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 여름철 적정냉방온도는 26도~28도 입니다.
-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소모가 되는 거 아시죠?
- 에어컨으로 실내온도를 1도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강에 놓은 것과 같이 시원하며, 전기료도 훨씬 절약됩니다.
* 선풍기
- 선풍기의 강풍은 미풍에 비해 30% 정도 전력소모가 많으므로 가능한 한 미풍으로 사용합니다.
- 선풍기는 강, 중, 약의 조절에 따라 10W정도의 전력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 세탁기
- 세탁히 세탁물을 1회 분량을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량이 많으나 적으나 소모되는 전기량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 냉장고
- 냉장고 내부에 음식이 너무 많이 채워지면 전력소모가 증가합니다.
- 냉장고내 음식물 용량은 60%정도가 적당하며, 냉장고내에 음식을 10% 증가시키면 전기소비량은 3.6%가 증가합니다.
- 냉장고 1회 개폐시 0.35%의 전력소비가 증가됩니다. (보통 가정에서 1일 평균 24회 엽니다)
* 텔레비젼
- TV는 리모컨으로 꺼도 원격조정을 받아들이기 위해 일정량의 전력이 항상 소비되고 있습니다.
-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코드를 뽑으면 대기전력이 0이 됩니다.
* 조명
- 백열전구대신 안정기내장형 램프를 사용하시면 절전이 가능합니다.
- 빈방과 외출시 반드시 소등시켜 주세요.
* 비디오
- 비디오는 TV와 마찬가지로 신호수신과 모니터 창 표시를 위해 일정량의 전력이 항상 소비되고 있습니다.
-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최선으 방법은 작동 종료후 제품의 츨러그를 뽑는 것입니다.
* 오디오
- 오디오는 플러그가 항상 꽂혀 있어 일정량의 전력이 계속 소비되지만 하루에 한번도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기기입니다.
-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 DVD플레이어
- TV와 마찬가지로 리모컨 신호수신과 모니터창 표시를 위해 일정량의 전력이 항상 소비되고 있습니다.
-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전자레인지
-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는 하루 사용시간이 적어 대부분을 대기전력으로 소모하고 있습니다.
- -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컴퓨터
- 절전모드로의 이행시간을 다음 순서로 클리갛면 설정 또는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작 → 설정 → 제어판 → 전원옵션
*모니터
- 스크린 세이버를 설정해 놓으면 절전되겠지라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 스크린 세이버는 절전모드가 아니며, 통상의 동작시 소비전력과 같은 정도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예 : 동작시 85W, 스크린 세이버 80W, 절전모드 4W)
* 휴대전화 충전기
- 휴대전화 충전기가 하루 중 실제로 충전하는 시간을 3시간밖에 안됩니다.
- 충전이 끝났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 참고사항 및 유의점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해 가장 손쉬운 길은 소비자가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에너지절약제품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이나 에너지절약마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플러그를 일일이 뽑기가 불편하다면 ON-OFF 스위치가 달려있는 멀티탭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첫댓글 더 중요한 에너지 절약 방법은 제품을 고쳐쓰고 오래쓰는 일입니다. 컴퓨터 한대 만드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컴퓨터 평생 사용하는 에너지 보다 훨씬 크다니까요. 가구 하나, 옷한 벌 좀 더 오래쓰고, 덜 버리는 일이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이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