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강길부 의원

[한반도]

[정가 브리핑]강길부 의원,

시 현안사업 국토부 협조 당부

2010년 01월 12일 (화)

○…울산 울주출신 강길부(한나라·사진) 국회의원은 12일 국토해양부 이제홍 도로정책관과 오찬을 함께 하며 올해 울산 예산 배정에 협조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현재 실시 중인 ‘지방대도시권 간선도로망 체계연구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돼 울산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줄 것과 올해도 울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신항 인입철도의 경우 당초 정부가 예산을 편성할 때 포함시키지 못해 국회에서 예산확보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등의 관계자들에게 끈질기게 사업의 필요성을 마지막까지 설득한 결과 관련 예산을 확보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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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 광역상수원 확보 용역비 마련

국회 예산안 30억원 책정 운문댐 수원 연결 탄력

2010년 01월 03일 (일)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지역 청정수원 확보를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선택된 청도 운문댐 수원을 울산으로 연결하는 사업이 용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또 그린카 인재양성 사업도 사실상 확정, 지역 대학의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은 구랍 31일 국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된 새해 예산안에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원 확보’ 용역비 30억원이 책정됐을 뿐 아니라 ‘광역경제권 인재양성 사업’의 증액분 20억원 역시 울산에 한정해서 사용되도록 ‘동남권 그린카 인재양성센터 20억원’으로 수정안에 명기해 놓았기 때문이다.

3일 한나라당 소속인 정갑윤·강길부 국회의원은 “울산권 10억원과 대구·경북권 20억원으로 구성된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원 확보를 위한 용역비 30억원은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보류로 제외됐으나 울산의 강력한 요청과 대구·경북지역의 시급성 등이 고려돼 최종 예산안에 책정됐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은 낙동강 수계 광역상수원 확보 용역비가 마련됨에 따라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검토되고 있는 사연댐 수위 조정을 위한 수문설치비 156억원도 올해 추경에서 무난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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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실질적 국비확보 매달려야”

강길부 의원, TK 지자체·정치권 협조도 중요 과제로 꼽아

2009년 12월 02일 (수)

울산지역 최대 난제인 식수원확보 및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 등 원포인트 해법의 산파역인 국회 국토해양위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은 2일 “정부의 방침이 확고해 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국비확보에 매달려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청정수원확보 및 암각화 보존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확인한 뒤 국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총 2363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정기국회에 최소한 10억원의 실시설계비만 반영되면 오는 2013년말께는 완공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울산식수대책과 반구대 암각화 문제도 끈을 놓지 않고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울산시가 합심한 결과”라고 겸손해 했다.

강 의원은 또 향후 과제와 관련, “정부가 2207억원의 국비투입 방침을 확정했지만 중요한 것은 대구경북 지자체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도 중요한 과제”라며 “그동안 한나라당 대구·경북출신 이해봉, 조원진 의원 등과 만나 협조를 요청해 놓았지만 지역정치권과 울산시, 지역 언론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암각화 보존과 관련, 강 의원은 “식수원 해법이 구체화 됐기 때문에 암각화 보존책은 자연스레 해결될 전망”이라며 “내일(3일) 사연댐 수문공사를 위한 156억원의 사업비를 문화재청이 부담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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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반구대 암각화, 그림으로 쓴 역사책

국보를 물 속에 방치해서야        2009년 11월 02일 (월)

바위그림,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바람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커다란 바위와 같은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그림이다.

원활한 사냥활동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사냥감이 풍성해지고 자손 번창을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6000여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한국 역사 해석의 근원이다.

고대의 상형문자 이전에는 그림이 곧 의사 표현이고 글이었다. 따라서 글 쓴 바위라는 표현으로 쓰이는 암각화는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역사책이나 다름이 없다. 그 속에는 선사시대의 문화와 예술, 사상, 종교가 통합적으로 담겨 있다. 한국미의 원형과 시원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암각화들이 기하학적인 문양을 한 것에 비해 반구대 암각화는 선과 점을 이용하여 고래·개·늑대·호랑이·사슴·멧돼지·곰·토끼·여우·거북·물고기·사람 등의 형상과 고래잡이 모습, 배와 어부의 모습, 사냥하는 광경 등 총 200여점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미술작품으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알 수 있는 최고의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고래잡이 역사만 보더라도 반구대 암각화가 외국학계에 소개되기 전에는 10세기 유럽의 바스크지방과 11세기 일본 연안의 포경이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인정돼 이들 국가가 고래와 포경문화의 종주국으로 여겨져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구대 암각화는 이보다 수천 년이나 앞서 선사시대에 고래사냥을 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새겨져 있어 세계의 관련학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미 수천 년 전 우리 선조들이 배를 축조하고 바다로 나가 거대한 고래를 사냥했다는 사실은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조선강국으로 성장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당시의 고래사냥은 요즈음 우주항공 기술처럼 첨단기술의 결정체이었으리라. 외국인들에게 반구대 암각화를 제대로 소개한다면 한국인의 기술이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1971년 발견돼 1995년에 국보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는 발견 당시부터 1965년 준공된 사연 댐에 의해 이미 수몰된 상태였고 지금까지 연중 8개월 이상 수몰되기를 40년 이상 계속 반복하고 있어 문제이다. 보존 전문가들은 암각화 유적이 화강암보다 4배나 빠른 풍화속도를 보이는 퇴적암 지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가까운 장래에 송두리째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 한다.

돌은 생명이 있고 호흡도 한다. 돌을 둘러싼 산과 나무와 같이 살아 있다. 얇은 바위 껍질이 떨어지면 계속 풍화가 될 수밖에 없다. 화학적 처리나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수천 년 이어 온 메커니즘이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다.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염에 전소되는 모습에 비견될 일이다. 국보는 민족의 자존심이다.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OECD 가입국으로 국보를 물속에 방치한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수년 전부터 울산시가 보존방안을 마련, 여러 차례 건의했지만 정부는 실현가능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거나 보존 조치를 취하지는 못하고 시간만 낭비했다.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는 울산시민들의 식수문제와 직결되다보니 울산광역시, 문화재청, 국토해양부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이 서로 부딪히게 되고 보존대책 마련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이 문제 해결의 관건은 먹는 물이 부족한 울산지역에 새로운 광역상수원을 끌어오기만 하면 해결되는 단순한 문제인 것이다. 다행히 최근 거듭되는 필자의 요구에 국토해양부가 울산지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고 국무총리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해 원형 보존을 약속한 만큼 울산지역의 청정수원 확보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가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강길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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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언양~경주 6차선 확장 청신호

강길부 의원 국감 질의에 도로공사 긍정 답변

2009년 10월 12일 (월)

한나라당 강길부(울산 울주·사진) 국회의원은 12일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언양~경주 경부고속도로의 확장의 당위성을 주장, 도로공사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냈다.

강 의원은 “언양~경주 구간은 6차선 경부고속도로 가운데 유일하게 4차선 구간일 뿐 아니라 88고속도로보다 사고율이 높다”고 강조한 뒤 “이 구간은 2000년에 이미 실시설계가 완료됐을 뿐 아니라 용지 보상도 92%가 이뤄진 상태에서 사업추진이 보류되고 있는 것은 예산 낭비이자 주민 불편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강 의원은 “장기간에 걸친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조속한 확장 공사가 필요하다”며 “내년 예산안에 200억원 이상 반영해 내년에 확장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은 “조속히 확장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당국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한 뒤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이어 동서 8축 고속도로로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울산~함양 고속도로 건설도 차질없이 조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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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1년이상 지연 해결책은...

정기국회서 예산 증액 ‘전방위 대처’
지역 정치권, 기초 설계비 98억원 중 절반 확보 필요
정몽준 대표 등 당 지도부 상대 입체적 전략 펼쳐야

2009년 10월 04일 (일)

내년초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었던 울산항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사업이 1년이상 지연된 것은 정부 유관부처의 안일한 인식과 함께 지역 정치권의 입체적 대처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다.

이에따라 지역 정치권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1차년도 필요액 98억원 중 최소 30억~50억원을 확보, 내년부터 본격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처가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정부 유관부처의 ‘근시안’ =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말 KDI용역 결과에 따라 총 2조400억원의 예산 중 국비 6415억원과 민자 1조3985억원을 투입하는 데 의견접근을 보였다. 기재부는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전액 민자유치 방안으로 급선회, 사업추진 부처인 지경부를 코너에 몰아 넣었다. 이에 지경부는 국비규모를 일정부분 줄이는 대신 민자유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기재부에 제시했으나 첨예한 이견으로 합의점을 모색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자 지경부는 지역 정치권과 기재부를 상대로 ‘특수목적법인’ 검토안을 제시했으나 한국석유공사 등이 강력 반대하는 등 현실성이 떨어지자, 결국 ‘오락가락 정책’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회 예결위 정갑윤 의원은 “정부가 오일허브 사업에 대해 지역사업으로 국한하는 등 안일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부처를 상대로한 ‘기술적인 해법’보다는 여권 지도부 등을 상대로 정치력에 의한 해법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화급한 상황”이라고 했다.

◇정기국회 해법 있다 = 이번 정기국회에서 특단의 해법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정부측을 상대로 ’과감한 태클’을 통한 예산 증액 외엔 대안이 없다.

즉, 소관 상임위인 지식경제위에서 한나라당 김기현(남을), 진보신당 조승수(북) 의원 등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설득, 기초 설계비 98억원중 절반 정도를 확보하고 이를 예결위에 회부하는 것이 1차 관문이다.

이어 예결위에서는 정갑윤 의원이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동북아 오일허브 = 국책사업’이라는 등식을 연계시켜 증액된 예산을 확정, 확정된 예산을 정부측에 ‘역제안’하는 방식이 현재로선 유일한 해법이다.

그러나 상임위와 예결위 등 ‘제한적 전략’만으론 성공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과제도 있다.

울산지역 연고가 깊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청와대 정정길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입체적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국토위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은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은 고도의 정책 판단을 요구하는 국책사업”이라며 “지금 시점에선 이명박 대통령께서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특단의 정치력이 중요하다”고 지역 정치권의 결집 필요성을 재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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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대통령 특단 있어야”

강길부의원, MJ 당청회동서 언급 해법 모색 필요성 제기
지역의원협 차원 청와대 건의문 채택도 주문

2009년 09월 17일 (목)

울산지역 여권 일각에서 총 2조400억원 규모의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을 놓고 ‘전액 민자유치’ 또는 ‘특수목적법인 검토’ 등으로 정부 유관부처간 혼선이 계속되자,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을 이끌어 내는 ‘특단의 방안’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대통령의 결단과 관련된 ‘특단의 방안’으로는 울산과 오랜 연고권을 가진 한나라당 정몽준(MJ) 대표와 이 대통령의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자연스레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과 관련된 정책의제 및 국비지원 필요성을 언급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 대한 건의문 등의 요건을 갖출 필요성도 제시됐다.

국회 국토해양위 한나라당 강길부(울주 사진·사진) 의원은 17일 “동북아 오일허브는 울산지역 사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21세기에 걸맞는 글로벌 선진화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가 항만 인프라 구축비 등은 지원하는 게 최상의 성공조건”이라며 “유관부처간 국비지원 여부를 놓고 이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결단을 내릴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울산과학기술대 설립과 같이 대통령의 결심이 오일허브 구축에 필요한 만큼 이 대통령의 결단을 이끌어낼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지역 한나라당과 진보신당 등 여야 국회의원이 한목소리로 정몽준 대표 등 여권 지도부와 청와대에 ‘지역국회의원 협의회’ 차원의 ‘대 청와대 건의문’ 채택 필요성을 밝혔다.

강 의원은 또 오일허브의 기초 항만시설 인프라 구축과 신항만 건립의 국비지원 연계 필요성을 제기해 주목된다.

이와 관련, 강 의원은 “오일허브는 정부가 재원와 보증을 담보하는 방식 중의 하나가 항만시설 인프라 구축이고, 민자유치 추진은 그 다음 이뤄지는 게 순서”라며 “따라서 정부는 울산신항만 건설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오일허브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사업을 병행하게 되면, 국비지원 방식도 효율적일 것”이라고 정부 유관부처간 적극적인 해법을 촉구했다.

강 의원의 이같은 제안은 지경부와 항만시설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원만한 협의를 벌이고, 이어 기획재정부가 ‘오일허브 인프라 구축 + 신항만 건설’이라는 통합적 차원의 국비지원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돼 정부의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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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만 공사 탄력...내년 국비 372억원 증액

2009년 09월 27일 (일)

한나라당 강길부(울산 울주·사진) 국회의원은 27일 신항만 내년도 국비와 관련,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서 내년도 신항만 국비를 심도있게 조율, 당초 839억에서 372억원이 증액된 1211억원으로 편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이같은 입장 변화와 관련, 강 의원은 “정부는 4대강 개발과 관련, 내년도 지역 SOC 예산을 약 30% 삭감한다는 내부방침에 따라 울산 신항만 국비도 당초 800여 억원 수준으로 편성키로 했다”며 “하지만 울산 신항만 사업의 차질이 현실화 될 경우엔 울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63%가 외지항으로 이동된다는 점을 정부측에 설득한 결과, 국비 증액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개(전순희)]

따끈 따끈한 소식이네요. 멋집니다

[돗자리]

제가 보아도 꼭 추진 되었으면 하는 일들이 많으네요 ... 울산을 위해 모든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