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성태 의원이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자도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김재형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의 '민간투자사업 추진 현황 및 정책과제 : 도로사업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외 박기품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김성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조명현 현대건설 상무, 윤순천 경실련 기획실장 등이 토론을 펼쳤다. 김성태 의원실은 토론회 초청장에 축하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겠다고 알려 이날 토론회장에는 드리미 쌀화환이 배달됐다.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대한주택보증(주) 남영우 사장, 선박안전기술공단 민경태 이사장, 부산항만공사 노기대 사장 등이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와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성태 의원실은 이 드리미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성태의원은 지난해 2월 18일 개최한 '중고자동차 선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화환 대신 받은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기부한 바 있었다.
김성태 의원의 '민자도로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축하 드리미 쌀화환
정책토론회장의 드리미 축하 쌀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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