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 평가 ==
전체적으로 극과극으로 호불호의 경계이다. 아시아지역은 불호가 월등히 많다. 유럽 쪽은 호평하는 쪽이 조금 우세한 편. 메타스코어는 94/100점으로 매우 높은 데 비해 유저스코어는 10점 만점에 2.4점으로 출발하여 5.6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요약하면 전작보다 진보된 그래픽과 모션은 공통적인 호평이지만, 기대했던 스토리에 충분히 만족한 사람과 크게 실망한 사람들로 나뉜다. 유저스코어에서 높은 점수를 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은 이 게임이 스토리를 포함해 모든 것이 완벽한 걸작이라는 것이며 낮은 점수를 준 사람들의 공통된 지적은 스토리가 너무 불쾌하다는 것이다.
차라리 조작성이나 밸런스 등이 문제였으면 후속 지원으로 고치면 된다지만 스토리는 한 번 내놓고 나면 어떻게 개선할 수도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완전히 정이 떨어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픽과 게임플레이 상의 장점을 압도하는 불쾌한 스토리 때문에 "2회차를 하고 싶은가? 혹은 지인에게 추천을 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을 때 선뜻 그렇다고 할 만한 사람이 많지 않은, 달리 말하자면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학을 뗄 법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닐 드럭만 감독과 너티독의 전 작품들이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무난하고 대중적인 스토리로 게임을 만들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과 너무 다르면서도 전작 팬에게 매우 무례한 스토리 설정을 넣었기 때문이다.[* 이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는 파트 1과 다르게 작가에 Halley Gross이 추가되었다. 또한 처음과 다르게 엔딩이 바뀌었다는 언급도 있다.]
첫댓글 제가 느와르님꺼 건드린건 없는데 반대쪽에서 지우고 쓴 내용에서 좀 더 추가서술해서 보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