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교연대창립총회까지 발자취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열정과 진지한 닮음에서 시작된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80년대 이래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사회에 대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믿음의 의무가 있음에도 교회평신도 대중은 침묵 방관, 혹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으로 거대한 조직을 갖고도 역사의 주체로 자리매김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기독운동의 거대한 흐름속에서 평범한 교회신자들의 믿음의 행위가 없이는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 삶을 본 받는 자로 모든 사회영역에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실천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회원들이 모여 지난 3월 부터 10여 차례에 걸친 만남과 토론과 쎄미나, 그리고 준비모임을 갖고 이제 옥동자인 사회선교연대의 총회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써 나타날 때, 행함있는 믿음으로서 주님의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될 것입니다. 많은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빛을 비추고 있지만 더욱 악해져가는 세상풍조와 조직적인 사회속에 사회선교연대가 조금이나마 조직적으로 대처하고 믿음의 향기를 날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천재지변이나 전북, 각 시군에서 일어나는 인재 혹은 퇴폐 문화나 유행으로 일어나는 온갖 사회적 범죄와 어리석은 활동에 대하여 기독인으로서 사명을 다하여 예언자적 삶을 살아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일어나기를 모든 피조물이 기대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모여서 총회에 관한 토론만을 남겨두었으니 꼭 참여하셔서, 전국최초의 조직인 범 기독인들의 사회선교연대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임이 되도록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사회선교연대의 발자취
1. 준비위원회 구성까지
2월
몇몇 펑신도 주체의 평신도 운동이 필요함을 느낀 소수의 사람들이 몇차례 모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다.
3월 4일
조형곤 집사의 사무실에서 평신도 6명, 목사 4명이 모여서 사회선교센타 구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깊은 논의를 하였다. 환경문제, 교회갱신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평신도: 최남훈, 이지영, 장용수, 박춘택, 이문수, 목 사: 오이석, 소수용, 강훈식, 최덕기
3월 11일
조형곤집사의 사무실에서 다시 준비위원 7명이 모여 평신도 사회선교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18일에 발기인 대회를 갖기로 하다.
여성문제와 청소년 선교의 필요성을 나누었다.
평신도: 최남훈, 이지영, 장용수, 박춘택, 이문수, 목 사: 오이석, 소수용, 강훈식, 최덕기
2.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준비위원회 모임
3월 18일
예일교회에서 22 개교회 대표와 3개 특수선교(순례자공동체, 인권선교협의회, 진안재가노인복지회)의 45명 정도가 모여 고영근목사를 강사로 교회갱신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사회선교센터 발기인대회를 갖었다. 아파트, 교회갱신문제가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이 모임에서 공식 명칭은 사회선교연대로 하기로 하였다. 고문은 고영근목사님을 모셨다.
그리고 총회준비를 위한 15인 총회준비위원을 뽑아서 대표권을 부여하여 주었다.
평신도: 최남훈, 이지영, 장용수, 박춘택, 이문수 목 사: 오이석, 소수용, 강훈식, 최덕기
장 로: 박태식, 박춘택, 서승, 오정식, 황민주, 김창곤 추 인: 장홍석, 강성곤(장로)
3월 27 목요일
제 1차 총회준비위원회로 10인이 서곡장로교회에서 모여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총회준비위원회 15일 중 임원을 선출하였는데, 준비위원 15인중 준비위원장 1인 부위원장 5인 그리고 재무 이지영집사를 선출하고 총무에 조형곤집사를 뽑았다. 아파트, 교회갱신문제가 활발하게 논의 되었다.
4월 3일 목요일
제 1차 준비위원에서 선정된 임원 6인중 5인과 추인된 2분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었다. 조형곤, 최덕기, 이지영, 서승, 강성곤, 장홍석, 최남훈이 모여 정관을 다시 간단히 만들어 토의하기로 하였다. 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하며, 명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였고, 총무 조형곤 집사가 정리하기로 하였다. 교통문제가 활발하게 논의 되었다.
4월 10일
제2차 준비위원회 임원 5인이 오이석목사 순례자 공동체에서 갖었다. 조형곤, 황민주, 최덕기, 오이석, 이문수가 모여서 개정된 정관을 갖고서 토의하였으며, 간략화된 정관으로 요약되었다. 일단 준비위원회에서 1차 정관정리 작업이 끝나고, 다음주 17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이문수 성도가 일구고 있는 진안제가노인복지 센터에서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갖어, 정관을 보충하고 통과하기로 하다. 그리고 총회는 6월이 오기전 5월 말경에 갖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4월 말에 1차 쎄미나, 5월 중순경에 2차 쎄미나를 통해서 사회선교연대의 필요성과 목적, 그리고 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면서 회원을 확보하면서 활동하다가 5월 말에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영성문제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4월 17일
진안재가노인복지회관에서 발기인 대회에서 선출된 총회준비위원중 조형곤, 이문수, 최남훈, 장홍석, 박태식, 오이석, 강훈식, 소수용, 최덕기,(위 임: 서승, 강성곤, 오정식, 박춘택, 황민주)로 모임을 갖고 정관과 명칭에 대한 깊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 졌으며, 사회선교연대의 목적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북한동포돕기 운동과 전북대학교 발전문제, 문화문제등이 논의 되었다. 총회를 5월말에 갖기로하고 총회전에 두번정도 쎄미나를 갖어 사회선교연대의 소명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갖기로 하다.
5월 23일
조형곤집사의 사무실에서 1부 소수용목사를 강사로 사회선교연대 사명에 대하여 간략한 세미나를 하였다. 참여하신 준비위원님들은 서승, 조형곤, 소수용, 최덕기, 장용수, 강성곤, 이문수, 위임: 오이석, 오정식, 박태식, 강훈식, 최남훈, 황민주가 모였다. 교회에 대한 애정 속에 갱신의 필요성을 갖가지로 토론하였고, 기타 창립총회조직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군산 하림공장불난 것에 대한 여러가지 토론을 나누었다. 창립총회에 대한 방안을 장로: 서승, 강성곤이 1안, 목사로 최덕기, 소수용이 2안, 평신도로 이문수, 조형곤, 장용수가 3안을 만들어 각자 발표하고 결정짓기로 하다.
그리고 사회선교연대 홈페이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5월 29일
일시: 2003년 5월 29일(목요일) 오후 6시
장소: 전북인권선교협의회 회관
주제: 창립 총회 준비를 위한 모임
강사: 서 승 장로(신앙과 우리 역사인식) 6시-6시30분
모임일시: 2003년 5월29일 목요일
모이신 창립총회 준비위원님들: 오이석, 조형곤, 서승, 강성곤, 박
태식, 장홍석, 오영,
최덕기, 이문수, 오정식, 장용수
(1) 총회방법: 1부 예배, 2부 총회
(2) 주제:
(3) 일 시 : 2003년 6월 19일 오후 3시 장 소 : 예일교회당
강 사 : 고영근 목사
(4) 조직:(내정)
(5) 부설기관
사회선교연구소 : 사회선교연대발전을 위해 각종 상담 및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 조사, 협력하며 소장, 필요한 분과, 위원 및 약간 명의 직원을 둘 수 있으며 기타 운용내규는 별도로 한다.
사회선교연대준비위명단(서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승장로(완산)901-2325,019-346-2325,
강성곤장로(강림)272-0574,019-326-0574,
김창곤장로(상림)221-5755
황민주장로(여울)254-9431,016-623-9431,
오정식장로(봉상)284-6398,011-683-6398,
오영장로(성암)284-7377,018-253-7377,
박태식장로(팔복산)211-5200,
최남훈성도(주소망)211-8324,
장홍석장로(남성)246-8358,011-9077-8358,
소수용목사(서곡장로)254-6111,011-681-6111,
오이석목사(순례자공동체)644-0033,011-684-0034,
이지영집사(전성)901-8388,016-635-8308,
조형곤집사(효자동)251-1379,016-633-9601,
이문수전도사(비젼)016-9311-6586
강훈식목사(주소망)275-9798,018-320-2124,
박옥순집사(우방),
최덕기목사(사회선교)244-7270,016-636-0983
고영근목사(목민선교)(02)699-9772,2601-7195(댁),017- 701-5772,
이정신244-7270,019-635-1270
3. 창립총회
일시: 2003년 6월 19일 오후 3시
장소: 예일교회당
주제: 사회선교 어떻게 할것인가?
강사: 고영근 목사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창립총회를 개최하다.
조직
고문: 염용택목사(완산교회원로목사), 고영근 목사(한국
목민선교회회장), 백남운목사(효자동교회)
회장: 서승장로(완산교회)
부회장: 장홍석장로(남성교회), 강성곤장로(강림교회),
오이석목사(순례자공동체담당)
총무: 오정식장로(봉상교회)
서기: 이문수 전도사(재가노인복진센터소장) 부서기 :
최남훈 성도(주소망교회)
재무: 장용수 성도(전주교회) 부재무 : 이지영 집사(전성
교회)
운영위원장: 조형곤집사(효자동교회)
사회선교연구소장: 최 덕기목사
운영위원
서승장로(완산교회), 강성곤장로(강림교회),김창곤장로(상림교회),황민주장로(여울교회),오정식장로(봉상교회),오영장로(서암교회),박태식장로(팔복산교회),최남훈성도(주소망),장홍석장로(남성교회),이광익목사(비젼교회),오이석목사(순례자공동체),이지영집사(전성교회),조형곤집사(효자동교회),이문수성도(재가노인복지소장),박옥순집사(우방교회),최덕기목사(사회선교목사),장근석성도,장용수성도,이동규집사,곽병호집사,이민행장로(중부교회),윤석천장로(남성),변정수장로(봉상),서동석장로(현암),김영철장로(예일),김완자권사(산돌)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