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전직 간호사
남편은 정신과 의사.
아이들이 악성아토피와 만성비염
남편이 의사, 나는 간호사인데 아이가 아파요.
돈을 들이고 정성을 하면 나아져야 하는데
임신했을때도 좋은 것만 먹이고 이유식도 유기농으로 먹였는데...
자랄수록 질환이 심해져요
암웨이를 정말 싫어했거든요. 극하게 암웨이를 싫어해요.
암웨이를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고 원망의 대상
그러나 아이가 좋아진다면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
스폰서님의 아들이 악성아토피
진물이 나고 군 면제 수준
동병상련의 마음
사업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정수기, 청정기, 뉴트리라이트 모두 다 바꾸어
음식을 바꾸어라.
남편과의 싸움
콜라 물대신 1.5L,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밥먹고 간식으로 라면
의대를 나와서 의사는 영양에 대하여 모른다.
책...을 읽었다.
과자
첨가물...
그러면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어요.
병원은 끊었어요.
입은 거짓말쟁이,
몸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당신은 영양소를 채워주면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사업을 안해요. 사업 안한다고 각서
아들이 대기업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암웨이를 시작한대요.
그래서 이제는 못 온다고 이별통보
스폰서님을 대단히 좋아했는데...이제 그만 오겠다고 사정상
왜 그 아들 그 귀한자식을 왜 암웨이를 시키지...
왜 암웨이를 시키지...
이상하네...
궁금증...
암웨이가 바뀌었나?
10년전에 암웨이
내가 알고 있는 암웨이
사장님이 하고 있는 암웨이를 저에게 설명해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암웨이랑 다른가요?
암웨이를 100세 플랜으로 설명하셨다.
거기에 꽂혔다.
그리고 스폰서님의 스토리에 공감을 했다.
연금이 된다.
암웨이도 학원이 있다.
배우면 된다.
300만원 연금 만들고 싶어요.
얼마나 걸릴까요? 늦어도 3년 ~ 5년 이면 된다.
2년만 배워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2년반에 다이아몬드 성취
남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30대 주부를 초대
"적성에 맞지 않아요"
철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누가 성인이 적성에 맞는다고 그 일을 하나요.
내가 지금 200만원 받는데 250 준다면 적성 따지지 않고 옮겨요.
적성 따지지 않아요.
그 보상을 보세요. 알바가 아니고 사업이에요.
안정적인 사업이에요.
할 수 있는 일이냐, 없는 일이냐가 아니라 해야하는 일이다.
일이고 어려워요. 그리고 감정노동이고 육체노동이다.
버티고 해 보세요.
그 보상을 보시라구요.
암웨이의 성공자의 열매를 보시라구요.
몰입으로 2년반에 다이아몬드
친정엄마에게 프로포즈
아버지 일찌 돌아가시고 아무도 돌보지 않아요.
남편돈으로 엄마 돌볼 수가 없어요.
시골에서 하루벌어 먹고사는 어머니에게 1년만 살림해주면
평생 생활비 내가 댈께...
제 나이 40에 다이아몬드를 목표로 세웠어요.
(나는 50세에 다이아몬드 목표)
그리고는 1년동안 제대로 몰입
암웨이를 하면서 가장 걱정은
남들의 시선이었다.
그리고 사람만나는 것이 싫어요
PT때에 그만둘려고 했어요.
드림보드에 꿈들을 떼기 시작해요.
남편 아우디 책사주기 - 지가 사겠지
아이 유학 - 국내에서 잘 가르치지 뭐
해외여행 - 국내도 좋아요.
내 차 - 나 운전면허도 없었어...
2개를 못 떼었어요.
하나는 엄마의 노후준비
또 하나는 나의 자존감이었다.
그리고는 다시 시작했다.
할까말까를 걷어내고 나니 정말 암웨이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