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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丁丑) 5(庚辰) |
7(癸酉) 1(丙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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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乙亥) d 3(戊寅) |
1(丙子) a 4(己卯) |
3 (己巳일) 6 (壬申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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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辛未) 8(甲戌) |
6(壬申) 9(乙亥) p,d |
8(甲戌) 2(丁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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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庚午) p 7(癸酉) a |
오늘 큰아들의 취직점단을 해보았습니다. (본명성:6)
취직은 명령권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므로 體인 乾宮과 用인 수리 6의 동향을 살펴야 할 것 같은데
日盤에서 乾宮이 破殺, 時盤에서 暗殺로 깨져있는데다 건궁에 들어와 있는 4와 7의 체인 손궁과
태궁도 오황과 동회하여 불안해 보입니다. 본명성 6이 시반에서는 입중해 있고 일반에서는 간궁에
있는데 간궁은 9:9 대충이네요. 더구나 戌亥 乾宮이 空亡입니다. ㅡ,.ㅡ;;(암울~)
초보가 보기에도 취직이 매우 불안해 보이는데 이런경우 일시반의 작용은 오늘에 한정되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 그 작용력을 발휘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취직이 되는 시점을 어떻게 찾아야
할 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원론적인 질문하나 더 합니다.
건궁의 생년지지는 술과 해가 모두 해당이 되는건가요?
-교동마님-
첫댓글 서흠선생님의 제자 승우입니다 교동마님께서 잘보신것같읍니다 우선 점단시의 점단결과는 생각하고있는 해당건에
한정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맞읍니다 그러기에 되도록 구체적인 상황을 정하여 점단하시는것도 해결의 시점을 찾는데
도움이됩니다 현재 건궁이 일시반에서 모두 깨져있읍니다 손궁이 원인이되어 인사명령권자가 작동을 하지않는
것입니다 년월반을 보고 월반까지 건궁이 확대되어 깨져있으면 본건에대해서는 수리나교체가 반드시 필요한것이고
월반까지 확대되지 않았으면 손궁과 건궁이 깨끗하게 본명성의 체 용 생년지지와 결합해 온전해지는 시점을 시뮬레이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술궁 해궁은 동일궁입니다
9:9대충은 말씀하신것처럼 지지 亥가있으니까 작동하지않는 인사명령
권자가의 내부공간( 감싸고있는) 간궁(멈추다 변화하다 시작하다)의 의미가 대충으로 정지된 없어진 형태의 구성숫자 9가
있다라고 해석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