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18:30 KBS2 생생정보통 '맛 더하기 맛' 코너에 인천 계양구 용종동 217-1(032-554-5879)에 위치한 [월매집]이 '오징어와 삼겹살의 만남'에 맛집으로 그 비결이 방송되었다.
월매집에서 소개되는 오삼불고기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오징어와 찰떡궁합인 지방이 많은 삼겹살과 만나 삼겹살의 단점을 보완 하면서 동맥경화나 심경경색을 예방해주는 아주 몸에 좋은 건강음식이라 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월매집 엄선아 사장의 요리하는 비결을 공개진행하는 가운데 월매집사장님은 노하우를 하나도 빠짐없이 밝힌다.
월매집은 남원이 고향인 탈렌트 황우연씨가 운영하며 부인인 엄선아씨 미녀 사장 손끝에서 맛있는 음식이 탄생한다.
월매집은 조선시대 이몽룡이 춘향이와 백년가약을 맺은 집으로 춘향이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지은 집이다. 그래서 식당 내외부를 조선시대 골동품으로 아름답고 운치있게 잘 꾸며 놓아 찾아오는 손님들이 수백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편안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