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갤 - 국산 3세 암말 36조 송봉규마주
워존 과 트윙클링케이티 의 자마. 부마인 워존은 노던댄서 직계후손으로 2004년 마사회에서 많은 기대를 갖고 씨숫말로 도입했으나 아직까지 펀더하이,가야공주 등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마리씩의 1군마밖에는 배출해 내지 못하고 있고
작년10회로 교배수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좋은 씨숫말들에게 그 자리를 내어줄듯 하다.
모마인 트윙클링케이티는 Mr. Prospector 계열로 헤라,선풍,한라자이언트 등을 생산한바 있다.
주행심사 당시
출발이후 밀어 선두로 치고 나섰고 4코너 직선에서 밀다가 채찍 몇대 때리며 좋은탄력으로 통과.
@ 올 1/30일 태양의여걸 을 비롯해 작년 원더풀선, 과천거장, 질풍강호 등 될성푸른 신마들은 데뷔전에서 바로 승부를 보는 36조 마방인 만큼 데뷔전 편성만 잘 만난다면
입상권 진입 바로 노려볼수 있는 전력이다! @
태왕성- 국산 3세 거세마 19조 최애식마주(포입마)
Yonaguska 와 어걸네임드필 의 자마. 부마인 Yonaguska 미국에서 블랙타입 5승/2착1회의 성적을 올렸고 2000년 [G1]Hopeful 스테익스 에서 우승한바 있다.
그유명한 터프인의 부마이다. 모마인 어걸네임드필 도 Mr. Prospector 계열이다.
부계,모계 모두 우수한 혈통을 물려받은 마필로
주행심사 당시
좋은출발로 선두권 바로 뒤에 붙어 따라가다가 3코너부터 외측사행하나 직선주로에서 채찍대고 밀어주자 막판 탄력은 상당하다.
@ 작년한해 동안 신마승부는 딱 한차례 뿐이였다. 3/28일 화려한비상 하지만 08년도에 신마승부 환수가 좋았던 마방으로 올한해 기대가 되는 마방이기도 하다.
홍지,블랙캣,레드몬스터 의 최애식마주의 신마란 점에 주목하자! @
버니스케이 - 뉴질랜드산 2세 거세마 1조 김광두마주
Bahhare 와 Famous Special 의 자마. 부마인 Bahhare 는 2006년 뉴질랜드 리딩사이어 13위에 올랐던 마필로 Mr. Prospector 의 직계후손이며
그동안 뜻모아, 애교만점,오색단풍 등이 국내에서 활동한바 있다.
주행심사 당시
가장빠른 출바로 선두로 치고 나서며 펜스안쪽으로 전개하였고 4코너 직선에서 간간히 채찍대며 탄력붙여 통과.
@ 2조 손영표조교사는 아주 의욕적인 조교사이다. 신마관리도 나름 정성을 쏟고 있고..작년 아비가일,강한태양,풀메이드,풀스텝 이 모두 데뷔전 입상을 하였다.
올해 첫 신마 입상을 노린다면 아마 이마필이 아닐까? @
완벽둥이- 호주산 2세 수말 17조 고창범마주
Monashee Mountain 과 Hula Mistress 의 자마. 부마인 Monashee Mountain 은 블랙타입 4승을 기록했고 노던댄서 직계계열이다.
그동안 남치,최선책 등이 국내에서 활약한바 있다.
주행심사 당시
출발이후 밀어 바로 선두로 치고나섰고 4코너 직선에서 말가는데로 꾹눌러잡고 여유있는 주폭으로 통과.
상위군 휴양마들과 대등한 걸음보여 데뷔전 강자 없다면 바로 노려야 할 전력!
@ 주행심사 때 보여준 모습 하나만 놓고 보면 당연 이마필이 최고다. 하지만 17조 김점오마방은 데뷔전 승부가 없는 알아주는 마방!
작년에도 올브이,만점환희 딱 두마리가 3착을 했을 뿐..최근 2년간 데뷔전 승부가 전무하다. 이를 어쩌나?? @
레이저퀸 - 국산 3세 암말 38조 우근민마주
레이저빔 과 리파인드로지 의 자마. 부마인 레이저빔 은 단거리 전용마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23전(4/2/4) 의 성적을 올렸고 Mr. Prospector 계열이다.
2001년 수입되어 왔으나, 교배수는 많치 않았고 그동안 트로스트선, 절인지용 등이 2군까지 올라왔으나 점차 자취를 감출듯 하다.
모마인 리파인드로지 는 퍼스트글로리 를 생산한바 있다.
주행심사 당시
스타트느렸으나 꾸준하게 안쪽으로 밀고 올라와 4코너 펜스안쪽 파고들며 말가는데로 꾹눌러잡고 전력숨겨 통과.
스타트 보강하면 사고칠 전력! (장기휴양마들 사이에서도 선전)
@ 나름 신마승부에 애착을 보이곤 있지만, (세이키샤피,브라운걸 작년 데뷔전 입상) 좀처럼 좋은신마들을 만나기 쉽지가 않다.
일단 주행검사 당시 휴양마들사이에서도 전력을 숨기면서도 경쟁력있는 걸음 선보여 요마필!이라면 한번 기대를 모아봐도 될듯한데..@
다이아홀스 - 국산 3세 암말 29조 박정재마부
포트스톡턴 과 콜드덱 의 자마. 부마인 포트스톡턴은 해가 갈수록 더욱 왕성한 교배활동을 하고 있다. 07년 85회로 최다기록을 세웠고 작년에도 81회로 아직도 왕성한 스테미너를 자랑하고 있다.
아마도 국내 첫 삼관마인 제이에스홀드 를 배출한 씨숫말이기에 앞으로도 당분간 포트스톡턴에게 거는 기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모마인 콜드덱 은 행운의빛, 빅파티 등을 생산한바 있다.
주행심사 당시
스타트느려 후미에서 전개하다가 4코너 직선 안쪽 파고들며 가볍게 채찍대자 바로 반응하며 탄력은 좋다.
스타트 반드시 보강해야...(상위군 휴양마들 사이에서도 선전)
@ 일단 주행심사때 좋았는데 데뷔전 빼고 하는 일은 거의 없는 마방이다. 뉴하트,이화산, 오페라세븐,엑셀런트홀스 등 데뷔전 편성만 잘 살핀다면
입상권 진입 충분히 노려볼수 있는 전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