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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빛 명상원 (숲속 치유 명상)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빛
***부인 건강법 (바른 자세와 건강)
1 건강의 정의 ; 사람이 주위 환경과 계속적으로 잘 조화해 나갈 수 있는 신체적·감정적·정신적 능력의 정도
1신체적 건강은 바른 자세에서 온다
신체적 건강의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바른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1 우리 몸은 뼈와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신경으로 구성 되어 있다.
병은 이 뼈가 틀어지면서 근육이 굳어 두뇌와 사지백체와의 신경망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이상이 생기는 것이 병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이다.
1사람의 뼈(골격)는 건물의 뼈대와 같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한곳의 뼈라도 틀어지거나 빠지면 건물이 비틀어져 균형을 잃고 위험을 초래하듯
사람의 뼈도 똑 같은 원리이다
1건물의 충실도가 기초공사에서 좌우되듯, 사람 골격의 충실은 두 다리의 길이가 같음에 있다
*두 다리가 같았을 때 의 옆모습과 앞모습
*옆에서 봤을 때 귀- 어깨 - 고관절 - 무릎 - 복숭아뼈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앞에서 봤을 때 코 - 배꼽 - 성기 - 무릎 사이 - 두 발 사이가 일직선 상에 있어야 한다
*두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났을 때의 모습
*두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났을 때 질병이 생긴다
1고관절이 전위한다
2두 발에 장단이 생긴다
3골반의 경사가 생긴다
4등뼈가 굽는다
5어깨가 쳐진다
6온 몸의 균형이 크게 무너진다
7등뼈가 굽으면서 척추신경을 누른다
8질병이 발생한다
위 그림에서 본 바와 같이 고관절이 전위됨으로써
골격계에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한다는 이론이다.
1위 좌측 첫 번째 그림의 L형은 왼쪽 고관절의 전위로 왼다리가 길어진 경우다.
무릎의 벌어짐은 정상이다.
1위 가운데 LO형은 왼다리가 길면서 무릎의 상태는 벌어진 경우이다.
1위 오른쪽 LX형은 왼다리가 길면서 무릎의 상태는 붙은 상태이다.
1아래 좌측 R형은 오른쪽 고관절의 전위로 오른다리가 길면서
무릎의 벌어짐은 정상인 경우다.
1아래 가운데 RO형은 오른다리가 길면서 무릎의 상태가 벌어진 경우다.
1아래 오른쪽 RX형은 오른다리가 길면서 무릎의 상태는 붙은 경우다
*그러면 왜 고관절이 전위되는가?
선천성
기저귀 채우는 방법에 따라
떨어지거나, 넘어지고
외상과 골절 견인
임신과 출산 성교
스포츠 에어로빅, 발레, 비만
무거운 짐 들기
직업병 일상의 동작
노화에 따른 근육의 탄력저하
유전
이런 이유들로 고관절이 전위된다.
*고관절이 전위되어 나타나는 증상들
1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긴다
1골반(엉덩이 뼈)에 경사가 생긴다
1요추(허리 뼈)가 한 쪽으로 기운다
1등뼈는 다른 쪽으로 기운다
1어깨뼈가 다른 쪽으로 기운다
1목뼈가 다른 쪽으로 기운다
1연쇄적으로 몸의 골격의 균형이 무너진다
1척추 뼈 속의 척수라는 신경이 눌린다
1통증을 느낀다
1신경이 눌리면 기운이 막히고 혈액의 공급이 원활치 못한다
1눌린 신경과 연관된 사지의 부분과 장부에 병고가 생긴다
1이같이 골격학 에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고관절의 전위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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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몸체를 이루는 뼈를 의미하며, 위에서부터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5개의 천추, 3-4개의 미추로 구분된다. 이 중 천추와 미추는 각각의 뼈들이 붙어있어 하나의 천추와 하나의 미추같이 보이게 된다.척추의 기능은 크게 3가지로 첫째, 몸통을 지지하고, 둘째, 척수 및 척수신경을 보호하며, 셋째, 몸통을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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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경계는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와 말초신경계(뇌신경, 척수신경과 분지)로 이루어진다. 척수는 연수라는 부위에서부터 연결되며 뇌와 척수신경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척수 신경은 경수신경 8쌍, 흉수신경 12쌍, 요수신경 5쌍, 천수신경 5쌍, 미수신경 1쌍으로 총 31쌍이며, 해당 척수분절에서 시작된다. 각 척수의 분절 및 경수신경은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제 1-8 경수(신경), 제 1-12 흉수(신경), 제 1-5 요수(신경), 제 1-5 천수(신경)으로 명명한다. 척수는 제 1요추와 제 2요추부 사이에서 원추형 모양이 되며 끝나는데 이 부위를 척수 원추부라고 하며 이 부위 이하에서는 척수는 끝나고 척수신경들만 있는데 이러한 척수신경다발을 마미라고 한다. 이러한 척수는 척추 및 수막에 의해서 둘러싸여있고 수막 안에는 뇌척수액이라고 하는 액체가 차 있어서 척수를 보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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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골격의 불균형에서 기인한다는 이론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사람 중에서도 여러분 부인들의 건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부인들이 남편들 보다 더 아픈 이유는 남자들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특이한 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치골이 벌어지고 닫히는 일입니다.
이 치골 때문에 여러분들이 남성들보다 더 아픈 데가 많은 이유입니다.
***부인 건강의 핵심은 치골
1여자의 골반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거의 다 치골이 틀어져서 생기는 결과로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1골반 안에는 한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과 난소 등 생식 기관과 배설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모여 있다.
1남자는 치골이 결합 되어 있는데 반해, 여자는 출산을 위해 떨어져 있다
1떨어져 있는 치골이 어떤 이유로 제 위치를 벗어나면 여러 가지 질환들이 생긴다
**치골이 틀어지는 이유
1출산 후의 조리 부족으로 틀어진다
출산할 때에는 치골이 벌어지면서 아기의 머리가 빠져나올 수 있게 되어 있다.
출산후 위로 올라온 치골은 한달을 전후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조리부주의로 오른쪽만 제대로 돌아가고 다른 쪽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애를 낳고 난 후의 산모의 몸은 거의 모든 뼈가 틀어져 잇다고 보면 틀림없다.
그래서 산모는 반드시 삼칠일 동안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어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1요즘은 개방시대여서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
1자전거 타기
1성교 시 상대의 거친 동작으로
1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을 때
**치골이 틀어져 나타나는 증상들
1불임과 유산이 온다
*불임은 치골이 안쪽으로 틀어졌을 때에만 나타난다, 안쪽으로 틀어지면 자궁을 누르게 되어 불임이 되는 것이다.
*유산은 치골이 안쪽으로 틀어지면 자궁이 치골에 눌려 공간이 좁아진다. 자궁의 공간이 좁아지면 태아가 자라다가 눌려 압사하게 되는데, 이때 유산하게 된다.
1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온다
*월경 때 하복부나 자궁 등에 생기는 통증을 생리통이라고 한다.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는 것을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이는 치골이 틀어지면 자궁의 근육이 눌려 굳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생리 때 그 부위나 하복부에 통증이 오는 것을 말한다. 생리불순 역시 치골이 틀어지면 난소가 눌리게 되는데 이때 난자를 정상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치골을 바로잡고 왼쪽 고관절을 바로잡으면 자궁이 눌리지 않게 되므로 이런 증세는 한두 달 이내에 사라진다.
1무 월경이 온다
*생리가 있어야 할 때 나타나지 않으면 무 월경 이라 한다. 이 역시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생리불순과 마찬가지로 난소가 눌려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나타나는 형상인데 치골을 바로 잡으면 무월경 역시 사라진다.
1자궁근종과 물혹 등 자궁과 관련된 질환이 온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상 자궁의 좌나 우, 또는 가운데에 근육이 뭉쳐있는 것이 보인다고 해서 근종이라고 진단을 내린다. 근종에 대해 병원에서는 현재는 양성이지만 악성으로 변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권한다. 그러나 자궁근종의 근본 원인을 제거 하지 않은 채 수술만 하면 또 재발하게 된다.
근종이라는 것은 근육이 눌려서 굳어 있는 것 뿐이다. 그런데 근육이 눌리게 된 것은 대개 뼈가 틀어져 읶기 때문이다. 틀어진 뼈만 바로 잡아주면 근육은 시간이 지나면 풀어지게 되어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자궁근종이라고 하는 것은 종양이 아니라 근육이나 피가 뭉쳐 있는 것일 뿐이다. 좌나 우에 근종이 있다고 하면 이는 근육이 뭉쳐져 있는 것이ㅣ고, 가운데에 있다고 하면 이는 생리 때 빠져 나가지 못한 피가 굳어서 뭉쳐져 있는 것이다.
전자든 후자든 치골과 고관절, 엉치를 바로잡아 주고 나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완전히 사라진다. 물론 피가 굳어서 뭉쳐져 있는 경우에는 시꺼먼 핏덩어리를 배출하고 나서야 뭉쳐져 있던 것이 없어진다.
*자궁에 시커먼 핏덩어리가 굳어 있다든가 자궁 내막에 물혹이 생겼다고 해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핏덩어리라는 것은 생리 때 빠져 나가지 못한 피가 엉켜서 굳어 있는 것이고, 물혹이라는 것은 자궁 내막이 압박을 받아 물집 같은 것이 생겨난 것이다. 그 원인 역시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므로, 치골을 바로 잡기만 하면 조만간 저절로 사라진다.
*자궁을 들어내면 우선 여자로서의 기능이 모두 끝난다는 실망감도 생기겠지만 , 더 큰 문제는 자궁 자리가 비어있으면 , 그 자리가 그냥 비어있는 상태로 있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위에 있던 장기가 연쇄적으로 밀려 내려오면서 공명을 막아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항상 기운이 없고 쉬 피곤하게 된다. 치골만 바로 잡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될 것이므로 자궁을 들어내는 일만은 삼가도록 해야한다.
1좌골신경통이 온다
*엉치 바로 밑의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무릎, 종아리 중 일부가 연속적으로 아픈 증세를 좌골신경통이라고 한다.
*원인은 다리 근육이 굳어서 아픈 것이므로 왜 다리 근육이 굳는지 원인을 살펴 보아야 한다.
그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좌골신경통이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훨씬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치골이 같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다리가 마비된다면 우선 흉추와 요추가 만나는 지점에서 흉추가 요추 위로 접질려 다리로 가는 신경이 약해지면서 마비가 오는 것이다.
1화병이 온다
화병은 주로 나이든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화병의 증상
1가슴(오목가슴-명치)이 답답하다
1식구들을 원망한다
1몸의 여기 저기가 아프다
1긴장하고 짜증이 난다
1기운도 없고 만사가 귀찮다
1우울증까지 겹친다
1사는 것 자체가 싫어진다
1화병과 함께 오는 증상은 허리디스크/ 다리 당김/ 오십견/ 견비통/목디스크 같은 근골계통의 질환
우울증/협심증/불안초조/불면증 같은 신경계통
만성 소화불량/속 쓰림/얼굴이나 손 발의 부종/빈뇨/생리통 등이 온다
*화병의 원인
1치골과 함께 고관절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몸이 심하게 굽고 공명이 막혀서 오는 것이다.
*화병의 치료법
1치골과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를 올려주어야 한다.
1흉추 7번과 그 위의 흉추를 바로잡은 다음 목을 바로 잡는다.
1공명을 틔워 준다.
1치골이 틀어지면 고관절도 틀어진다
*어른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 역시 큰 병은 대게 치골이 틀어져서 온다고 보면 된다
*치골이 안으로 틀어져도 마찬가지다.치골이 틀어지면 반드시 고관절도 틀어지고, 또 골반이 틀어지고, 장기의 배열이 흐트러지면서 위에 있는 장기가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치골이 안으로든 밖으로든 틀어지면 내장이 하수되면서 공명이 막히게 된다.
1내장이 하수되어 공명이 막히게 된다.
*치골이 밖으로 틀어지면 틀어진 만큼 골반의 공간이 넓어지고, 넓어진 공간으로 장기가 밀려 내려오게 된다. 사람의 장기는 너무나 정밀하게 설계 돼 있어, 밑으로 내려온 장기가 겹치게 되면 여러 가지 여성의 생리적 병이 생기게 된다.
*공명이란? : 空明은 ‘비어 있으면서 우리 몸에 빛을 주는 곳’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위치는 밖에서 보면 배꼽과 치골 중간이며, 뱃속으로 보면 대장과 방광 사이에 있다.
공명은 모태 안에서 배꼽을 통해서 공급 받은 산소를 머금고 있던 작고 얇은 공기 주머니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첫 울움을 터트리며 폐 호흡을 시작하면서 공명은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대부분 퇴화한다.
*공명의 위치는 누워서 배꼽에서 손가락을 세 개 포갠 만큼 밑의 정중앙 부분을 손가락을 모아 누르면 부드러운 느낌으로 빨려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공명이다. 이곳을 下丹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은 비어 있어야 한다. 만약 장기가 아래로 처져서 들어차면 공명이 막히게 되는데, 이 때 여러 가지 질환이 나타 날 수 있다.
*공명이 막히는 원인
몸이 심하게 굽어 오장육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공명이 있는 빈 공간을 채워 버리기 때문이다
*공명이 막혀 나타나는 증상
1기운이 제대로 돌지 않아 좋은 음식을 먹어도 쉬 기운을 차리지 못한다.
1깊은 숨쉬기가 안 되고 앝은 흉식 호흡을 한다
1충분한 산소 공급이 안 된다
1기력이 떨어진다.
1쉬 피로해진다
1몸이 차가워 진다
1손 발이 차가워진다
*공명 틔우는 법
1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한다.
1엉치뼈 밑에 오동나무 경침 받치기
1공명찌르기 p107
1누워 공명 틔우기 p59
1허리가 아프다
*허리 아픈 사람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것도 여자는 치골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허리가 아픈 것은 고관절이 틀어져 엉치가 밑으로 내려와 다리 근육이 굳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치골이 틀어지면 머지않아 반드시 고관절도 틀어지게 된다. 남자는 치골은 틀어지지 않고 고관절만 틀어지는 데 비해 여자는 치골이 틀어지면 고관절까지 함께 틀어지게 되므로 여자의 몸이 남자보다 더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1요실금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지리는 요실금 증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골이 안으로 틀어져 방광이 눌리면서 오는 현상이다.
1빈뇨와 잔뇨가 있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나, 잔뇨는 내장이 하수되어 신장이 아래로 처져서,
밑에 있는 방광을 눌러 방광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1불감증에 걸린다
*치골이 틀어지면 불감증에 걸리기도 한다. 불감증이란 성욕은 있으나 성교에 따른 쾌감이 적거나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불감증은 성교에 대한 불안, 공포, 혐오, 수치심 등 심인성도 있지만, 대개는 성교시 통증 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치골이 많이 틀어져 있으면 주변의 근육이 굳어 신경을 누루고 있어서, 성교시 외부의 힘의 가해짐으로 통증을 느껴 성교의 쾌감을 느낄수가 없는 것이다.
다.
1갱년기가 빨리 찾아 온다
*갱년기란
인체가 '유년기, 소년기, 성년기,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로 접어들기 전 갱년기를 맞는다.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의 작용에 여러 가지 장애가 나타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된다
사람에 따라 갱년기가 일찍 찾아와 일찍 폐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또한 치골이 틀어지고 고관절이 틀어져 허리가 굽고 등이 굽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흉추 6번에서 남성은 남성호르몬을,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과 연결되는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온다. 이 뼈가 틀어지면 자율신경이 약해져 여선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폐경기가 일찍 오는 것이다.
1갱년기를 일찍 맞는 여성에게 이런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치골이 틀어져 고관절도 틀어지고 공명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1냉증이 생긴다
*냉증은 공명이 막혀 짧은 흉식 호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1맥박이 빨리 뛰는 것이나, 압박감, 불안감, 부정맥이 생긴다
*어깨가 앞으로 처지거나 틀어지면서 흉곽이 좁아져 심장이 눌려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1*불면증은 등이 굽어 흉수와 뇌수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고,
1부종은 신장이 아래로 처져 굳어 있기 때문이다
1설사나 변비 복통 같은 원인도 대장이 눌려 굳어 있기 때문이다.
1견비통은 척추에서 늑골이 떠 있기 때문이다
1두통이나 기억력 감퇴, 이명은 목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1식욕부진은 위가 하수되어 심하게 굳어 있어 위가 음식물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아예 식욕을 끊어 버렸기 때문이다
1구토증은 몸이 굽어 공명이 꽉 막혀 있으니까 스스로 몸을 펴려고 하는 자구책인 셈이다.
1쉬 피로를 느끼는 것은 공명이 막혀 있기 때문이고
1권태를 느끼는 것은 몸이 엉망이 되어 있으니 살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각각의 증세에는 각각의 원인이 있는 것인데, 그 근본 원인은 거의 다 치골과 고관절이 함께 틀어지고 공명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기본적으로 치골, 고관절, 엉치를 바로잡고 나서 숙제를 하고 공명 틔우기를 해야 한다. 공명까지 다 틔우고 나면 위에서 열거된 모든 증세는 차츰차츰 사라지게 될 것이다.
1방광염이 오기 쉽다
*방광염이란
1방광이 아프고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세가 있으면 병원에서는 방광염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염이라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말이다. 세균감염이든 또 다른 이유든 말이다.
*여성의 자궁은 질을 통해 외부와 맞닿을 수 있게 되어 병원체가 감염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자궁내막은 강산强酸을 분비하여 병원체의 침입을 막고, 또 들어온 병원체를 강한 산성으로 죽여 버리는 것이다. 여기에 자궁이 강산성을 띠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내막이 산성을 띠고 있다고 해서 이를 알카리로 중화시켜 준다고 한다. 중화가 되면 자궁은 병원체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린다.
*몸 살림 운동 본부에서는 외부의 공기와 맞닿지 않는 부위에서 생기는 염증이라는 것은 실은 그 기관이 굳어 있는 것이라고 본다.
위가 굳어 있으면 위염, 신장이 굳어 있는 것이 신우염, 방광이 굳어 있는 것은 방광염이라고 본다.
*몸속의 장기가 굳어 있는 상태를 넘으면 헐게 된다.
위가 헐게 되면 위궤양 신장이나 방광이 헐게 되면 헌 곳에서 피가 나와 소변에 피가 섞인 혈뇨를 누게 된다.
*방광은 치골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그 위에 있는 장기가 하수 되면서 방광을 누르게 되면 방광이 굳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방광이 눌려 굳으면 기능이 떨어지고 통증이 오는 것이다.
*여자들에게 방광염이 주로 나타나는 것은 치골이 틀어지면서 공명이 막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눌려서 굳어 잇는 방광은 공명을 틔우면 쉽게 풀린다. 즉, 공명을 틔우면 위부터 시작해서, 신장 대장 등이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방광은 그 위에 있는 장기들의 압박에서 벗어나 저절로 풀리게 되는 것이다.
1류마티스 관절염이 오기 쉽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란
남녀가 가리지 않고 오지만, 여성에게 더 많이 온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우선 많이 쓰는 관절부터 시려 오기 시작한다. 부위도 점점 확대 되어 결국은 온몸의 관절로 진행된다, 통증도 시리는 것부터, 화끈거리고, 쿡쿡 찌르고ㅡ나중에는 관절 마디 마디가 퉁퉁 부으면서 엄청난 통증을 유발한다.
*류머티스관절염의 원인
*관절의 활액이 덜 생산되어 생기는 병이다.
활액은 내분비계통에서 만들어지는데, 관절을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학을 해 주는 걸죽한 액체다. 만약 내분비계통에 이상이 생겨 활액이 나오지 않으면 류마티스관절얌이라는 병이 오는 것이다.
*흉곽안에 있는 내분비기관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흉추 4,5,6번이 휘어져 이곳에서 내분비기관으로 연결되는 자율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류머티스의 치료법
*치골 고관절을 바로잡고 엉치를 올려주고
흉추 7번을 바로잡고, 그 위에 있는 흉추4,5,6번까지 바로잡아야 한다.
1파킨슨병이 올 수 있다
*파킨슨병이라고 해서 사지가 마비돼 가는 것은 흉추 3,4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므로
이를 바로잡아주면 해결이 된다.
치골과 고관절, 엉치를 바로 잡아 주고 나서 굳은 다리 근육을 풀어주면 증세는 많이 없어진다.
(근육풀기- 중장년 건강의 허벅지 근육풀기 참조)
- 김철의 몸살림 운동 중 부인건강편을 요약정리 했음-
**위와 같이 부인에게는 여러가지 질병이 올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아프신 분들과 건강하신 분들에게도 더 없이 좋으면서도 간편한 건강법이니
메뉴에 있는 경침을 이용한 건강법을 꾸준히 실시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보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경침의 높이는 5.5/6/6.5/7 싸이즈가 있는데 연로하신 분들은 5.5가 좋고, 일반인들은 6.0싸이즈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의료기 상회나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