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글일 뿐 시비걸지 말자~글은 글일뿐 시비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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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김유중: 현 TWIT의 회장님. 사회복지학부. 순수한 성격에 여린 마음을 지닌 여성..이라고 가끔 말하기도 함. 회의 시간에 떠는 것을 가장 싫어하시고 커피..안좋은 막대..술...등 온갖 나쁜 것은 모두 하실줄 아시는 노련미를 갖추심. 그러나 그 막대가 아무리 몸에 해롭다 한들 김유중 회장님께서 그 안좋은 막대를 휘두르시는 모습은 어딘가 뽀대가 나심. 현 22세의 외로운 큐트 꽃사슴
*3기 조경선: 현 TWIT의 부회장님. 사회복지학부. 역시 순수한 성격에 여린 마음을 소유하신...것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런듯함. 유중 누나와 마찬가지로 회의 시간에 떠들고 아주 작은 말이라도 듣지 않는 것을 싫어하심. 4기 5기와 친해지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다분하시나 세대차는 어쩔 수 없는듯. 가장 자주 들으시는 소리는 '쌍커풀만 있으면 예술인데~캬~" 임. 사실 쌍커플만 있었어도 미인축에 드실 수 있으셨을 듯. 없는 모습도 물론...(이하생략)
*3기 전두희&류세희: 이 두 선배는 필히 함께 소개해야함. 천생연분 단짝친구 커플. 누가봐도 인정. 이름도 두희&세희...차례로 지어짐. 두 사람모두 유아교육과. 화술의 달인들. 말을 끊지 않고, 이어가며 말하는 비법을 터득함. 그래서 두 선배님들과 함께 있으면 말이 절대 끊이지 않음. 두희선배가 말을 쉬실때에는 세희선배가 말을 시작. 세희선배가 말을 쉬실때에는 두희 선배가 말을 시작. 이런식으로 말은 절대 끊이지 않음. 들어봐...신기해...특히 세희 누나는 아름다운 로맨스 스토리를 다량 소유하고 계심. 언젠가 들을 수 있기를...
*3기 오정선: 솔직히...필자가 아는 사항이 없음. 성격이 발랄하시다는 것 외엔...
*3기 김우현: 현 TWIT의 실행총무님. 경상학부. 학사장교. 외모출중이나 성형미인.^^ 수술 부위는 티가 안남. 이 선배님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것.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의 주역. 욕을 감탄사로 사용하시는 신기한 능력을 소유하심. 무슨 말인고 하니 우현선배가 하는 말은 욕도 그다지 욕같지 않음. 이는 오랜 언어 수련 끝에 욕을 감탄사화 한 결과임. 호리호리한 몸과는 달리 괴력의 소유자.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동물의 왕국. 얼룩말 생식을 갈망하는 마음으로...표현상의 전이를 이룩한 선배로써 얘를들어, 사람이 음식에 토했다는 사실이 사람의 배에 칼을 넣고 뱅뱅 돌리는 사실보다 잔인하다 생각하심. 물론 음식을 귀하게 생각하기에...
*3기 김윤식: 경상학부. 역시 학사장교. 대학생으로서 천안시 주류업계의 큰 손으로 등극한 대학생 야간주류 업소의 독보적인 존재. 업무가 바쁜 관계로 동아리 활동이 뜸하심. 몸무게가 왠만한 여자들 보다 가벼움.
보기에도 그러함. 일전에 우현이 형과 '윤식 선배 던지기 놀이'를 하기 도 하였음. 검은색 정장을 즐겨 입으나, 사실상 검은색 정장보다는 비닐 트레이닝복-비닐 츄리닝-이 윤식선배를 위해서 태어난 옷이 아닌가함. 성격이 온순
*4기 김문정: 현 TWIT의 서기. 어문학부. 절대 권력자. 마치 여인천하의 경빈 같은 역.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모두 찍어 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물론 그러한 사례는 아직 없으나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함. 우선 목소리가 크기에 권력을 잡는데 방해물이 없었음. 들리는 소문-사실인지는 모름- 예전에 4기의 김희진이 김문정의 눈밖에 나서 찍혀저 나갈 위기에 쳐했을때 4기 김희진은 간신히 자신의 대군을 생산해서 축출 될 위기를 모면했다고 전해짐. 이때 태어난 대군이 바로 지금 4기 김희진을 보면 '엄마~엄마~'하는 3기 김우현 선배.
*4기 이윤경: 맨날 별명만 불러서 이름 생각해서 쓰는데 한참 걸렸음. 현 TWIT의 회계. 기독교학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만원짜리로 뒷처리를 할만큼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음. 괜히 회계가 아님. 본디 부자들이 싸가지가 없고, 버릇이 없는데에 반해서 이윤경은 매우 착하고 순진함. 그러나 싼 음식을 싫어하고 바나나는 무슨 사료로 쓰인다며 먹지 않음. 사료로 쓰이는 바나나는 다른건데...어쨌든..이윤경의 특징은 잘 알겠지만 가는 귀가 먹었음. 잘듣지 못함. 거기에다가 한술더떠서 아예 틀린 언어로 번역을 해서 발설, 주위의 사람들의 원성을 들음. 이윤경이 번역기라면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지구는 전쟁으로 망할것이 확실함.
*4기 김희진: 사회복지학부. 첫인상은 다소곳한 여자선배? 아주 큰 오산. 성격이 워낙에 호탕하고 대범하고 착한지라 왠만한 남자보다 확끈하며 패는 것은 기본. '바버 희진의 엽기 행각'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해가 갈것이 자명함. 김희진은 자신의 위가 작다며 항상 투덜됌. 먹고 싶은 음식은 너무나도 많은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너무 섭섭하다고함. 키는 작은 편임에도 걸음걸이가 상상을 초월하게 빠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맞지 않기를 기원하겠음.
*4기 정은지: 유아교육과. 가위질을 잘함. 풀칠도 잘함. 칼질도 잘함. 종이 뜯어 부치기도 잘함. 테이프 붙치기도 잘함. 색연필 그림그리기도 잘함. 유아에 관련된 것'만'은 모든지 잘함. 그래서 정은지를 자주 놀리는 후배들이 많음. 그러다가 큰일남. 은지 성격 별로 깨끗하지 않음...물론 농담..참...깜빡했는데 색종이접기도 잘함...
*4기 류병문: 정보통신학부. 남잔줄 알았지? 아님...여자...모든 후배들은 이 녀석을 언니or누나라 부르기 바람. 취미는 입술에 립클로즈 바르기, 세수할때에는 비누보다는 크렌징 크림을 애용. 또한 이 녀석은 '잡학박사' 학위를 취득. 온갖 우리 생활의 사소한 것들은 모두 알고 있음. 정말 신기함. 단 쓸떼있는 지식은 모름...'잡학박사'란 그런 것임. 쓸데 있는것 알면 학위안줌.
*4기 손정은: 경상학부. 평소엔 말이 없음. 가끔 한마디씩 내뱉는 말은 굉장한 효력을 지님. 그리고 흥분하면 오락실에서만 볼 수 있는 이른 바 '격투기 3단치기-발차기&주먹으로 때리기&장풍-'를 구사하여 보는 이를 놀라게 함. 요즘 단짝 친구인 한혜진을 5기 후배인 황선미에게 배앗겨서 주차되어 있는 봉고차를 긁으면서 다니는등...왕따 행위를 자주 구사함. 술을 참 좋아함. 정은이 옆에 앉아서 술마시는데 정은이 잔에 구멍뚤린줄 알았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혜진아~돌아와~'가 아닐까...
*4기 한혜진: 경상학부. 착한 성격. 예전에는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던 혜진은 최근 발랄함을 회복, 보는 이들을 즐겁게함. 딸기를 유난히 좋아한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아마도 좋아하는 음식은 아닌듯함. 그럼 딸기같이 생긴것을 좋아하는 건가? 말도안돼...그런 빨강색 곰보덩어리를...정은이와 단짝이었으나 최근 정은이를 뒤로하고 5기 황선미와 친해져 정은이의 가슴을 아프게함. 그러다가 서리맞을라..오뉴월에...물론 혜진의 의도는 아닌듯. 그러나 단순파 혜진은 옆에 누군가 말을 걸면 다른 친구는 잊어버리는듯...물론 농담..
*4기 주수정: 사회복지학부. 성장 호르몬의 계속적인 생성으로 아직도 키가 크고 있는듯...너 필자보다 더 커지면 미워 할 것임. 역시 좋은 말로는 매우매우 순진함. 물론...나쁜 말로는...(이하생략)
아줌마 연기나 나이든 할머니연기, 중년 부인의 연기의 달인...그러나 20살 소녀 역할은 아무래도 힘들듯...물론 억지로 하면 할수는 있겠지만 모두가 수정이의 아줌마 연기에 홀딱반해버린 상태라서 힘들듯...참...키 병문이 보다는 더 클것을 권장함...^^
*4기 이민정: 어문학부인듯...존재감이 별로라서 무슨 학부인지 잘몰르겠음. 자기 자신이 소심하다고 밝히고 다님. 실제로도 데따 소심함. 별로 말이 없음...가끔 하는 말이 '제길~' '젠장~' 임. 지가 무슨 '언플러그드보이'의 이락 인듯 착각함.-그만화에서 이락이 내뱉는 말은 '칫'~'쳇~'정도-그러나 성격은 착한 듯...함...물론 농담임...^^ 이름이 예쁜 민정이는 이름과 얼굴이 꼭 함께 예쁘지는 않다는 사실을 실제로 증명한 보기 드문 사람
*4기 안나경&강호경: 유아교육과. 이들도 필히 두 사람을 함께 소개해야함. 3기의 세희&두희누나가 함께인것처럼 이들 둘도 항상 함께임. 외모, 성격등이 비슷한-서로 화낼거냐?-이들은 유아교육과의 필수 인물들. 이중 강호경은 유아교육과의 과대로서 하는 것도 없이 맨날 장학금 타먹는 얄미운 존재다...좀 쏴라..물론 학회일을 열심히 하겠지만...안나경은 말 잘못하면 맞는다...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