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어지간한 기업총수는
이름이라도 들어보았지만..
대기업은 아니지만
대명이라함은 어지간한 사람은
다 아는 이름..
그속에 서홍송 회장이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답니다.
2001년도 4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분 이지만 그가 남기고 간
고귀한 삶의 발자취를 읽으며 함께 공감하는 바가 잇어
이틀만에 후다닥 읽어 버렸지요.
포항에서 집장사로 시작한 건축사업에서
설악대명 콘도같은 레저사업으로 크게 확장하다
IMF때 부도맞아 스트레스 받아 돌아가신분...
그는 늘
최고를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사람과 관계도 원칙을 앞세워
배려를 알고 자기사람으로 만드는 힘이있어
오늘의 비발디를 이룩한가 보입디다.
그가 없는 기업이지만
잘 짜여진 시스템은 자기가 없어도
돌아가게 만들어 놓았고 누가 와도 할수있게끔
메뉴얼을 갖추었다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답니다.
우리가 더 선진국으로 못가는 이유중 하나가
잘 만든 시스템이 부재 하다는것..
총수가 부재해도 잘돌아가는 삼성
안돌아 가는 현대자동차 같은경우를 비유하면서
가정도
가장 한사람만의 의견으로 지탱하지말고
늘 여러사람의 의견을 받아 합일점을 찻아 나간다면
어떠한 일이있드라도 늘 처럼 나갈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하루입니다.
첫댓글 생각 한번 해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