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체육대회을 위하여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임원및 관계자여러분께 저희칭구덜이 21회인대 어느덧 유수와같은 세월이 흘러 인생의 육순을 그동안 크고작은 학교의 변천사을 일일이 거론하지않더라도... 대견스럽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학의 명문으로 우뚝선 벽지가아니더라도 저출산과 인구감소로 도농간 통폐합되는 일이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교육여건속에서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가는 학교을 바라보는 마음이 이루 말할수없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합니다. 행사준비을 위하여 노력하다보면 계획되로 진행되지 않는 일들이 때론 시행착오도 일어나고,기회을 놓쳐버리기도하고,사전준비가 부족하여 하지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 하여 오르다보면 스스로 느끼지못하는 반듯이 좋은결과을 얻을수있는 체육대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앙성중학교21회 동창인은 물심양면으로 서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여러가지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열심히 집행부을 따라 도울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멋지고 알찬 기념체육대회을 성대히치룰것을 기원합니다. 160여명의 동창들중에서도 여건이 허락되지못하여 동참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마음속으로 기도할것이며,상황이 허락되지못한 친구들역시 앞에서 끌어주는 친구와 뒤에서 묵묵히 밀어주는 친구들 덕에 우리는 힘을얻고 사기충전하여 힘차게 심기일전하여 행사준비에 박차을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피와땀을 흘려 온국민을 기쁨과행복을 집행부친구들의 노력으로 앙성중학교 동문모두에게 기쁨과행복을 주는 개교 60주년 기념체육대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첫댓글 멋지면서도 알콩콩한 용댕이님의 깊고도 넓은 마음에 감탄 또감탄합니다...이렇게 물신양면으로 경려해주고 칭찬해주고 밀어주는 친구가 있어..모름지기...가장성대하고 알찬 기념행사가 되리라 믿는답니다...앙성중학교 21기..화이팅
용댕이를 비롯하여 많은 친구들이 일찍 서울로 유학가는 바람에 찬조금을 많이 못 걷을것 같아... 지금은 회비에 목을 메고 있지만, 이렇게 외빈으로써 응원해 주는 친구들과 우리가 가야할 목표(킬리만자로)가 있으므로 등정에 성공할거야...고마우이.. 고추 잘 보관하고 있기를....
야!!! 변방.. 너 . 어쩌자구 나를 감격하게 만드느냐... 그래 네 말다나 쉽지는 않지만 차근 차근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밑도 완복이가 가는곳 킬라만자로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내 걷는다... 많은 친구들의 성원과 협력으로 출발이 좋았고 너 같이 관심갖어주는 친구들 덕분에 힘이 용솟음 친다.... 지켜봐 주기 바라며 그때 행사에 미리 초청하니 꼭 참석하여 주기 바란다....계속 박수쳐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