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나염이란 ?
종이에 인쇄한 그림을 의류, 섬유 등의 표면에 전사하는 인쇄 방식.
종이의 특성상 신축성이 적기 때문에 원단에 직접하는 나염보다 그 정밀도나 색상의 생생함이나 정확도에서 앞서고 있다.
전사 방법은 그림을 잘라내어 피인쇄물에 올린 다음 열프레스나 다리미를 통하여 적절한 압력과 온도로 누르게 되면 피인쇄물에 그림만 남게 된다.
** 전사 나염의 종류및 방법
1). 고무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고무를 주 원료로 한 고무 잉크를 사용하여 백상지 위에 인쇄한 후 접착 처리까지의 공정으로 완성된다.
특히 원단의 종류에 따라 잉크의 질이나 작업 공정을 달리하여 나일론, 폴리에스텔, PU, 스판텍스용 등 다양하게 전사지가 제작되며 선명도, 견뢰도에서 특히 뛰어난 효과를 내고 신축있는 원단 및 색상이 진한 원단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화학 섬유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3.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4. 섭씨 140-150도로 7초간 프레스 한다.
5.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 면 등 일반 섬유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150도로 7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2). 포일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전사 적용된 디자인의 표면에 미세한 금박이나 은박을 입혀주는 방식으로, 독특한 품위가 있는 제품이다.
발포같은 특수 효과를 더하면 입체감과 더불어 금속성의 효과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도로 5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5. 전사 표면에 호일을 놓는다.
6. 섭씨 140도로 4초간 프레스 한다.
7. 포일은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3). 플로피 전사
사용 원단 : 다양한 색깔의 면 소재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잉크 대신 후로킹을 시트로 만들어 원하는 디자인을 전사로 표현 하는 방식이다.
플로피 전사는 그 부드러움에서 빌로드 같은 품위와 입체감을 준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60도로 8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를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4). 반사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인쇄 표면에 맑고 미세한 유리 구슬로 된 전사 방식이다.
자연광이나 불빛에 반사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야간 보행 시 안전을 도모하며
지금까지 반사(야광)인쇄나 CUTTING 반사 시트를 이용한 전사는 단색의 효과뿐이었으나,
특허 제139385를 받은 전사 방식은 사진이나 또는 하나의 디자인에 여러 칼라를 동시에 표현 할 수 있으므로
디자인 면에서도 훨씬 돋보인다.
또 부분 발포를 첨가할 수 있으므로 입체감으로 제품의 품위를 한층 돋보이게 할뿐 아니라
전사된 그림 위에 다림질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50도로 5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5. 전사 표면을 다시 한번 섭씨 150도로 5초간 프레스 한다.
5). 사진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옵셑 인쇄 방식의 전사로서 기존의 고무 전사와는 디자인 표현 방식을 달리한다.
이미지 표현력, 섬세함은 일반 고무 전사(스크린 인쇄)에 비해 월등하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도로 8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6). 변색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기존의 고무 전사에 변색 안료를 혼합하여 만든 전사 방식이다.
전사된 이미지의 색깔이 일광을 받았을 때 전혀 다른 색깔로 변화가 되는 독특한 효과를 요구하거나,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일광으로 인해서 갑자기 나타나는 재미있는 효과를 원할 때 사용한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도로 8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7). 축광 (야광)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빛을 비추었을 때 표면의 미세한 유리 구슬에 의해 빛이 반사되는 반사 전사와는 달리,
축광 전사는 밝은 장소에서 빛을 축적하였다가 어두운 곳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사 전사와는 마찬가지로 발포 전사의 장점인 표면 돌출 효과 등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도로 8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는 식고 난 후에 제거한다.
8). 스크린 원색 전사
사용 원단 : 면, 화학사 구분없이 모든 원단에 사용 가능하다.
* 고무 전사지와 마찬가지로 화학 사는 원단의 신축성 때문에 먼저 2초간 예열한다.
사진효과를 낼 수있는 또 하나의 전사 방식으로 고무 전사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전사의 한 종류이다.
사진 전사에 비해서 섬세함은 다소 떨어지나 사진 효과 외의 발포 효과, 변색 효과, 야광 효과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고무 전사의 한 분야라 할 수 있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40-150도로 7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를 식고 난후에 제거한다.
9). 승화 전사
사용 원단 : 폴리에스텔, 나일론 등 화학 섬유에 사용 가능하다.
고체가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직접 기체 상태로 변하는 현상을 승화라 하며 고온에서 기체화 된 염료가 원단 속에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전사 방식으로 본염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1. 프레스 위에 적용 물(원단)을 놓는다.
2. 그 위에 전사지를 놓는다.
3. 섭씨 180-200도로 20초간 프레스 한다.
4. 전사지를 바로 제거한다.
10). 문신 전사
사용처 : 인체의 원하는 부분
수성 접착제로 가공한 종이에 유성 잉크로 그림을 인쇄한 후 인쇄된 그림 위에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무독성 유성 접착제를 도포하여 만든 전사지이다.
사용처 : 인체의 원하는 부분
수성 접착제로 가공한 종이에 유성 잉크로 그림을 인쇄한 후 인쇄된 그림 위에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무독성 유성 접착제를 도포하여 만든 전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