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이사를 했는데 시공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지금도 매일저녁 준영이와 퇴근하며 문을 열때마다 처음의 설레임이 아직도 여전하답니다.
밝고 환한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었는데.....저의 바람이 너무 컸던걸까요? 준영이 동생까지 생겼네요 ^^
내년이면 이곳에서 우리 네식구 바글바글 와글와글 더욱 더 행복할것 같아요.
레몬상큼언니랑 형부 완전 쌩유~ 칼국수 땡기는 날은 언제든 콜입니다~
주방입니다~ 화초에 물을 주는 중이라~ ㅎㅎ
거실과 주방을 확실히 구분지어주는 가벽~ 완전 굿이죠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곳~ 언니에게 선물받은 벽장식도 보이네요
작은 신랑방에 피아노를 넣었더니 조금 좁네요~멋진 스프라이트 벽지~
이곳은 준영이 방이랍니다. 배수관을 가리며 책꽂이를 만들어 주신 센스
티비쪽인데 우리 준영이가 저리 블럭을 엎어놨네요 ^^
쇼파뒤의 벽지문의 정말 많았지만~ 저도 몰라요
둥근 천장속에서는 파란불빛이 나오는데 우리 부부 와인마시며 분위기 잡을때 굿~
이상 행복한 준영이네 집이였습니당
첫댓글 와우~~~~~~동생까지 생기시고 정말 축하드려요~~~~~~~~~이뿐집 더 이뻐졌네요~~~~~~~
아기 생기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__^ 처음 인테리어를 알아보던중 우리 올케가 마이홈싸이트를 알려주어서 쭈녕맘님댁을보구 바로 이거야 했지요..ㅎㅎ..
정말 축하드려요..레몬언니랑 통화하다가 먼저 들어 알고 있었답니다..^^준영이 동생 생겨 너무 좋겠어요..언니가 저한테두 서준이 동생 낳으라고..ㅋㅋ 서준이랑 터울 져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준영맘님 소식 들으니 저도한번?ㅋㅋ 저도 첨에 쭈녕맘님댁이 올라왔을때 바로 이거야하고 언니한테 바로 전화했던기억이 나네요..덕분에 우리집도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요즘 집들이 하느라 고생 쪼끔하고 있답니다..쭈녕맘님께 저도 항상 감사하지요....임신초기 조심조심 하시구요..행복하세요
ㅎㅎㅎ 예쁜 서준이 동생하나 낳아~~ 이번에는 공주로~~ 올해가기전에 꼭!!!!
공주..그렇찮아도 월요일 집들이때 6살짜리 여자아이가 왔는데 우리신랑 그옆에서 어찌나 이뻐라 하던지..ㅎㅎ 낳아주고 싶더라..딸은 아무나 낳냐고요..ㅋㅋ
쭈나짱님~ 어서 분발하세요 ^^
천장속에 은은한 파란불빛해줄껄~~ 와인마시면 분위기 잡으면 예쁜딸 얻을 수 있을텐데~ 아쉽당^^
이제 둥근 천장 아래서 분위기 그만 잡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늘 행복하세요~몸 조심하시구요~추카추카!!!!
오호호~~ 예쁘게 꾸미셨네용.. 둘째 가지신것도 정말 축하축하!!^^
동생생기겠다고 크게 광고하더니 말이 씨되어서 동생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축하해~~지난주에 사준 칼국수 진짜 맛있더라~ 또먹고 싶당. 칼국수먹으로 한번 갈께^^
제말이요~ ㅎㅎㅎ 오늘 비오는데 칼국수 함 땡길까요?
칼국수도 좋았지만 쭈녕이 아빠~ 김치찌게 정말 끝내주두만~~ ㅎㅎ 진짜루~나중에 김치찌게 식당차리면 대박이야!!!!
이뻐요...가구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넘 이뻐요..역시 상큼님의 센스~~~짝짝짝...
드디어 올리셨네요..언제 올리시나 쭉~욱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 준영이 동생 축하드려요... 저는 남편이랑 둘만 잼있게 살자고 하다 2년 넘어서 아이를 기다리는데 놀기만 좋아하는 부모를 교육시키려고 하는지 기다림이 몇달째 계속 되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예쁘집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거실의 포인트 벽지 맘에듬니당 ~
둘째가지셨나봐요,,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집이 너무 이뻐서 이쁜공주님이었음하는바램이^^
파격적인 포인트벽지 짱
집안 소품들, 센스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