라’ 학습동아리 지역 맛집 추천 |
학습동아리 ‘상따라~ 맛따라’에서는 선정대상으로 상주시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운영하는 맛집으로 제한을 두고 3월 현재 4차례 지역 맛집을 방문, 2곳을 우수 맛집으로 선정 스마트폰 대표어플 TV맛집에 추천하였고, TV맛집 운영자의 검증을 거쳐 ‘맛집’에 등록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아리 학습 시 축산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은 각 담당별 업무설명, 축산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축산인들과 소통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
명실상주컵 및 리틀 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
꿈나무들의 축구리그인 ‘제3회 명실상주컵 및 제1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상주시생활체육회,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상주시축구연합회 주관으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상주시생활체육공원 외 3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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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 개최 |
시각장애인 권익도모와 재활의지 고취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상주지회(지회장 김장환)는 3월 14일 오전 11시 신봉동 소재 힐하우스 대연회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상주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게 됐다. 1부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으로 김선옥(냉림동)씨가 상주시장 감사패를, 박만식(신봉동)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그리고 꾸준히 장애인을 후원해 온 은척양조장 임주원 대표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펼쳐져 시각장애인들이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장애인 스스로의 자신감과 자립심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는 물론 장애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흥겨운 한마당 화합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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