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아침에 일찍 서둘러야 되는데 방바닥에 먼지만 닦다가 한바퀴해야지하며 솔져한테 전화를 걸었다.독산동이라고 공요에서 그렇다구해와 만나자고 했다.그래서 애마가 있는 곳으로 가서 살짝 닦고 공용센타로 갔다.벌써 솔져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그런데 출발전에 대발형님 전화 받았더니 한바퀴 할려고 부천 체육관 있다고 해서 솔져랑 같이 갔다.여러대 모여서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솔져가 시간이 많이 없다고 해서 중간에 빠진다고 했다. 출발 중동대로를 걸쳐 만수동 신천리 산업도로를 타고 수원 방향으로 달렸다 바이크가 모두 할리다 보니 내 바이크 소리도 안 들리는듯 했다.
시나게 달려서 목감동네에서 1차 휴식을 추ㅣ하는데 솔져랑 그렇다구해는 돌아간다고 했다.미안 하기도 하다,내가 한바퀴 하자고 해놓고 나만 더 타니말이다.암튼 담에는 같이 라이딩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 .그런데 먼저 비라고를 탈때나 할리를 탈때나 이놈에 인기는 주체를 할수 없으니 말이다...,ㅋㅋㅋㅋ
암튼 안산으로 해서 오이도에 가서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부천으로 돌아왔다. 살아서 왔다 끝....,
첫댓글 그넘의 인끼... 살맛나것다..언재 시승시켜줄꺼야?
언제 한번 같이 갈수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