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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여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여주군, 금사농협, 금사면민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행사로 30일 오후 1시부터 ‘환경사랑 글짓기 및 사생대회’가 열리고 축제기간 동안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여행사로 ‘군민화합을 위한 노래(장기)자랑’, ‘참외껍질 빨리 깎아먹기’, ‘금사참외 4행시 남기기’, 경운기를 타고 참외향 가득한 참외밭을 돌아보는 ‘참외밭으로의 금빛여행’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주행사장에 설치되는 30동의 판매장에서는 시세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금사 금싸라기 참외를 구입할 수 있으며, 참외 외에도 금사면 13개리 주민들이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7호인 옹기장 김일만씨의 숨쉬는 전통옹기도 선보인다. 한편, 금사 금싸라기 참외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당도도 뛰어나, 전국에서도 유명한 여주의 명품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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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왕 구경가야겠어요
나도 가야겟는걸...같이가자꾸나..ㅋ
그래그랭~~
어라? 맨위에 사진 아주머니~~나 보면 그냥 참외주는데^^ 저 아주머니 외에도 두분 더 계신데 그아줌마들은 사진도 안나오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