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칭 "외눈박이 전문"모델러 나가레 료마냐 입니다ㅡ,.ㅡ 이번에도 역시 의뢰작으로 "외눈박이 MG"를 작업했습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듯이 "릭돔" 입니다.근데 이 릭돔은 의뢰자 분께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크?틱 하게 작업 해 달라고 하셔서 제 나름대로 약간 "어두운 부분"을 강조 하고자
팔,다리의 보라색 부분을 "연한 그레이"계열로 바꿔 봤습니다 그리고 가슴 부분은 "밝은 그레이" 였는데 어두운 "다크 그레이"로 바꿔줬습니다^^
제가 원래 가조를 전~~~혀!! 안하기 때문에 완성이 될때까지 과연 어울릴까? 하고 약~~~간!! 불안 하기도 했었습니다^^"마감제" 도포 후 조립을 했는데 꽤 괜찮더군요.
작업실 식구들도 보더니만 오~~~!!!괜찮은데~~~!!!라고 하더군요. 일단 작례가 없었기 때문에 약~~간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걸....다크틱하게?.....ㅡㅡ; 제 생각과 의뢰 하신분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에 색 배합에 신경이 너무 쓰이더군요. 그리고 의뢰하신분의 또다른 "요구사항"은 "비즈좀 많이 박아주세요"라는 주문이였습니다.
사실 비즈는 "박아본적두 없었기 때문에"이번작은 "비즈 처녀작?"이랍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버니어쪽의 디테일업"을 했습니다.
마하 유니버셜 버니어를 썼습니다^^ 330번은 백팩쪽에 220번은 스커트와 종아리 중앙에 110번은 종아리 양쪽에 박아 줬습니다.
그리고 비즈는 1.5mm를 썼습니다.2.0mm를 쓸까도 했지만 2.0mm는 돔에게는 약~간? 큰감이 있어서 1.5mm로 작업 했습니다.비즈작업은 제 나름대로 너무 많지도 않게 적지도 않게
적당히 박아 줬습니다. 너무 많이 박으면 오히려 "본체보다 비즈"에 시선이 쏠리기 마련이니까요^^ 말이 길었군요.항상 외눈박이만 보시겠지만 즐감하세요^^
역시 뽀대하나는 알아주는 릭돔 군데군데 있는 일명"코션데칼"은 "키드님"의 "검삼이" 데칼 남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니셜"이나 각종 "번호"가 적힌 데칼은 MG에 들어있는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두개의 데칼을 조합해서 사용하니까. 나름 괜찮더군요.데칼 참고는 "지오노 그라피"를 참고로 했습니다. 나름 픽스 느낌이나죠?(나만 그런가?^^) 역시 릭돔의 최대 매력은 본체보다 큰 "빔 바주카"지요^^ 건담 보다 더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쿨럭!! 본체에 먼지가 너무 많이 붙었군요ㅡ,.ㅡ 가슴쪽에 포인트로 비즈 몇개를 박았습니다^^ 스커트,무릎,발바닥쪽의 포인트도^^ 뒷 스커트의 원래 있던 "동그란" 부분에도..... 비즈 포인트 잡는것두 꽤 머리 아프더군요^^ 그래도 첨 박아 봐서 그런지 효과는 대박이더군요^^
바주카 없이 치~~~즈~~~^^
여기서 부터 일명 "간지샷"^^
다만들고 나니 일명 "맛슈"의 기체가 되 버렸군요. 원래 돔 자체가 "검은삼연성이나 일반기"와의 색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게 원래 "검삼이"기체 분위기가 더 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역시 빠져 나갈수 없는 "버니어 디테일업"샷 ^^
나온지 꽤 오래된 녀석이라 보니 원래 들어 있던 버니어 디테일이
너무 단순 했었습니다.이건 바꾸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여기까지 입니다.모두 즐거운 한주되시길^^ |
출처: Nagare ryoma's 원문보기 글쓴이: 나가레 료마냐
첫댓글 무거운 느낌이 좋은데요.비즈도 아주 잘~~ 박으셨습니다. 또 이렇게나 빨리 작업이시군요. 완성작 많이 올리시는 분께는 혜택이라도 더 드려야겠네요.
엇.. 이거 smp에서도 봤는데.. 역시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