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이라는 미지의 섬이 있었다.
그곳엔 여자들만 사는데 그 종족이 선우용 녀 족이었다.
이들의 가훈은 이창 훈 이고.
이섬에 하나뿐인 법규인 박영 규를 꼭 지켜야 한다.
이들은 1년에 한 번씩 박미 선을 타고 육지로 나가 남자들
과 하룻밤을 묵고 돌아온다..
(이런식으로 종족번식 해결..^^;)
이들의 주식은 양택 조 가 낳은 이태 란과 허영 란을 먹으
며, 반찬으로는 김의 찬을 먹는다.
식사후엔 물이없어 이곳에만 내리는 김찬 우를 걸러마신다.
참고로, 이곳엔 김래 원이라는 중국집 하나밖에 없다..
이들의 전통놀이는 김소 연과 남궁 연 날리기이며.
심심할땐 윤기 원에 가서 바둑을 두며 논다.
그리고 밤이 되면 박미 달이 이곳을 환하게 비춰준다.
이 섬엔 다리가 많이 있는데 오직 송혜 교만 건너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육지의 파계승인 권오 중들이
김정 배를 타고 표인 봉이란 무기를 들고 이 섬에
쳐들어와 선우용 녀 족들을 무찔렀다.
이들의 작전명은 오지 명이었다...히히
카페 게시글
경상울타리_자료실
*~~~순풍산부인과~~~*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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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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