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의 털은 외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며 이 견종의 특징 이기도 합니다
푸들과 말티스와는 구별이 된다.
비숑의 미용은 자연적인 몸의 윤곽이 보여줘야한다. 어떤 각도에서 관찰하든 비숑은 원형으로 트리밍 되어야한다.
너무 짧아도 안되고 허리가 길어보여서도 안됩니다.
머리는 둥굴게 트리밍하고, 꼬리는 길게 남겨야한다.전체외관이 자연스러워야 하며 각이 있어서는 안된다.

위의 그림은 AKC 표준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비숑의 외형입니다


A의 그림은 실제 존재 할수 없는 그림이다 . 미용을 교육하기위해 약간은 과장된 그림이다.
.내가 테리어를 좋아 해서인지 앞부분이 테리어같은 모습이 더 좋아 보이네요(미용사마다 느낌의차이가 있는곳입니다)
머리 부분의 크기와 위치 ,둥굴게 만드는 중심은 이렇게 + 를 머리속에 그려놓고 균형을 잡으면 됩니다


B 그림은 앞부분이 조금 바뀌였습니다. 흉심이 있고 앞다리를 뒤로 가게 했습니다
1.포인트오브 숄더를 중심으로 웃쪽으로 목의위치와 두께,길이를 판단하면서 털을 자를수있고,
밑으론 흉심과 다리의 길이 를 살피면서 ,또는 몸과 다리를 정확히 규별할수 있도록 하면서..
2.여기를 자를땐 많은 생각과 판단이 필요 합니다. 견갑과 상완의 각도를 살펴서 표준에서 요구하는 모양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2의 부분을 얼마나 앞으로,뒤로 변화 시킬 것인지..
3.그래서 여기 부분은 털을 잘라내버리지 말고 전체비율과 허리길이 ,그리고 다리부께를 고려해서 컷트 해야 합니다.

4.이 부분역시 많은 내공이 필요한곳인데..앵귤레이션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또는 뒷다리를 좀더 뒤로 보여지기 위해서,
또 하나는 대퇴부와 하퇴부를 뚜렸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5.그래서 이부분역시 조금 깊이 잘라낼수 있고
6.이 뒷부분의 털을 최대한 이용하여서 (옆그림참고) 좋은 뒷다리를 표현해야 합니다.

C.이그림은 허리부분인데 힌선은 푸들의 허리이고 ,노란선은 비숑의 허리 입니다(비숑은 짧게 컷트되거나 과장되지않는것이 표준에서 요구하는것입니다)


앞다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기술과 감각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곳과 표현해지는곳이 많지가 않습니다..
내가 즐겨쓰는 표현 인데 1은 바닥에 닿는무게를 무겁게.2는 보통,3은 가볍게 ,4는 힘의 중심을 앞으로 치우치게...
보통 나는 1,2번은 비숑과 슈나우져 .3번은 푸들과 케리블루 4번은 테리어들을 주로 표현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약간 무겁게 또는 가볍게 표현하는데 사용될수 있겠습니다.

앞 부분을 자를때 판단해야 하는 기준입니다.
목의 대칭, 어깨의 대칭, 어깨에서 다리로 연결되는 부분의 대칭, 그리고 양쪽다리의 두께의 대칭을 살펴바야 합니다.


뒷다리의 뒤면 입니다 .
골반의 넓이 ,특히 옆부분을 자를때 중심선에서 약간 밖으로 자르면서 화살표를 중심으로 해서 다리의 중심과 발란스를 잡야야 하는것
좌우의 대칭..


몸의 균형을 잡을때 머리속에 있어야할 기준입니다
흉심,허리 .골반의 발란스가 잘맞아야하고 위치또한 중요합니다..좌우의 대칭은 필수이고...

미용전사진


미용후 전람회사진
미용사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조금이나마 비숑미용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열씸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