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어느날 가을 국화 모두피여 어디서나 볼수 있던 어느날
월드컵 경기장 부근 수색역 상암2번홈 여름내내 예쁜꽃들이 피였어요.
(제가책을 읽을때 나온꽃을 만나고싶었든 생각이나서 이역은 내년에더 좋은 꽃이
필꺼예요 건물안엔 더예쁜국화가 피여있었어요.)
항상 바쁘니 인천 지하철 공사로 길이 막히면 꽃크는쪽으로 다니다
꽃이 피여있는지궁금 하여 한번씩들러 화단 꽃 을 보든중 핸드폰에
사진을찍다큰 꽃에 눌려 작은 꽃 봉우리를 맺은 가지를 잘라 우리 집 화
분에 꽂어놓고 열심히 물을 주었지요.나의 사랑에 보답이라도하는지 어느날
꽃이 피였어요.가을 서리에 죽어가는 꽃이 안타까워 몇가지 더 심은것이
2009년 12월21일 한파 속에도반만 핀꽃 은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모양이네요.
이른봄 매봉산 운동중 얼어서버린선인장 옥상 화분 에 심어 놓은것이 친구가 되어
내년 을 기다림니다.어떤 꽃들은 상처만주고 떠나든데.
등산길 한알 의 꽃씨 도로 공사로 시들어가든 꽃들이 이늙어가는 백발의 추억 속에
친구가되어있네요.매실 나무앞에 올해 시골 아주머니께서사랑으로주신 국화 내년에 필꺼에요.
큰밭가득 심으려고 이미 내 마음에 온밭에 꽃이 피어있네요.
국화는 뿌리로 번식도 하고 꺽어 심어도 되고 씨로도 번식 하는것 갇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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