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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개인택시신문 서울산악회>의 산행이 지역별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마음 맞고 친한 사람들끼리 만나 각박한 도시 생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도 취하고 건강도 챙기는 활동으로 등산보다 더 적당한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거기에 더 하여 조금 더 운치 있고 보람 있는 산행을 하자는 게 <개인택시신문 서울산악회>의 기본 취지다. 서울 동북 지역에서는 이미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 산행을 하고 있다. 이 취지에 공감하는 기존 산악회는 물론, 개인도 <개인택시신문 서울산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기존 산악회는 <개인택시신문 서울산악회> 지역별 지회에 소속되어 아름다운 산행 활동을 함께 해나갈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 상 우리들만의 공간에 함께 한 활동에 대한 기억을 이미지나 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담아 나누는 것도 개인택시신문 오승근 의장에게 의뢰하면 언제나 가능하다. ※ 참여 신청 연락처 : 개인택시신문 오승근 의장 0505-863-8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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