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사임당어린이집
최근 부모님 중에는 자녀에게 음식을 씹는 운동을 안 시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유를 시작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유동식 흔히 말하는 죽 상태가 아닌 알갱이가 약간 씹힐 정도의 이유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영아에게 씹기 운동이 중요한 것은 두뇌발달과 관련이 있으며 씹어서 삼기는 것과 죽 상태로 넘기는 것은 위장 흡수율이 다릅니다.
이유를 처음 시작할 때 밥알을 영아의 입에 한 두알 정도 넣어서 혀를 굴리며 노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런 후 과일도 완전 물 상태가 아닌 약간은 거친 상태도 씹는 연습을 시키게 됩니다.
씹지 않고 음식을 넘기는 것은 잘못된 습관에 의한 것입니다. 씹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해당유아가 밥을 먹을 때 성인이 입에 음식을 넣은 후 씹는 것을 보여주고 유아도 그대로 따라 하도록 합니다.
이때 너무 강압적으로 시키기보다 어른과의 놀이형태도 즐겁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자. 지금부터 누가 멋지게 먹나 게임을 하는 거야. 먼저 엄마가 해볼게. 00이도 똑같이 하면 5번 따라하면 엄마와 공굴리기 게임을 하자.” 등으로 유아의 흥미를 유발시키게 되면 유아는 자연스럽게 음식을 씹는 연습이 됩니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교사의 도움을 받아 집과 어린이집이 일관된 태도로 유아를 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만일 계속 씹지 않고 음식을 그대로 삼키게 되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참고 하셔서 유아에게 씹는 연습을 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