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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폰 디자인 |
Ultra Edition2 시리즈의 첫 출시된 SCH-C210을 뒤이어 두번째로 선보이게된 미니스커트폰 시리즈 SCH-C220(SKT), SPH-C2200(KTF), SPH-C2250(LGT)은 10.9mm의 Ultra Slim Slide Phone으로 전체 외관은 둥근 곡선으로 처리된 컴팩트 한 사이즈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
한편 2.2" 262K Color TFT LCD (320×240)로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전면 검은부위는 미러형 코딩 처리로 완벽한 거울 역할은 부족하지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세로로 보면 그나마 나을듯 싶다.
미니스커트폰 시리즈의 특징을 꼽는다면 터치패드를 탑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네비게이션키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 확인, 통화, 취소키는 가볍게 살짝 누르며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터치패드 적응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점차 사용하면서 터치패드의 편리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다만 E사의 단말기중 터치키 감도 설정이 있는데 애니콜도 이런 기능설정이 추가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애니콜 미니스커트 CF광고에 텔런트 전지현씨가 치마를 쫘~악 찢으며 은색부분이 드러나는 부분과 같이 미니스커트폰 시리즈 또한 흰바디보다 얇은 은색으로 본체 하단에 디자인되어 있다. 밑부분은 줄무늬로 되어있어 디자인의 한층 높여주는 듯 생각된다. 그리고 밑부분에 조그마한 구멍이 있는데 통화시 사용하는 마이크가 아닌 필자 생각으로는 나사가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된다.
SPH-C2250 우측면 하단에 볼륨조절키와 20핀 연결단자로 기본제공되는 스테레오 이어마이크와 20핀 어댑터 사용으로 24핀 충전기 또는 데이터통신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 닫힌 상태에서 볼륨조절키 상단을 길게 누르면 현재시각을 음성을 알려주며, 동시에 버튼잠금해제를 묻는 메시지창이 뜬다. 음성시각을 듣고 싶지 않고 버튼잠금해제시 볼륨키 하단을 길게 누르면 된다.
앞서 말한거와 같이 20핀 어댑터를 이용하여 24핀 충전기/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과 휴대폰과 PC간의 데이터전송을 원할하게 해주는 역할로 기본 2개가 제공되어 회사원 기준으로 집과 사무실에 각각 하나씩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 싶다. 그러나 만약 2개 분실시 20핀 어댑터를 구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좌측면에는 카메라/통화중음성메모키와 micro SD 외부메모리 슬롯이 있다. 슬라이드 닫힌 상태에서 카메라키를 길게 누르면 촬영대기화면 실행전 슬라이드 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촬영을 원할때 슬라이드를 오픈하면 촬영대기화면으로 전환된다. 통화중음성메모는 전화걸거나 받을때 상대방과 음성통화중 음성메모키를 길게 누르면 통화내용을 자동녹음되며 통화중 중간에 저장하여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미니스커트폰 시리즈의 전원버튼은 본체 상단 우측에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터치패드가 탑재된 단말기 경우 우측면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SPH-C2250은 본체 상단에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는듯 하지만 다소 불편한 점도 있지않나 생각된다. 예를들어 종료키를 누를 상황이라 설정하고 한손으로 누르기는 가능하나 꽉~ 쥐거나 아니면 살짝이라도 쥔 상태라면 슬라이드까지 조금씩 내려간다. 아니면 슬라이드 밑부분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로 종료키를 눌러야 한다는 점은 사용면에서 다소 불편을 느낄것 같다.
셀방식의 배터리로 배터리 케이스를 분리한 후 배터리 장착/분리할 수 있다. 여기서 배터리 케이스를 분리해보니 SPH-C2250의 200만화소 CMOS 카메라와 셀프촬영에 도움주는 반사거울을 볼 수 있다. 카메라가 슬라이드 안에 있기 때문에, 렌즈보호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슬라이드를 닫은 상태로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다는 것과 필요성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은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건 배터리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아니고 덮은것도 아니여!!~~ '같기도'
미니스커트폰은 메탈 재질의 평면 키패드로 슬림한 디자인을 고려하여 채택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3X4 배열의 키패드는 터치방식이 아닌 Push 방식의 버튼이다.
슬라이드 열고 배터리 케이스를 분리했을때 반자동 슬라이드의 역할을 하는 스프링이 보여서인지 왠지모를 횅~ 한 느낌이 들었다.
배터리 케이스를 씌우기 전의 카메라가 들어갈 공간부분 확인
촬영 중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던 중 네비게이션키가 떨어져 당황스러웠다. 제품의 불량인지 본래 설계상의 약간의 허술한 점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이와같은 상황의 사용하는데 조심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참고로 리뷰용 단말기는 시제품(테스트폰)이 아닌 대리점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카메라/MP3/블루투스 |
SPH-C2250은 200만화소 CMOS 카메라 탑재로 최대 1600x1200 사진크기를 지원한다. 메뉴버튼으로 사진촬영 설정메뉴를 실행하여 촬영환경조건에 맞게 화질, 화이트밸런스, 측광 그리고 특수효과와 액자촬영으로 다양한 사진 연출을 할 수 있다.
1600x1200 사진크기는 줌 설정이 불가능하며, 1280x960은 6단계, 640x480과 320x240은 12단계까지 줌설정이 가능하다.
20종류의 액자화면으로 다양한 사진을 연출이 가능하며, 촬영시 사진크기는 240x240 고정으로 촬영/저장된다.
다이얼 버튼으로 상단메뉴를 이용하여 일반촬영부터 전송용 동영상까지 설정하는 촬영모드(1번), 아이콘숨김/표시 및 가이드라인, 저장영역을 설정하는 화면표시(2번), 타이머설정(3번), 촬영모드에서 애니콜/외장메모리의 앨범에 저장된 파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보기(0번)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속촬영은 640x480, 320x240의 2가지 지원으로 사진크기에 따라 최대 연속촬영횟수에 차이가 있다. 640X480 경우 최대 6컷, 320x240은 12컷까지 연속촬영할 수 있다.
7가지 애니액자로 각 5~7컷으로 재미난 촬영과 240x240 고정 사진크기로 저장된다.
10가지 멀티액자 화면과 고정 사진크기인 240x240으로 촬영/저장된다.
SPH-C2250은 플래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촬영모드에 야간촬영을 통해 밝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카메라폰인만큼 기대이상 사진 퀄리티는 얻기 힘들것 같다.
촬영할 피사체를 보고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로 촬영하여 한장에 담을수 없는 넓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시 좌우 혹은 상하로 움직일시 수평을 유지하여 촬영 영역이 좁혀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회색부분이 수평유지가 안되어 촬영 영역을 점점 좁혀지면서 세로 영역의 사진크기가 줄어든다. 저장화면은 촬영된 사진크기 (1880x272)와 화면상단에 조그맣고 길다란 부분은 촬영된 사진으로 좌우키로 각 영역의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크기는 320x240과 176x144 지원하며, 소리녹음, 그리고 프레임수 설정할 수 있다. 영상크와 프레임등 설정에 따라 영상파일 용량에 차이가 있으니 내부메모리 즉, 이동식메모리 영역인 44.91MB 용량 범위 혹은 외장메모리의 용량을 확인하며 촬영하길 바란다.
촬영중 일시정지후 재촬영이 가능하여, 중간중간 불필요한 영상이나 중요한 순간을 촬영하고 싶은 부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사진 혹은 동영상 저장시 음성인식이 가능하여 해당 단어를 대답하면 그 명령어를 실행한다.
SPH-C2250의 전송용 동영상 촬영시 시간설정은 따로 없으며, 15초되면 자동종료가 되지만 7프레임으로 설정시 약 21초까지 촬영된다.
사진크게 보기화면에서 네비게이션 중앙키 누르면 전체화면을 확인키를 누르면 확대모드로 전환하여 볼륨조절키로 사진확대/축소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변환한 동영상으로 필자도 자주 애용하는 곰인코더로 변환후 SPH-C2250에서 재생하는 화면이다. 확장자 형식은 *.MP4이며, 참고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다같은 애니콜 제품이더라도 *.MP4 형식만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SKM 확장자로도 재생이 되니 다른 애니콜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알리는 바입니다.
전체화면 전환시 SPH-C2250 좌측에 있는 카메라키를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재생중 슬라이드를 닫으면 동영상은 종료되지 않고 버튼잠금상태로 전환된다.
애니콜/외장메모리 앨범에 저장된 파일로 포토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효과와 편집으로 색다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표정효과를 선택하면 눈과 입 위치를 찾으며 정확한 위치가 아니면 점편집(메뉴키)을 통해 자세히 점위치를 선택한다.
네비게이션키로 상하좌우 점 위치를 이동하여 선택된 점은 "+"표시되어 정확한 위치로 선택할 수 있다. 볼륨조절키로 사진 확대하여 점편집하는데 한층 도움이 된다.
다양한 표정효과는 좌우키로 선택하고 각 표정효과를 1단계~5단계까지 조절하여 재미난 사진편집할 수 있으며, 원본과 효과화면을 비교할 수 있다.
기본 내장된 Anystar 파일로 재생화면으로 메뉴실행하여 재생목록 추가와 7가지 재생화면, 재생된 상세정보등 확인/설정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 실행은 종료/취소키를 터치하면 BGM 전환 여부를 묻는 창이 뜨며, 여기서 아니오 누르면 MP3는 종료, 예 누르면 BGM전환 즉 멀티태스킹이 실행된다. 가운데 사진의 배터리량 우측에 플레이(▶) 표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촬영/동영상재생시 일시정지되며, 메모리현황보기 등 일부 메뉴는 조작이 불가능하다. BGM 상태에서 MP3화면으로 복귀시 대기화면상태에서 "확인/MP3"키를 길게 누르면 재생화면으로 복귀된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둘 것은 블루투스 상태에서는 BGM전환이 안되니 현재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를 해제후 BGM 실행을 할 수 있다.
SPH-C2250은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블루투스 기기로 통화와 MP3를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여 연결하는 과정으로 헤드셋,핸즈프리,스테레오 헤드셋 중 선택하여 연결할 기기를 검색한다. 물론 블루투스 기기도 페어링 상태로 설정하여 휴대폰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검색된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후 화면 상단에 스테레오 헤드셋 아이콘 확인
연결된 블루투스 기기로 개통이 안된 단말기라 통화음질은 테스트를 못했지만 MP3로 들어볼때 음질도 깨끗하여 귀를 기분좋게 해준다. 앞서 말한거와 같이 블루투스로 MP3 들을때 BGM 전환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니 현재 기기의 연결을 끊고 다시 MP3 실행후 BGM 전환을 하면 된다.
엔터테인먼트 기능 |
입력한 검색단어와 유사한 단어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한 단어와 동일하면 해당 단어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검색중 메뉴실행하여 단어장 추가와 단어장 보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한 단어를 선택하면 발음기호와 뜻을 확인이 가능하며, 좌우키로 이전/다음 단어들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음성인식 기능까지 있는 SPH-C2250에 아쉬운 부분은 점프기능이나 단어 발음듣기가 없는 것이다.
추가된 단어를 확인할 수 있는 단어장으로 암기된 단어는 리스트 또는 내용확인시 별표키로 암기완료/해제를 표시할 수 있다.
질문에 던져진 퀴즈에 정답을 입력하는데 오답 경우 '정답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 표시와 동시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정답과 오답 문제수를 화면 좌측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퀴즈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는 메뉴키를 이용하여 문제 단어의 힌트를 볼 수 있다. 힌트는 메뉴키를 여러번 눌러 물음표(??z??)의 한 철자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긴 단어를 힌트로 본다면 시간이 꾀 걸리겠죠?
전체노선도는 말그대로 전체노선도를 확인하는 화면으로 총 9구역 나뉘어진 부분을 이동하여 선택된 주위 지하철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구역을 선택하면 줌인되면서 각 지하철역들을 확인할 수 있다. 네비게이션키 상하좌우를 누르면 노선도를 이동하는데, 이동중인 방향의 네비게이션키를 한번더 누르면 멈추게 되고, 상하좌우를 번갈아가며 누르는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게 된다. 물론 멈추는 것은 최종 방향키를 한 번 누르면 된다.
네비게이션키를 이용하여 출발역으로 이동하여 선택하고, '㉫' 표시도 이동키로 도착역에 이동하여 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검색결과를 알려준다.
경로검색전 메뉴를 이용하여 해당역의 정보인 첫차/막차의 상행/하행, 출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발역와 도착역을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여 경로검색을 하는데, 역 이름을 입력시 한글자 입력하여도 입력한 해당 글자가 포함된 모든 역들을 검색하게 된다.
텍스트로 검색된 경로는 노란점 이동하면서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은 환승역과 도착지인 분당선 오리역까지의 경로를 확인한 화면이다.
애니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이펫 놀기는 분양받은 강아지를 육성하며 키워가는 기능으로 각 위치에 배정되어 있는 숫자를 누르면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데 펫상태 확인하거나 펫이 먼저 현 상태의 메시지를 알려주면 해당 위치에 이동하여 펫의 요구사항을 실행하면 된다.
마이펫 훈련시키기, 칭찬하기, 혼내기로 친밀도 높여줌.
텍스트파일(*.TXT)은 물론 PDF, JPG, MS Office 파일형식인 DOC, PPT,XLS파일의 문서들을 내장 혹은 외장메모리에 저장하는 것으로 특히 회사의 문서작업, 이미지작업하는 분들에게는 용이하게 사용할만한 기능이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를 생성하여 별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외장메모리의 fileviewer 폴더에 저장된 파일리스트와 상세정보 그리고 도움말을 참고하여 단축키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볼륨조절버튼으로 문서 확대/축소하여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ez-i키로 문서양식에 따라 가로/세로보기 전환하여 볼 수 있다. 화면 상단에 1번~5번까지의 단축기능들이 나열되어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MS Office 파일인 워드와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 파일
이미지파일인 JPG와 Adobe Acrobat파일인 PDF
애니콜에서 제공한 각각의 아이템으로 나만의 배경화면을 꾸밀수 있는 기능으로 배경/커튼/선반/액장/사진/소품을 이용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수 있다.
선택한 아이템은 원하는 위치에 이동한 후 확인키를 누르고, 액자안의 사진은 내/외장메모리에 저장된 앨범에 사진파일을 삽입할 수 있다.
이동한 아이템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동하고 싶을때 '변경'을 선택하여 위치 이동할 아이템 선택을 한다. 이때 '∨'된 아이템이 이동하게 될 대상이다. 완료된 마이스크린을 저장시 평상시 화면 설정 여부를 묻는 메시지 창이 표시되어 바로 설정 또는 마이스크린 보관함에서도 화면설정이 가능하다.
마이스크린 보관함에서 화면설정과 화면설정에 적용된 대기화면
구연동화는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음성과 자막이 동시 지원하는 기능으로 한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음성과 자막으로 보여줘서 각 언어들을 배워볼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기본 구연동화 이외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양한 구연동화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ez-i키로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순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자막이 끝나기전에 네비게이션 좌우키로 이전/다음 화면으로 이동하고 슬라이드를 닫아도 종료되지 않고 구연동화는 계속 실행이 된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토니와 장기게임 그리고 내장게임인 Bomb Link
화면과 소리설정
새벽,아침,저녁,밤 4단계로 시간대가 되면 자동변환되는 '하루' 테마
블럭형태의 친근한 메뉴인 블럭메뉴와 하이라이트메뉴는 블럭메뉴와 달리 메인메뉴의 서브메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본 SMS 작성시 최대 한글 40자까지 입력 가능하며 최대 120자까지 작성 가능하다.
글자 입력시 하단에 큰 글자로 보면서 입력할 수 있다.
애니콜랜드에서 다양한 아이콘들을 다운받아서 3D로 보낼수 있다.
동영상 파일 첨부는 다른 파일과 첨부는 불가능하고, 음성보관함의 파일 첨부
전화번호는 번호추가로 5개까지 전화타입별(휴대폰,집,사무실,팩스,기타)로 설정 가능하며, 이메일 상용구로 상대방 이메일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중 하나인 시간표 메뉴이다. 과목마다 내용, 선생님, 강의실, 꾸밈색으로 설정한 후 해당칸에 이동하면서 체크하여 확인을 누르면 입력완료가 된다.
다운로드 컨텐츠 영역과 이동식 메모리(내부메모리)가 구분되어 있으며, 내부메모리가 44.91MB로 아쉬운 부분있다.
이동식메모리를 사용하는데서 폴더 추가나 파일 복사/이동이 안되는 부분이 아쉬운점이 있다.
Preview |
시작하며... |
2006년 Ultra Edtion Ⅰ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보다 얇은 두께와 더불어 기능도 월등한 단말기가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어 인기를 얻었는데, 2007년 5월부터 새롭게 Ultra Edtion Ⅱ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첫 단추를 채운 5.9mm의 초슬림바 SCH-C210을 이어 미니의 열풍을 몰고 애니콜에서 10.9mm라는 두께의 Ultra Edtion Ⅱ 시리즈 두번째 모델인 슬림 슬라이드형 미니스커트폰이다.
미니스커트폰은 유럽형 'Ultra Edition 10.9' SGH-U600과의 스펙과 기술면에 보면 몇몇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리뷰 들어가기전 미니스커트폰에 대해 잠시 디자인부터 소개하자면 심플한 이미지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며, CF광고와 컨셉트가 매치되듯 흰색상과 하단에 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하지만 외관상 디자인은 월등하나 제조사의 의도인지 모르지만 배터리 케이스 분리시 노출되는 카메라/슬라이드 스프링, 혹은 슬라이드 올릴때 카메라 공간부분이 보이지만, Ultra Edtion Ⅱ의 명성맞게 얇은 슬라이드형으로 고급스러움과 손에 쥔 그립감은 편안하다.
그러나 기능면에서 200만화소 CMOS 카메라로 파노라마 촬영과 Bluetooth로 MP3 감상, LGT인 SPH-C2250에 없지만 SKT, KTF는 길안내가 가능한 GPS 등 알찬 기능으로 구성되어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다.
그럼 SGH-U600의 국내용 모델인 미니스커트폰 SPH-C2250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형 태 | 반자동 슬라이드 | |
크 기 | 103.3(L) × 49.3(W) × 10.9(H) mm | |
무 게 | 81 g | |
색 상 | 화이트 / 사파이어 블루 / 가넷 레드 | |
LCD 사양 |
2.2" 262K Color TFT LCD (320×240) | |
카메라 | 200만 화소 CMOS 탑재 | |
멜로디 |
64화음 | |
배터리 |
슬림형 (690mAh) | |
연속통화시간 |
약 120 분 | |
연속대기시간 |
약 65 ~ 200 시간 | |
기본 구성품 |
- 스테레오헤드셋(20핀) | |
MP3 지원 | 지원함 | |
모바일 뱅킹 | 지원안함 | |
멀티태스킹 | 지원함 | |
June/Fimm | 지원안함 | |
내부 메모리 | 이동식 메모리 영역:약 44.91MB 다운로드컨텐츠 영역:약 30MB | |
외장 메모리 | 지원함(Micro SD) | |
이동식디스크 | 지원함 | |
적외선 통신 | 지원안함 | |
통신 규격 | CDMA2000 1x (단, SKT / KTF는 1x EVDO 방식) | |
블루투스 | 지원함 | |
영상통화 | 지원안함 | |
모바일프린팅 | 지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