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수레가 ‘어울수레 E’라는 명칭으로 22년 7월 1일자부터, KU개척마을 π-Ville 스튜디오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KU개척마을에서 진행하는 35차 스튜디오 사용신청 공고에 지원하여, 1차 서류, 2차 면접(인터뷰)을 통과함에 따라 스튜디오를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더욱 폭넓은 경험과 시각, 여러 다양한 스타트업 팀 & 사회활동 단체들과의 교류, 기술 & 행정 멘토링 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풍동 작업장과 학회실 이외의 어울수레 공간이 생겼다는 것과, 현재 차량제작에 있어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는 KU 개척마을 X-Garage와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약 9개월의 임기 동안, 어떻게 하면 더 새로워지고, 더 도전적인 모습의 어울수레가 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고민을 바탕으로 세웠던 목표 중 하나인, ‘국한되지 않고 더 넓혀보기’를 이번 계기로 달성하게 된 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이번 어울수레 in KU개척마을 π-Ville을 출발점으로 더욱 넓어지며 발전하는, 성장하는 어울수레가 되길 바랍니다:)
21-22 어울수레 운영진 화이팅입니다!!
어울수레 선배님들, 회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펼쳐질 π-Ville 활동 내용들도 카페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