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도란 학문의 완성을 위하여 수득해야 할 도를 말하며,
명덕을 밝히는 것과 백성을 새롭게 하고 지극한 선에 머무르게 함에 있다.
머묾을 안 뒤에야 정함이 있고 정해지고 난 후에 고요해질 수 있으며,
고요해진 후에 편안해질 수 있고, 편안해진 뒤에 생각할 수 있으며,
생각한 후에야 얻을 수 있다.
사물에는 본과 말이 있으며, 일에는 처음과 끝이 있다.
앞 뒤를 알게되면 도에 가깝게 된다.
( 개인의 밝은 덕성을 계발하고, 그 계발된 밝은 덕성을 기초로 해서
백성들을 새롭게 하며, 이러한 개인의 계발과 백성을교화함에 있어
지선의 경지에 머무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해야 함을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