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IMRN_위아너스입니다.
벌써 월요일이 다가왔습니다ㅠ
날씨도 좋고, 꽃도 만개한 날이네요:)
오늘은 욕창 예방 간호에 대해
알아볼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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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앞두신 분, 웨이팅을 기다리시는 분 등등
욕창 예방간호는 모두 알아야 하는 것이니
이번 시간에 공부하고 가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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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이란 무엇일까요?
욕창은 신체의 지속적인 압바으로
순환장애가 일어나
조직의 손상이 유발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든 지속적인 또는 반복적인
압박이 주로 뼈의 돌출부에 가해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조직이 죽어 발생한 궤양(염증이나 괴사로 인해 그 조직표면이
국소적으로 결손 되거나 함몰된 것)을
욕창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공통적인 원인이 압박인 탓에 보다 적절하게는 압박궤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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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욕창의 호발 부위는 어디일까요?
그림에서처럼
뼈가 돌출된 곳이라던가,
체중이 실리는 곳,
피하지방이 적은 곳과 살이 많이 밀리는 곳 등
이러한 곳들이 호발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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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사항이 고위험대상자입니다.
1. 무의식 환자
2. 근육마비로 부동인 환자
3. 대소변 실금환자
4. 영양실조 및 탈수, 빈혈환자
5. 피부표면에 상처나 부종이 있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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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도 단계별로 나누는데요,
단계별로 욕창의 증상들도 다릅니다.
1~4단계까지 있는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욕창의 1단계는 바로 피불의 발적입니다.
2단계: 표피와 진피의 일부분까지 손상이 됩니다.
3단계: 이때부터는 피하조직까지 침험합니다.
피하조직층을 포함한 피부의 전층에
괴사가 일어납니다.
4단계: 가장 마지막인 4단계에 이르러서는 뼈, 건, 근육까지 침범함으로써 점점 더 심각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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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예방간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공기침요 적용입니다.
한 부위의 지속적은 압박을 주의하면서 예방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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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와위: 똑바로 누운 자세일 경우
(후두골, 견갑골, 등뼈, 천골, 미골, 종골)
복위: 엎드린 자세일 경우
(전두골, 하악골, 상완골, 흉골, 좌골결절,
무릎, 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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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위: 옆으로 누운 자세일 경우
(견갑골, 늑골, 장골능, 대전자,
외측과골, 내측과골)
반좌위 등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자세로 바꿔주면서 예방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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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 간호는
1. 2시간마다 체위 변경
2. 적절한 신체 선열 유지
3. 혈액순환 증진 위해 금연
4.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
5. 분비물과 배설물을 신속히 제거
욕창 단계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욕창의 예방 간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