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rd . . . shall not return to Me void. -Isaiah 55:11
When I was a boy, our family would occasionally travel across Nevada. We loved the desert thunderstorms. Accompanied by lightning bolts and claps of thunder, huge sheets of rain would blanket the hot sand as far as the eye could see. The cooling water refreshed the earth-and us.
Water produces marvelous changes in arid regions. For example, the pincushion cactus is completely dormant during the dry season. But after the first summer rains, cactuses burst into bloom, displaying delicate petals of pink, gold, and white.
Likewise, in the Holy Land after a rainstorm, dry ground can seemingly sprout vegetation overnight. Isaiah used rain's renewal to illustrate God's refreshing Word: "As the rain comes down, and the snow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but water the earth, and make it bring forth and bud, that it may give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so shall My word be that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what I please, and it shall prosper in the thing for which I sent it" (Isa. 55:10-11).
Scripture carries spiritual vitality. That's why it doesn't return void. Wherever it encounters an open heart, it brings refreshment, nourishment, and new life. - Dennis Fisher
날짜:2008.04.27
이사야 55:8-11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이사야 55:11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가끔 네바다 주 횡단 여행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사막의 뇌우를 좋아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거대한 빗줄기가 우리의 눈이 닿는 먼 곳까지 펼쳐진 뜨거운 모래밭을 덮곤 했습니다. 시원한 물은 대지와, 또 우리를 상쾌하게 해주었습니다.
건조 지대에서 물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 옵니다. 예를 들어 바늘겨레 선인장은 건기에는 완전히 잠을 잡니다. 그러나 첫 여름비가 온 후에 선인장은 분홍색과 황금색 그리고 흰색이 어우러진 우아한 꽃잎을 활짝 피웁니다.
마찬가지로 성지에서도 폭풍우가 지나가고 나면 마른 땅이 하룻밤 사이에 돋아난 식물의 싹으로 뒤덮입니다. 이사야는 비로 인해 새로워지는 대지에 비유해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말씀을 설명했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 55:10-11).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열린 마음을 만나면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자양분을 주며 새 생명을 가져다 줍니다.
God's Word is like refreshing rain
That waters crops and seed;
It brings new life to open hearts,
And meets us in our need. -Sper
The Bible is to a thirsty soul what water is to a barren land.
주님의 말씀은 시원한 비와 같으니
농작물과 씨앗에 물을 주고
열린 마음에 새 생명을 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