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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사랑하는 여인들
 
 
 
카페 게시글
정보의 뜨락 굿바이 칠드런
평화 추천 0 조회 68 09.02.18 22: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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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6 11:32

    첫댓글 어릴적 보네에대한 추억은 아픔보다 더 강한 운명이다 어쩌면 마음속으로부터 보네를 보내기위해 세월이 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세월은 지워지지않는 기억으로 감독을 붙잡고있다 홀연히 영화가 끝날때쯤 감독의 메세지를 읽었다 그때는 알지 못한 슬픔이 늙은 감독의 마음에 꽁꽁 숨어있음을 어쩌면 그의 소년기의 고백과도 같은 그래서 겉으로는 맹숭맹숭하지만 그너머엔 우울과 존재의허무 그리고 그 시대에대한 회개로 가득한 화면.. 역시 루이말 김독이다 감독이 이영화로서 친구보네에대한 마음의빚이 덜어지길 바라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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