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레스타 신차 받고 이제서야 5000키로 넘기고
처음 엔진오일 교환하기위해 방문했습니다.
주중에는 시간내기 힘들어 토요일예약을 했는데 한달이 걸렸네여.
제차의 문제중 하나가 핸들을 오른쪽으로 두바퀴 이상 돌릴때
텅 하는 소리가 났었는데요. 그게 정상이라 합니다.
레스타는 독립현가방식이라 그 이상 돌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탕 소리가 안나면 볼트가 부러진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소리가 날 수 있는 부분에 구리스를 발라 주었네요.
이부분은 참 이상했네요. 텅 소리나는게 정상이라니...
암튼 핸들은 두바퀴까지만 돌리면서 운행해야겠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는 운전석 에어컨이 안나오는 거였는데요.
레스타 앞 본넷을 열면 냉매가 운전석으로 지나가는 파이프가
있고. AC스위치의 작동에 따라 밸브가 열리고 닫히는데 이부분이
고장이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부품이 없다고...
다음주중에나 부품을 받는다고 토요일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네요.
결국은 엔진오일만 갈고 왔네요.
토요일에도 수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그분들과도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레스타는 하나하나 수리해가면서 타야하는 차인가봅니다.
이상 첫 사업소 방문 후기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레스타
자일대우 분당정비사업소 다녀왔습니다~
애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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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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