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일 일요일 음식맛 : 친절도 : 가 격 : 청 결 : 약간 생뚱맛는거 같지만 충남 보령에 자리하고 있는 판교원조냉면집의 입구 모습입니다. 냉면을 직접 손반죽으로 만든다는 간판이 보이는 군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마루형태로 되어 있으면 약 10개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약간 지간시간이지만 테이블 마다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벽에 붙어 있는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냉면한그릇에 4500원이라면 보통이 7~8천원하는 서울보다는 가격이 참 착하네요. 월래 상호가 판교수정냉면인가 봅니다.
냉면집에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무절임입니다.
무절임과 같이 나오는 김치입니다. 겉절이 같은데 맛있지는 않지만 아삭아삭한 맛입니다.
먼저 주문한 만두가 나왔네요. 직접만든 피와 속재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피가 적당하고 맛있네요.
만두의 속 입니다.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2개을 먹었는데 부담없는 맛입니다.
앞에 않은 친구가 주문한 비빔냉면입니다. 저는 물냉면을 좋와하기때문에 물냉면을 주문하니 친구녀석이 이것도 찍어야 한다고 자기는 비빔냉면을 시켰네요^^
매콤한 소스를 벼무려 놓은 비빔냉면입니다. 면이 찰지고 소스가 매콤하니 이것도 먹을만 하네요.
냉면을 그냥 보낼수야 없죠 젓가락신도 한컷 찍어 봅니다.
제가 주문한 물냉면입니다. 판교원조냉면은 처음 먹어 보는데 냉면이 독특한게 참 맛있습니다.
냉면의 면발입니다. 쫀득쫀득하니 참 맛있긴한데 육수와 면을 따로 하고 면을 바로 육수에 넣어서 인지 면이 약간 덜 시원한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냉면 면발은 무한 리필이 되어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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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다 맛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사이다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