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6월12일]포항-영일만 르네상스 테마기차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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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도가 넘실거리며 춤을 추는 아름다운 영일만의 정겨움!! 6월 12일!! 포항 임시열차로 떠나는 기차 테마여행 !! 바다내음이 마음 속 깊이 파고드는 포항의 명소를 즐기는 최고의 시간. 한지에 먹이 스며들 듯 초록이 물들어가는 내연산의 고즈넉한 보경사, 한해의 소망을 가득담아 기원하는 해돋이 명소 호미곶과 푸른바다에서 갓 걷어올린 싱싱한 활어회의 죽도시장까지...시원한 바다내음도 추억도 사랑도 먹거리도 가득 담아 올 수 있는 행복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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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교통편 |
시 간 |
행사일정 |
비 고 |
제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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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07:50 08:05 08:23 08:30 11:40
11:50-12:40
14:40-15:10
15:40-16:10
17:40-17:50 18:00 21:10 21:20 21:35 21:50 22:10 | |
◈ 조치원역 출발 ◈ 신탄진역 출발 ◈ 대전 역 출발 ◈ 옥천 역 출발 ◈ 이원 역 출발 ◈ 포항역 도착 - 연계버스 탑승 후 출발
◈ 내연산 보경사 도착
- 골이 깊고 물이 맑아 십이폭포를 이루며 한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 - 기암괴석과 굽은 소나무들의 모습이 마치 소금강을 연상케 하는곳 - 신라 진평왕때 팔면보경을 묻고 세웠다는 사찰로 전해진다 - 아름드리 소나무와 400년이 넘은 탱자나무등 세월을 이야기 한다 - 경내 입구서부터 솔향이 솔솔~~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한컷 ^^*^^
◈ 보경사 출발 - 호미곶 도착 -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는 명소로 더욱 알려 진 곳 - 상생의 손과 등대.등대 박물관. 바다가 있는 곳 - 새천년 기념관에서 바라다보이는 탁트인 시원한 바다 감상 즐기기
◈호미곶 출발 - 죽도시장 도착 - 동해안 최고의 어시장 죽도 어시장 자유시간 -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최대 어시장
◈ 죽도 시장 출발 - 포항역 도착 ◈ 포항역 출발 ◈ 이원 역 도착 ◈ 옥천 역 도착 ◈ 대전 역 도착 ◈ 신탄진역 도착 ◈ 조치원역 도착
◈ 꼭 필독 ◈ - 단체 팀은 미리 이야기를 해주세요. - 열차 내 조용한 칸을 원하시면 미리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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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일 하루전에 최종 확인 통보 드립니다. *환불규정 : 3일전 취소 : 전액 환불 2일전 취소 : 70% 환불 1일전 취소 : 50% 환불 당일 취소 : 환불 절대 불가 ( 출발시간까지 미 도착시 당일취소로 적용 )
* 아래의 업무시간이외에는 취소처리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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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여행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있습니다 *관광불편신고센터 3210-6101, *한국 일반여행업 협회 관광불편 신고처리위원회 02-752-8692 *상담시간 안내 월-금 09:00~19:00 토요일 09:00~14:00 일요일, 공휴일 :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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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보경사
보경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중남산을 등에 업고 좌우로 뻗어난 내연산 연봉에 둘러싸여 있으며, 12폭포로 이름난 그윽한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시냇물을 껴안고 포근하게 배치되어있다. 신라 진평왕 25년(602)에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대덕지명 법사가 왕께 아뢰어 「동해안의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팔면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략을 막고 장차 삼국을 통일하리라」하자 왕이 기뻐하며 포항을 거쳐 해안을 타고 올라가는데 오색구름이 덮힌 산을 보고 찾은 곳이 내연산이며 그 연못을 메우고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창건하여 보경사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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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하여 호랑이 꼬리는 국운상승과 국태민안의 상징이겠기에, 여기 호미곶에 일제는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으려 하였으며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해 부르기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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