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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글치유명상원 원문보기 글쓴이: 물 흐르듯
B형 간염이란, B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행하는 질환입니다. 성인은 감염되더라도 95% 이상 자연 치유되지만 출생시 감염된 경우는 90% 이상, 5세 미만에서 감염된 경우는 30~60%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평생 보유하게 되며 간질환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 전 인구의 7~8%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였으나 2005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남자 4.4%, 여자 3.0%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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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의 전염경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주로 수혈,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어머니가 B형 감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출생과정에서 감염(수직감염)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진단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검사, 간기능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치료와 관리
급성 B형 간염인 경우 증상에 따라 치료하면 됩니다.
만성 B형 간염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인 경우 간경변이 생길 위험성이 높고, 드물게는 간암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ㆍ | 알코올은 간에 해롭고 만성 B형 간염, B형 간염 보유자인 경우 더 해로우므로 금주하여야 합니다. |
ㆍ | 급성 간염, 만성 간염에서 간효소 수치가 많이 상승한 경우는 휴식이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ㆍ |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민간 요법이나 한약, 녹즙 등은 간에 해로운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ㆍ | 만성 B형 간염, B형 간염 보균자는 간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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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인 경우는 반드시 이 사실을 산부인과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발표
1996년에 발표된 위생분야종사자 등의 건강진단(보건증)시 B형간염 관련 진단 해석지침에 나와 있는 내용 ○ B형간염의 업무종사 제한 |
첫댓글 간염바이러스와 냉기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간의 냉기가 다 제거되면 바이러스는 증식할 수 없습니다. 해령천다는 이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