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독자님들께 숨은 보물 출판사를 소개해드리고자
매달 진행하고 있는 인문출판사 응원캠페인.
산지니-생각정원-메멘토-갈라파고스를 잇는
다섯 번째 출판사는 "오월의 봄"입니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대안을 제시하는 책도 내자고 다짐했지만, 대안이 불투명하다보니 온통 현실 비판적이고 어두운 전망을 내보이는 책만 펴냈습니다. 세상이 이 모양인데 책은 내서 뭐 하냐는 허무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똥침'을 구석구석 찔러주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똥침, 기꺼이 받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첫댓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 댓글이 장난 아님~~^^
댓글달기 클릭했더니, 피디에프 파일이 팝업으로 뜨는 듯요.
'오월의봄'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오월의 봄 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