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은 오지로써 65세 이상의 노인이 780명이 되는 노인마을이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이 소천지역 노인들을 위하여 남은 인생을 보람되게 사시게 할 수 없을까 생각 끝에
소천지역 내 (5개 교회가) 연합 사업을 하기로 결의하고 “봉화 복지문화 센터”를 발족하였고
부설 경로대학을 먼저 시작하게 된지가 5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특히 “인애가영주장수한방병원”은 2005년 3월, 시작부터 지금 현재(2009 / 11)까지 함께하여 왔음에는
김덕호 이사장님의 사랑의 배려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김덕호 이사장님의 지론은 항상 예수님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시는 분이시므로
‘사랑 애’의 실천은 따를 분이 없을 정도이며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숨겨진 헌신과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 잊지 못할 사건은 80세 할아버지(다리도 절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은 깊은 산속에서 혼자 외롭게 사는 분이심을 확인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특히 농어촌 어른들이 친 부모님처럼 섬기시면서 정성껏 진료하시는 그 열정은 대단하셨습니다.
경로대학 학생 100명의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진지하게 진료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 저희 관계자들은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희 경로대학 학생들 무료진료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셔서 무료로 병원 입원과, 치료, 약 조제까지 ‘사랑 애’의 봉사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김덕호 이사장님의 몸에 베인 ‘사랑 애’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덕호 이사장님의 진료를 받은 학생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이사장님이
진료하시는 날에는 영주까지(인애가영주장수한방병원)가서 진료를 받으실 만큼 호응이 클 뿐만 아니라
김덕호 이사장니믜 건강특강은 학생들 사이에 대단한 인기가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앞을 다툴 만큼 많은 분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김덕호 이사장님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 애’를 실천하고 계시는
존경 받으실 만한 의사, 학자요, 경영자이십니다.
이사장님의 ‘사랑 애’의 실천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 될 것입니다.
김덕호 이사장님의 ‘사랑 애’ 정신을 본받아 저희 경로대학을 섬기는 목회자,
모든 교사들과 관계자들을 ‘사랑 애’의 정신으로 섬기며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9년 11월 25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 소천 경로대학장 문용소 목사
분천교회, 분천중앙교회, 소천교회, 옥방교회, 법전교회 연합 사업 봉화 복지문화센터
첫댓글 김덕호 장로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닮아야하는 표상이라고 믿습니다1
정말로 닮고 싶어라! 주여 사랑하는 아들의 여정을 형통하게 열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