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편간사]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코이노이아 농장과 인류를 위한 기금

(Koinonia Farm and the Fund for Humanity)

'해비타트' 개념은 미국의 작고, 다인종적이고, 개신교 농부 마을인 코이노이아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코이노이아 농장은 1942년 조지아주 아메리쿠스 외곽지역에서 농부와 성경학자 클라렌스 조단(Clarence Jordan, 우측 사진)과 몇몇 사람들에의해, 인종간의 화해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밀라드와 린다 풀러 부부(Millard and Linda Fuller )는 1965년에 처음으로 코이노이아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알라바마 주 몽고메리에서 성공적인 사업과 부유한 삶의 방식을 남겨두고 떠나왔습니다. 새로운 삶을 위해서 말입니다.

코이노이아에서 조단과 풀러는 파트너십 하우징 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켰습니다. 이 개념의 중심은 안식처가 필요한 사람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나란히 일을 하며 심플하고 안락한 집을 짓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어진 집은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니며, 대출에 대한 이자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집짓기 비용은 "인류를 위한 기금"이라는 상환금을 통해 갚아나가게 됩니다. 이 기금은 새로운 홈파트너의 집을 짓는데 사용이 되고, 후원자들에 의해 무이자대출이 제공 됩니다. 그리고 모금 활동을 통해 더 큰 돈을 모읍니다. 이 기금에 모인 돈들은, 더 많은 집을 짓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코이노이아 농장의 친구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코이노이아 농장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말했습니다

"가난한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자선이 아니라 자립입니다.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필요는 현명하게, 명예롭게 그리고 그들의 과도한 부를 분배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위한 기금은 이 두 필요가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

해비타트의 시작

(The Inception of Habitat for Humanity)
1968년 코이노이아에 42개의 반에이커 크기 집터가 놓여있어습니다. 4에이커 크기의 마을 공원과 운동시설지로 예약된 지역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 자산은 사업의 시작을 위해 나라 곳곳에서 기부되었습니다. 집들은 지어졌고 무이자 무이익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팔렸습니다. 그리고 자이르에서 해비타트의 기본모델이 시작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테스팅

(Testing in Africa)
1973년에 풀러 부부는 인류를 위한 기금의 개념을 개발도상국에 적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풀러 가족은 현재는 콩고 민주공화국인, 당시 '자이레 엠반다카'로 이사를 했습니다. 풀러 가족의 목표는 2,000명에게 충분하고 지불 가능한 보금자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3년의 노력 끝에 성공적인 집 짓기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풀러부분은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국제 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1976년 9월, 밀라드, 린다는 그들의 꿈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후원자 모임을 불렀습니다. 국제해비타트는 이 미팅에서 기관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밀라드 풀러의 책 <Love in the Mortar Joints)에 선명하게 묘사된 8년간 따라온 이야기는 주택 공급 사명의 비전이 실행가능 했음을 증명했습니다 믿음, 고된 노동과 해비타트의 방향은 이것의 성공적인 과정에 기반해 세팅되었습니다.

경이적인 성장

(Phenomenal Growth)
1984년, 노벨평화 수상자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지미카터와 그의 아내 로잘린은 뉴욕을 향해 그들의 첫번째 해비타트 사업 여행을 떠납니다. 바로 지미카터 워크 프로젝트(Jimmy Carter Work Project) 입니다. 그들의 해비타트 사명에 대한 개인적 관계가 해비타트가 국가적으로 눈에 띄게 하였고, 전국가적인 해비타트 관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해비타트는 국가적으로 새로운 지회의 숫자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말입니다.

결과

(The Results)
해비타트 운동을 통해서, 수백 수천만의 저소득층 가정은 지불가능한 형태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회사와 교회와 마을 공동체와 정부 그리고 다른 이들이 함께 모여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한 성공적인 태클을 걸었습니다. - 모두를 위해 안전하고 안락하고, 지불가능한 하우징 말입니다.

오늘날 해비타트가 북아메리카, 라틴 아메리카와 캐리비안, 아프리카 동부 및 서부 유럽과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전지역에서 수백 수천만을 위한 집을 짓고, 재활시키고, 그리고 고쳤습니다.

출처: 해비타트 희망 마을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