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인의 마음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공통적인 사건을 통과하여 만난 사람들입니다
흔하지 않는 은사와 직무들을 가지고 죄악 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적이고 공적인 직무를 가지고 교회 안에서 세상을 보고 세상에서 교회 안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어떤 이들보다 더 낫고 온유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영적이지도 못하지만 우리가 거저 받은 것 거저주기 위해 전달하고 배달해야 할 것들을 잘 알기에 우리의 의무가 신실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전도방식을 놓고 말도 많고 편견도 많은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은 꼭 선포 되어야할 것이기에 이것저것 많은 고민을 해보는 말이니 오해 없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구약 때에 타락한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고 목숨을 내놓고 주의 영이 임한 대언 자처럼 말씀을 날리고 날리면 듣는 사람들은 어떨까? 을 생각해보는데 구약에 선지자격들은 말씀에 따라 든든지 말든지 너는 해야 하느니라고 밀어 붓치면 예수님 믿으면 저렇게 되는가? 이 낯선 땅에서는 기독교 토박이가 아니기에 강요와 협박처럼 들리지 않을까?
자기가 대언자들의 말이라고 인용하다보면 신약에 대치되는 다른 성경구절로도 많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거리설교 할 때 저격설교보다는 하나님과 원수 된 화해의 설교로 간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 믿을 자유도 있기 때문에 저돌적인 저주는 자치 폭력이 될 수 도 있는데
우리는 영적 깡패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들고 억지로 떼를 쓰고 육신적으로 고함을 질러대고 안 믿는다고 야단치고 꾸짖고 요구한다면 우리는 복음을 나르는 전도자가 아닌 영적 깡패처럼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거부한 독한 표를 받아오라고 일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의 전도 방식이 피전도자가 느끼는 생각이 노골적인 협박성이나 공포와 혐오를 준다면 기독교의 하나님은 공포의 하나님으로 느낄 것이다 거기에다 노랑색 전도지를 받으면 마치 엘로 카드를 받는 기분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겸손하고 동정이 많으시고 친절하시고 사랑과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거만하고 교만한 우리를 죽이시지 아니하고 자신의 아들을 심판하여 회개와 감사함으로 다시 태어나 어린 양처럼 순전하게 하셨다
눅6;31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와 같이 하라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 안에서 말하는 진리가 전도인의 마음으로 항상 사용된다면 좋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구원을 거부할지라도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방하는 말은 삼가해야 다음 전도인이 기회를 가질 수있다
판단은 하나님의 고유영역이고 남을 심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월권으로 오해와 다툼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은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오판이나 오작동으로 실수하기 싶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얼마나 인자하시고 부드러우시고 친절하신지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 본적이 없으시고 우리에게 항상 관심을 기울이시고 발걸음을 인도하신좋으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도 좋은 사람이되면 좋을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성도들은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그래서 그들을 건드리는 것은 내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신약에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신 아들로써 우리 주님과 한 몸이고 생명이 묶여있어 우리의 신분과 정체성을 더 자세히 밝히고 확인시켜 주신다
엄마가10달 동안 배 아파 나은 것보다 더 가까운 것은 하나님과 우리 주님의 피를 가진 생명의 관계이고 영원히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계시지만 우리부모는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니 누가 더 가까운 친족이고 혈통의 부모인가?
이땅의 육신의 부모는 자녀를 빼앗긴 것이 아니라 잘 양육해서 거룩한 아이로 하나님께 돌려드린 것이다
우리가 믿는 친절한 하나님 아버지를 이방인에게 공포와 협박으로 두려움으로 소개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베푸신 선하신 하나님으로 증거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우리는 바깥사람들에게 먼저 사탄의 자식이고 마귀의 종노릇하는 지옥자식과 죄인으로 유대인들이 이방인에게 노골적죄인으로 보지 말고 우리도 지나간 때에는 다 그와 같이 정욕에 따라 살았고 세상 밖을 볼 줄 몰랐던 진노의 자녀들이었다
그런데 설교만하면 나는 하나님이 보내신 대언자가 되고 불신자들을 다 쓸어버릴 것 같은 말로 설교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지옥에 대한 나에 강박심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타 죽는다는 심정으로 하다보면 내 삶에는 축제와 기쁨이 없는 삶이될 수 도 있다
어쩌면 내 기질이 작동해서 속이 시원하고 나의 강박의 신념인지 믿음인지 습성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울때가 있다 초창기 인턴 거리 설교자가 느끼는 생각일 것이다
어떤 사람이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지하철 게단 한 곳에 오랫동안 예수 천당불신 지옥이란 푯말이 달린 배낭을 메고 있는 사람을 유심히 보았는가?
일년이고 오년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곳에서 예수천당불신 지옥이란 피켓을 가지고 서 있는 사람은 어떤 믿음일까/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려고 하는 것일까 / 정말 지옥과 천국을 믿는사람일까?
잘 알수는 없어서 영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사람들의 믿음은 온전한 믿음일까/강박일까/ 신실함일까/ 기질일까 /신앙생활일까/ 루틴일까/ 예수님을 전하고자하는 전도라면 다른 쪽에 가서도 하지 않고 왜 꼭 그 길에서만 해야 하는가/ 일은 언제하고 교회는 다니고 있다면 그 목사가 그를 거리로 내모는 것일까? 아니면 자기가 소명이다 사명이다 하나님의 인도다 내 평생 의무다 나는 빚을 진 자다 하면서 억지로? 끌어다 붙이겠지만 쇠뇌당해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불편한 장애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이런 현상을 보면서 나 자신도 진심으로 건전한 믿음 안에서 균형 있게 점검해보고 그런 말로 장담하거나 맹세하지 말고 논리적 사고와 합당한 사고로 주님을 증거해 보는게 좋겠다
한가지 일에 꼿이면 방향을 바꾸는 것이 이성인지 영성인지의 문제파악을 제대로 해야한다면 다른사람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유사믿음이나 종교적 가짜 신념이 자기가 아닌지 성경적인 건전한 생각의 영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고 주의 일을 담대히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성경지식은 잘고 있던 아폴로는 구약의 영이 뜨거웠지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주의 길에 대한 복음을 다시 들어야했다
바울은 동족에 대한 구원이 죽을만큼 열심을 내었지만 성령을 거부하고 자기 영안에서 고집을 부리다 두 해 동안 갇혀서 주의사역이 중단되기도 했다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은 자기가 성령이 떠난지도 모르고 왕 노릇 하면서 다윗을 괴롭혔다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라 성령을 거스리며 열심을 냈던 것이다요16장에서 예수님은 참으로 때가 오면 주의 제자들을 죽이는 것이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신다 그들은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못박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어떤 목사는 자기어머니의 기도와 서원으로 목사가 되었다한다 어려서부터 모태 신앙이었고 어머니의 서원으로 신학을 하다 보니 소명이기보다 자기체질에 맞고 적성과 기절에도 잘 맞아 목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쓸모없는 자기 같은 죄인을 위해 주께서 고난당하신 사실을 뼈저리게 알지도 못하고 자기 평생에 하나님과 주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일이 어떤 일인지를 정확히 알지도 모르고 주께 몸을 드리는 절대적인 사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어머니의 서원으로 효도하는 마음으로 선택할 기회도 없이 목사와 교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전문가답게 하다 보니 적성과 기질에도 잘 맞아 떨어져 성도들에게도 존경도 받고 명예스런 목회를 무난히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만족스럽지 않고 부모님이나 성도들 비위맞추느라 일요일이 다가오면 항상스트레스로 피곤하다 더구나 사역을 보존하기 위해 아내의 지적과 코치에도 항상스트레스로 고통을 느낀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과 원수 된 자들을 사랑하시고 경건치 않는 자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죽어주셨다
한편 모든 사람에게 비와 공기와 햇빛을 주시고 사악한 자들에게도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날수를 길게 하시며 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먹는 즐거움과 재물과의 선물들을 누리도록 잔뜩 주셨다 이방인들의 죄와 불법 때문에 밤낮을 끊지 않고 계절을 돌려대거나 지구를 갈아 없는 일이 아직은 없다 다만 우리를 사랑하사 오래참고 우리의 회개가 끝 마치는 날 우편에 앉아 계신 우리 주님께서 왕좌에서 일어나 서시는 그 날이 속히 올때 우리는 복된소망이 이루워지는 날이다
우리가 다양한 지혜와 뜻을 가지신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들어내느냐가 우리가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달래기도 하고 꾸짖기도 하고 책망도하고 설득해 보기도하고 불쌍하게 생각해 보기도하고 그들의 혼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마귀의 올무와 종으로 살아가는 저들을 어떻게든 일깨워 빛 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는지 하나님의 넘치는 긍휼과 그리스도의 생각 속에서 아련한 지혜가 필요하다
불순종하는 악한 영들의 행로를 따라 걷는 어둠의 세력들에게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하겠지만 교회 밖에 있는 거리의 불신자들은 우리의 같은 성정의 사람들에게는 복음 선포와 설득은 지혜롭게 잘 해야겠다
복음 선포는 억지를 부리는 것 같지만 설득은 동의를 구하는 자세인데 이들은 성경을 기초로 동의 할 수 있는 논리로 설교하고 간청하는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
간청과 설득과 선포가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설교할 때 누구든지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솔직히 요즘은 갖은 소리의 공해 속에서 점점 귀를 닫게 된다
난장판이 된 세상에서 남이 하는 소리가 귀에 들려올 리가 거의 없을 정도다
누가 전도하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와 짜증을 내고 민원을 넣어 신고하고 호들 값을 떠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기독교가 욕 받이가 된 기독교 입장에서 보더라도 내가 다른 이에게 대접한 만큼 황금률의 실천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누가 정해주거나 가르친 적은 없지만 그리스도안에서 배운 겸손과 친절로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기고 크리스찬의 품격과 매너와 예의는 각자가 하나님께서 마음과 양심에 새겨주셨음을 믿고 신중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떤 사람은 신앙심에 의한 지식과 믿음은 강한 것 같은데 교양이나 상식이 없다면 우리의 복음이 전달되어도 받는 이는 겉치레가 될 것이고 내 몸은 버려지게 될 줄도 모른다
듣기를 거부하는 시대 들을 귀 있는 자는 여기를 주목하고 정신을 차리고 들어야 사는데 귀를 기울이라면 자기가 유혹이나 쇠뇌를 당한다고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전도지를 받으면 옆에 부모나 보조자가 즉시 빼어 보란 듯이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 우리는 이럴 때 무슨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성경은 보라[behold] 비 홀드
영적으로 던 육적으로 던 들어야 산다 강단이든 거리든 외치거나 선포 자가 없으면 들을 기회조차도 없다 사람들은 무엇을 배우거나 어떤 정보를 알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알고 믿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믿고자하는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귀를 기울이면 구원으로 인도되는 길이다
눅11;28그분께서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가 복이있느니라
예수님을 조사하지 않고 믿는 믿음은 맹신이다 법정에서 조사했던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찾을수 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겁을 주고 두려움을 주어 속박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복과 함께 모든 선물을 주고 싶어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죄인을 부르신 것은 그들에게도 복된 소망 산 소망을 주사 더 좋은 생명 더 좋은 몸 더 나은 복 더 나은 낙원 더 좋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광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와 함께 영원무궁토록 함께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자칭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자라면 성경에 그 임무가 나와 있다
엡4;11ㅡ13을 보면 사도 대언 자 복음 전도자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전도자 일차 직무는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이 사이즈를 벗어나서 몸을 해하는 일은 당장 그만두어야한다
이런 은사와 선물을 받은 사람일수록 교회를 세우는데 더 뛰어나도록 교회를 섬기고 덕을 세워야한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되고 기회가 닿는 대로 밖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우리는 우리 육체를 신뢰할 수 없다
밖에는 우리의 영적 체질과 너무 다른 짐승의 세력 들이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는 육신적인 사람들과 이단 파당 같은 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서로 사랑해야하지만 또한 이런 자와는 사귀지도 말고 함께하지도 말고 떠나거나 돌아서거나 피해야할 형제들도 너무 많다
거룩히 구별하고 선한 것들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람들인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다양한 우리는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근본적인 교리는 서로 같고 함께하면 좋을 것이다 그 밖의 것은 기다릴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슈테판 츠바이크/ 카스텔리오]을 읽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교 개혁자 칼빈이 제너바 도시에 종교적 광기와 독재의 폭력이 지배하던 시대 다른 의견을 가진 자 친구 세르베투스를 화형시키고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불태우고 구금 벌금으로 박해하고 통치할 때 운명을 걸고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라는 책을 썻다
1;생각이 다르다
2;의견이 다르다
3;해석이 다르다
4;이견이 다르다
5;믿음이 다르다
6;교리가 다르다
7;성경이 다르다
8;신이 다르다
조선시대 성리학 외에 다른 학문이나 가설은 이단이었다고 한다
논어를 지은 공자 왈 맹자 외에는 다 이단으로 치부되었다
공자는 성선설을 주장했지만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으니 공자나 맹자가 보기에 순자는 완전 이단이었다
성경에 딛3;10에 보면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 완전히 거절하라[리젯트]하라고한다
요한이서10ㅡ11,에는 아예 이들을 거절하고 이 교리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람 되심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는 교리] 가지고 오지 아니한 자는 축복인사도 말고 집에 들여오지도 못하게 엄격하게 차단하라고 한다
이들은 거짓말을 가지고 탐욕이 가득하여 악독한 길로 와서 상품취급하기 때문이다 [벧후2;1ㅡ4]
갈라디아교회[갈5;20] 안에도 이단성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 라고 말한다
고전 11장19절에는 이단파당을 일으키는 자들도 있었다
주의 만찬을 행하는 가운데 사랑 없는 무질서로 주의 몸을 분별 못한 사람 중에는 약하고 병들고 잠들었던 징계를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가능하다면 같은 생각 같은 마음 같은 교리 같은 진리로 주님을 믿고 알리는 것이 좋을듯하다
오늘 이렇게 모여 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여러 날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 조금 진정되는가 싶습니다
먼저 처음오신 분들이 있으셔서 우선 제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00에 살고 00침례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000목사님이시고 00년간 그곳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 취지를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2021년 6월에 처음 모였습니다
지역은 달라도 킹 제임스 성경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달하는 모임인데요 특히 거리에서 설교하고 전도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바른 성경으로 성경적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보자해서 모였고요 또 이런 모임을 갗추려면 모임에 걸맞은 이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작은 카페하나를 만들어져 있습니다
카페이름은 bibiicai,street,preachers 비블리컬, 스트리트,프리쳐스 B,S,P라는 성경적 거리설교자들의 모임이라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각 지역에서 복음전하고 전도해서 지역교회로 인도하고 가끔은 우리가 얼굴보고 모여서 서로 좋은 간증도 나누고 서로 지혜도 나누어서 이 복음의 사역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에게는 복음사역이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만나신 분들을 위해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좀 하시죠
오늘모임취지는 우리가 믿는 주요한 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좋은 성경으로 건전한 복음을 지속적으로 잘 선포하자는 이야기인데요
이 세상이 마지막 끝이라는 것이 항상 그래왔듯이 복음을 전하고 신앙 생활하는데 너무도 벗어난 사이비들의 사회적 문제로 우려스럽게 해야 하는 시국입니다
어찌하든 우리들은 사람들에게 평안하다, 안전하다할 때 하나님의 경고를 선포해야하는 일꾼들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정말 “죽음으로 끌려가는 자들과 죽임당할 자”들에게 다시 말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경고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돌아서게 하는 작업입니다 이것은 해산의 고통이고 산파가 해야 할이고 아이를 낳은 진통의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먼저 해산의 고통을 통해 우리를 낳았습니다 [사53;11]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리라
밖에서 짐승들에게 시달렸고 많은 영적 공해에 시달린 사람들이 복음이 같고 하나님의 왕국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하고 서로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그럴려면 우리의 만남이 상쾌한 말로 서로 에너지를 받고 파이팅하고 좋은 간증으로 다음에 더 좋은 기대와 만남이 되도록 서로가 힘써 주셔야 합니다
복음 선포는 부작용도 있지만 선포자가 없으면 누가 듣겠습니까? 듣고 선택할 기회를 누구든지 주어야할 것입니다
때로는 마땅히 제재도 받고 민원도 생기고 하는 데 가장 안타까운 것은 내부총질 하듯이 복음을 전하는데 은근히 경계하는 교회들입니다
선포자들은 어디가서도 얻지 못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는 이 복음을 빼앗기거나 변호하는 일에 우리는 물러서면 안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6년10월 전남대 특별강연에서 말하기를 행동하는 양심이란 말을 했
습니다
아무란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외치고 나서는 일이 고단한일일 것입니다
대가를 치러야하고 자기를 부인해야하고 교회 불란을 일으키는 인기 없는 활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 시대에 누가 나팔을 불고 전도지를 나르고 거리에서 소리를 친다고 호응하겠느냐고 따지며 경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들어주지도 않고 능률도 없고 전우나 동역자도 귀하기에 그래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잃을 것도 없으니 조용히 화초나 키우고 날씨 좋으면 강아지나 데리고 산책이나 가고 등산이나 여행으로 고궁을 즐기며 차분한 삶을 유지는 할 수는 있겠지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소극적으로 소리 없이 게으르게 활동하면 존경을 받고 편안함을 주겠지만 미래의 보상은 없을 것입니다
머리로 배우고 이론이나 책상에서 배운 학문은 남을 가르치는데 존경받고 전도하는 믿음은 가지고 있지만 전도하지 않습니다
죽임을 당하는 자들을 보고도 십자가를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염려는 많고 기도와 전도는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정말 천벌이 내리칠만한 이 악한시대에 아픔과 고통을 전혀 의식하지 못해 온통 게으름과 세속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정말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정작 죽임당할 자들과 한번 죽는 것이 사람들에게 정해진 자들을 향해 구출하기는 커녕 콩크리트 건물 안에 갇혀서 하나님께 찬양한다고 소리치고 있는데 이 절망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한다면 그 값을 누가 당할 것인가?
하루종일 사람의 설교를 듣고 일주일 내내 스타설교를 들어도 갈증이 쌓이는 것은 성경의 저자인 예수님의 직강을 듣고 몸을 드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평생 목마르고 말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에게 오신 예수님을 알고 자기도 자기 육체에 따른 내 형제나 내 친족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자기도 예수님처럼 저주를 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며 행동하는 그리고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시간 90분이 이제는 지나고 추가시간인 “인저리 타임“에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해야할지 서로 곰곰이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영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지만 복음은 일반사람들에게 감정을 거칠게 건드리는 일입니다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죽음을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지옥이 정해진 이런 단어가 일반사람들이 혐호하는 단어로 말하기가 너무 미안할 정도로 공주와 왕자병에 걸려있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진리는 변함없고 매이지 않는 복음을 가지고 선포하고 전달해야 하고 배달해야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고/ 성도의 의무고/ 지상명령이고/ 부르심을 받은 증인이자/ 각자선물들을 써서 신실하게 묵묵히 일하시는 형제들을 통해 죄인들이 구원의 도를 깨닫게 되고 모든 성도나 교회가 뜨겁게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찌하든 바쁜 가운데서도 오늘 복음에 열심을 가진 믿음의 동역 자들을 함께 볼 수 있어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오늘 먼 길을 마다치 않고 모두 모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좋은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돌아가면서 짧게 인사들 하시지요?
행3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40년 동안 걸어본 적이 없는 이 사람에게 구제물 대신 내게 있는 것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더니 그는 고침을 받고 생명을 얻었지만 그가 해왔던 40년의 직업 평생직업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요한복음1장에서 사도 요한은 7절에서 바로 그가 그 빛에 대해 증언하려고 증인으로 왔으니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함이라
고전4;15만명의 스승보다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사도바울은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하고 내가 몆 사람이라도 구원시키겠다고 합니다
고전9;22b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된 것은 어찌하든지 몆 사람이라도 구원하려함이라
우리가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종이 되어야하고 더 많은 사람을 얻으려면 더 많이 빚진 것처럼 갚아 나가야한다
또 자연인에게 진리를 전하다보면 신축성 있고 탄력 있는 매너는 중요하지만 진리에 타협하고 자기코스나 자기트랙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프리랜서 전도자들인 만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잘 이수하시고 지역교회도 본 받고 보다 전문가답게 전도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특별교육이나 체계적으로 전문 거리설교 학문은 안 배웠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도록 우리가 질서 있게 선포하고 증거 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왕국에 가는 암호를 알고 있고 그 복음의 신비를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좋은 안건이 있으면 자유롭게 말씀해 보십시오
더불어서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카페이용시 모임 취지에 맞는 글이나 간증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치적 이념이나 성경에 반한 과학적 이슈나 백신이나 선호하는 지역교회 뒷 담화나 성경번역 같은 문제 극단적인 재림 관련된 글들과 이단성 있는 글과 채널들은 되도록 삼가 해주시고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이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다양한 색깔이나 교리나 해석이 있을텐데 그런 이슈보다는 죄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면 좋을지 복음을 전하다 이런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들이 있었다등 이런 모임에 걸 맞는 품위 있는 교제로 서로 세워주시고 다음에도 기쁜 마음으로 모여 이 전도운동을 지속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임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기쁨과 충만으로 채워지고 지역교회에는 덕이 되고부흥이 이뤄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